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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초비상! 뮌헨판 HERE WE GO 떴다…"아스널, 사네 하이재킹 준비"→245억+α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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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2 조회 8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에 난항을 빚고 올여름 이적시장에 이름을 올린 윙어 리로이 사네(29)를 놓고 '북런던 맞수'끼리 대충돌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당초 토트넘 홋스퍼가 사네 영입전에서 가장 우위를 점한 구단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역 라이벌' 아스널이 하이재킹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현지 유력 기자를 통해 보도됐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의 간판 기자이자 뮌헨 내부사정에 능통한 크리스티안 폴크는 2일(한국시간) "아스널…

  • '모내기 사진 아닙니다'...'몰상식한 PSG 팬들', UCL 결전 장소 '쑥대밭 만들었다!' "잔디 뜯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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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2 조회 8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기쁨을 누리는 것도 정도가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 팬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감격해 결승전 경기장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만행을 저질렀다.PSG는 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펼쳐진 인터 밀란과의 2024/25 UCL 결승전에서 5-0 대승을 거두는 쾌거를 얻었다.이로써 PSG는 리그 1,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에 이어 빅이어까지…

  • "맨시티, 아무런 제안 안했다" 더 브라위너, 3년+최고 연봉 나폴리행 비하인드 스토리... 예우 다하는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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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2 조회 10

    [OSEN=노진주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34)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10년 동행을 마치고 나폴리로 향한다.이탈리아 언론인 니콜로 스키라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더 브라위너가 자유계약(FA)으로 나폴리에 합류한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도 있다”라고 전했다.더 나아가 그는 “더 브라위너는 팀 내 최고 연봉자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더 브라위너의 …

  • 다니엘 레비 회장, 땅을 치고 후회하겠네...한국인 밀어낸 '15골 16도움' 특급 유망주 "2년 전 영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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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2 조회 10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 입장에서 아쉬울 만한 순간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일(한국시간) “데지레 두에는 지난 2023년 토트넘의 홋스퍼 웨이에 방문했었고, 잠재적인 이적을 고려했다. 하지만 그는 결국 프랑스에 남으며 자신의 미래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두에는 과거 토트넘 이적 직전까지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당시 소속팀에 남은 뒤, 작년 여름 파리 생…

  • 이승엽 ‘자진 사퇴’, 예고했다...지인들에게 이미 물러날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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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2 조회 11

    한 달여 전부터 지인 통해 지도력 한계 토로배타적 두산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원인 커두산 베어스는 2일 오후 5시 10분 이승엽 전 감독의 자진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두산은 "이승엽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2일 이승엽 전 감독과 가까운 지인에 따르면 "한 달여 전부터 스스로 그만 두는 게 팀을 위해 좋은 거 아닌가 싶다. 팀을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기 어렵다"고 토로했다는 것이다. 이 전 감독은 그 동안…

  • LAD 로버츠 감독 "KIM, 메츠전 유격수로 선발 출전할 것"...'4할 타율' 김혜성, 여전히 뜨거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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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2 조회 10

    [SPORTALKOREA] 김유민 기자= 좌완 선발을 상대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던 LA 다저스 김혜성이 바로 다음 경기 선발 출장을 보장받았다.김혜성은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 3차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주전 유격수인 무키 베츠의 발가락 부상으로 지난 1일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김혜성은 타석에서 4타수 4안타(1홈런) 2타점 3…

  • "MLB 125년 만에 최초 기록, 김혜성이 썼다"…마이너 강등은 옛말, 이젠 NL 신인왕 후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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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2 조회 10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다저스 김혜성은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인생경기를 펼쳤을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125년 역사에 남을 기록까지 세웠다.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 2타점 1볼넷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사이클링 히트에 3루타가 빠진 기록이다. 시즌 타율은 0.422로, OPS…

  • '韓 대표팀 주장, 사우디 안 간다'...손흥민, '오일머니' 유혹 거절? "아직 토트넘서 시간 안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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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2 조회 11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영국 '기브미스포츠'의 벤 제이콥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는 2023년부터 손흥민에게 관심이 있었다. 만약 선수가 제안을 승낙한다면 바로 이적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손흥민은 아직 토트넘에서의 시간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최근 손흥민의 사우디 이적설이 화제다. 영국 '더 선'은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이 토트넘 간판 스타 손흥민 …

  • KOVO,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염어르헝 임의해지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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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2 조회 10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미들블로커 염어르헝(20)이 당분간 코트를 떠난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페퍼저축은행 구단이 요청한 임의해지에 따라 이를 공시한다고 밝혔다.몽골 출신인 염어르헝은 신장 195㎝의 장신 미들블로커로 2022-2023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페퍼저축은행으로부터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다.몽골에서 배구하다가 염혜선(정관장)의 부모에게 입양됐고, 이후 한국으로 특별귀화했다.큰 …

  • 오타니는 공격에서만 했지, 김혜성은 공수에 걸친 20~21세기 첫 대기록...美 매체들도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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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2 조회 10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다저스 김혜성이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전에서 펼친 공수 활약상이 하루가 지난 2일에도 현지 매체들을 통해 회자되고 있다. 김혜성은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전에 9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을 올리며 18대2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하며 선구안을 점검한 김혜성은 8-0으로 앞선 2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2사후 주자를 2…

  • 놀랍게도 현실 맞습니다!...'먹튀+유리몸+불성실' 前문제아 FW, '발롱도르 수상률 66%'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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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2 조회 11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우스만 뎀벨레의 발롱도르 수상 확률이 압도적이다.축구 콘텐츠 매체 '풋볼 트윗'은 2일(이하 한국시간) 베팅 사이트 '북메이커'를 참고해 2025 발롱도르 후보들의 수상 가능성을 점쳤다. 매체는 "북메이커에 따르면, 현재 뎀벨레가 발롱도르 수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다"라고 설명했다. 뎀벨레의 수상 확률은 66%로 책정됐다.올 시즌 뎀벨레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트레블 달성 일등 공신이었다. 올 시즌 뎀벨레는 공식전…

  • '5월 타율 0.195' 롯데 4번타자, 끝내 1군 엔트리 말소... 키움 유일 외인 타자도 함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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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2 조회 2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오후 10개 구단 1군 엔트리 등록과 말소 현황을 알렸다. 등록 선수 없이 삼성 라이온즈가 내야수 차승준, KT 위즈가 내야수 문상철, 박경수, 투수 조이현, SSG 랜더스가 포수 신범수, 롯데가 내야수 나승엽, NC 다이노스가 포수 안중열, 키움이 외야수 임병욱과 루벤 카디네스를 1군 말소했다.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올 시즌 롯데의 고공 행진을 진두지휘하던 4번타자 나승엽이다. 롯데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부상은 …

  • 이승엽 결국 최악의 시나리오 현실로…"4위, 5위 하려고 야구 하는거 아냐" 구단주 일침 부담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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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2 조회 10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결국 '국민타자'가 지휘봉을 내려 놓는다. 두산 베어스는 2일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승엽 감독은 구단에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도 이를 수용했다. 이에 두산 관계자는 "세 시즌간 팀을 이끌어주신 이승엽 감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이승엽 감독은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구단은 숙고 끝에 이를 수용했다"라고 전했다.…

  • '수백억 원 썼는데' 2022년보다 나을 게 없다...돈으론 늦춘 리빌딩, 부작용도 커졌다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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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2 조회 10

    왕조 때도 쓰지 않던 수백억 원의 돈을 풀었다. 하지만 경기력은 나날이 떨어졌다. 결국 '순리'의 문제다.두산 베어스는 2일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이 이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당연히 성적 부진이다. 두산은 2일 기준 정규시즌 23승 3무 32패로 9위에 머물러 있다. 5위 KT 위즈와 6.5경기 차로 현재 페이스라면 가을야구를 기대하기 어렵다.두산이 9위에 머무르는 건 2022년 이후 3년 만. 다만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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