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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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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오후 10개 구단 1군 엔트리 등록과 말소 현황을 알렸다. 등록 선수 없이 삼성 라이온즈가 내야수 차승준, KT 위즈가 내야수 문상철, 박경수, 투수 조이현, SSG 랜더스가 포수 신범수, 롯데가 내야수 나승엽, NC 다이노스가 포수 안중열, 키움이 외야수 임병욱과 루벤 카디네스를 1군 말소했다.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올 시즌 롯데의 고공 행진을 진두지휘하던 4번타자 나승엽이다. 롯데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부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