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놀랍게도 현실 맞습니다!...'먹튀+유리몸+불성실' 前문제아 FW, '발롱도르 수상률 66%' 전망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놀랍게도 현실 맞습니다!...'먹튀+유리몸+불성실' 前문제아 FW, '발롱도르 수상률 66%' 전망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우스만 뎀벨레의 발롱도르 수상 확률이 압도적이다.

축구 콘텐츠 매체 '풋볼 트윗'은 2일(이하 한국시간) 베팅 사이트 '북메이커'를 참고해 2025 발롱도르 후보들의 수상 가능성을 점쳤다. 매체는 "북메이커에 따르면, 현재 뎀벨레가 발롱도르 수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다"라고 설명했다. 뎀벨레의 수상 확률은 66%로 책정됐다.

올 시즌 뎀벨레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트레블 달성 일등 공신이었다. 올 시즌 뎀벨레는 공식전 49경기 33골 11도움을 올렸다. 뎀벨레의 활약으로 PSG는 창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함께 트레블을 달성했다.



놀랍게도 현실 맞습니다!...'먹튀+유리몸+불성실' 前문제아 FW, '발롱도르 수상률 66%' 전망




특히 UCL에서 15경기 8골 4도움을 몰아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 뎀벨레는 16강 리버풀전부터 8강 애스턴 빌라전, 4강 아스널전, 결승 인터 밀란전까지 매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에 UEFA는 뎀벨레를 공식 올해의 선수로 뽑았다.

몇 년 전 뎀벨레를 생각하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뎀벨레는 과거 FC 바르셀로나 시절 최악의 문제아였다. 당시 2016-17시즌을 앞두고 뎀벨레는 이적료 1억 2,500만 유로(약 1,695억 원)에 4000만 유로(약 531억 원)의 옵션이 더해져 총액 1억 6,500만 유로(약 2,226억 원)의 거액으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빛 좋은 개살구였다. 당연히 이적료만큼의 활약은 기대조차하짐 못했다. 경기마다 최악의 기복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롤러코스터급 경기력을 펼쳤다. 게다가 잦은 부상까지 겹쳤다. 바르셀로나에서의 7시즌 동안 풀타임을 소화한 시즌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경기 외적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뎀벨레는 매번 훈련 때마다 지각하기 일수였다. 심지어 뎀벨레가 훈련장에서마저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도 잇따랐다.



놀랍게도 현실 맞습니다!...'먹튀+유리몸+불성실' 前문제아 FW, '발롱도르 수상률 66%' 전망




결국 뎀벨레는 2023-24시즌을 앞두고 PSG로 둥지를 옮겼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유럽 최고의 선수로 등극하기 직전이다. 해외 베팅 정보 사이트 '오즈체커'에 따르면 뎀벨레는 라민 야말, 모하메드 살라, 하피냐 등을 제치고 발롱도르 수상 배당률 1위로 올라섰다. 영국 '골닷컵'도 지난달 26일 '발롱도르 2025 파워 랭킹'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파워 랭킹 1위는 역시 PSG의 공격수 뎀벨레였다.

PSG 사령탑도 뎀벨레의 발롱도르 수상을 점쳤다. UCL 우승 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뎀벨레는 겸손과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었다. 그가 오늘 밤 보여준 수비 방식은 그것만으로도 발롱도르의 가치가 있다. 이것이 팀을 이끄는 방법이다. 뎀벨레는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치켜세웠다.



놀랍게도 현실 맞습니다!...'먹튀+유리몸+불성실' 前문제아 FW, '발롱도르 수상률 66%' 전망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