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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아시안컵 라인업] 한 번만 이기면 월드컵 진출! 이창원호, 8강 우즈벡전 라인업 공개 '윤도영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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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아시안컵 라인업] 한 번만 이기면 월드컵 진출! 이창원호, 8강 우즈벡전 라인업 공개 '윤도영 선발'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이창원호가 U-20 월드컵 진출을 노린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선전에 위치한 선전 유소년 축구 트레이닝 베이스 1구장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김결, 백민규, 김태원, 윤도영, 이창우, 손승민, 김서진, 신민하, 조현우, 이건희, 홍성민이 선발로 나온다.

이에 맞서는 우즈베키스탄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주마예프, 카이다로프, 투흐사노프, 사이드누룰라예프, 하이룰라예프, 오린보예프, 하미도프, 압둘라예프, 주마토프, 툴쿤베코프, 소비로프가 선발 출장한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저력을 발휘했다. 일본, 시리아, 태국과 함께 D조에 편성됐다. 죽음의 조로 평가받았지만 한국은 무패를 기록했다. 시리아, 태국을 잡으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조 1위 자리를 두고 일본과 격돌했다. 한국은 일본과 1-1로 비겼고 조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의 최소 목표는 4강에 오르는 것이다. U-20 월드컵 진출권이 달렸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는 팀들은 9월에 열리는 U-20 월드컵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우즈베키스탄만 잡으면 월드컵 진출권은 확보하게 된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이기면 4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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