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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보스턴, 4대1 트레이드?" 올스타 3루수 영입 시나리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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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 3루수 라파엘 데버스가 포지션 변경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LA다저스로 트레이드 시나리오가 나와 화제다.

23일(한국시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LA 다저스가 이번 겨울 자유계약선수(FA)로 대박을 터뜨렸지만, 개막일을 앞두고 블록버스터 트레이드를 할 수 있을까?"라며 보스턴과 트레이드 시나리오를 썼다.

SI는 "많은 야구 팬이 다저스가 놀란 아레나도를 트레이드로 영입할 수 있다고 추측했지만, 아니었다. 그렇다고 다저스가 3루수를 추가할 생각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3루수인 맥스 먼시가 2025시즌 이후 다저스와 계약이 끝난다. 그렇기 때문에 다저스가 3루수를 노릴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저스가 영입할 3루수로 데버스를 거론했다. SI는 "보스턴이 알렉스 브레그먼을 새로 영입한 이후, 2025년 시즌 보스턴 핫코너를 누가 차지할까라는 것이었다. 데버스가 브레그먼보다 어리지만 보스턴은 브레그먼이 3루수로 뛸 수 있도록 데버스를 지명타자로 옮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데버스는 구단에 불만을 표명했는데, 이는 그가 구단 프랜차이즈 3루수가 되기 위해 2023년 11년 3억 3,1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지난 18일 데버스는 스프링캠프 중 인터뷰에서 '지명타자로 옮기라'는 팀 지시를 따를 것인가'라는 물음에 "아니다"고 답했다.

데버스는 "3루는 내 포지션이고, 평생 해 왔다. 구단 계획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지명타자로 이동하라'는 요청을 받았는가라는 물음에 "아니다"고 고개저으며, 1루수로 이동 요청 여부를 묻는 말에도 "아니다"고 답했다.

알렉스 코라 감독은 "데버스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다. 그는 스스로가 3루수라고 느낀다. 3루수로 훈련할 것이고 그에 따라 결정을 내릴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건 브레그먼이나 데버스, 나에 관한 것이 아니다. 레드삭스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가 내리는 결정은 팀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SI는 "데버스가 포지션 변경에 대한 불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저스와 트레이드가 괜찮아보인다. 다저스는 내줄 수 있는 재능이 많고, 그 대가로 데버스라는 미래의 3루수를 받게 된다"고 트레이드 합당성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트레이드 카드도 제시했다. 다저스가 데버스를 얻으면서 먼시를 비롯해 크리스 테일러, 바비 밀러, 그리고 팀 내 유망주 4위로 꼽히는 알렉스 프리랜드를 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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