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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인성 코치한테 많이 혼났다” LG서 온 복덩이 포수 왜 꾸짖었을까…조성환호 후반기 대반격 키워드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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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6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조성환호의 후반기 대반격 키워드는 ‘디테일’이다. 조성환 감독대행의 공격적인 세대교체 속 젊은 야수진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는 데 성공했고, 이제는 세밀함을 키워 보이지 않는 실수를 최소화해야 한다. 전반기 막바지 두산 포수 김기연이 조인성 배터리코치에게 혼난 일이 있었다. 지난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T 위즈의 맞대결이었다. 두산은 1회초부터 선발 잭로그가 크게 흔들리며 1사 만루 …

  • 男 포켓볼 세계 1위 창정린 사망에...'당구 여제' 김가영 "실감이 나지 않아"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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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2

    (MHN 권수연 기자) 남자 포켓볼 전(前) 세계 1위 창정린(대만)이 향년 40세로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포켓볼에서 세계적인 활약을 한 LPBA 김가영(하나카드)이 슬픈 심경을 전했다.김가영은 지난 15일 개인 SNS를 통해 창정린과 오래전 나눴던 대화 일부를 올리며 그를 추모했다. 김가영은 과거 포켓볼 선수로 활약하던 시절, 한 포켓볼 대회에서 창정린과 복식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김가영이 "복식을 어떻게 맞출까"라고 묻자 …

  • 손흥민, ‘토트넘 역사 최초’ 도전! 英 BBC급 공신력 “토트넘 잔류→UEFA 슈퍼컵 출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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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8

    손흥민이 다가오는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 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토트넘 관련 소식에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영국 매체 ‘풋볼 런던’ 소속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1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하면 파리 생제르맹(PSG)과 격돌하는 UEFA 슈퍼컵에 출전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골드는 토트넘이 PSG전 4-2-3-2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킨다. 데스티니 우도지,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

  • KBO 초특급 에이스보다 구속이 빨랐다…춤추고 157km 던진 LG 괴물루키, 벌써부터 후반기 행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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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0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KBO 리그 최고의 에이스보다 빠른 구속을 자랑했다. 벌써부터 후반기에는 어떤 투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LG의 파이어볼러 신인 김영우(20)는 프로 데뷔 첫 시즌에 올스타로 선정되는 감격을 누렸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김영우는 올해 38경기에 나와 34⅓이닝을 던져 1승 2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2.62를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프로 무대에 안착하고…

  • KBO 초특급 에이스보다 구속이 빨랐다…춤추고 157km 던진 LG 괴물루키, 벌써부터 후반기 행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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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8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KBO 리그 최고의 에이스보다 빠른 구속을 자랑했다. 벌써부터 후반기에는 어떤 투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LG의 파이어볼러 신인 김영우(20)는 프로 데뷔 첫 시즌에 올스타로 선정되는 감격을 누렸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김영우는 올해 38경기에 나와 34⅓이닝을 던져 1승 2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2.62를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프로 무대에 안착하고…

  • 추신수가 본 오타니 "보면 볼수록 신기해, 급이 다른 선수…불공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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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4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길어봤자 3~5년이라고 봤는데..." 추신수도 오타니 쇼헤이가 투타겸업으로 메이저리그에 성공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렸다. 추신수는 스포티비(SPOTV) 특별 해설위원으로 중계석에 섰다. 이번 올스타전에서 추신수가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오타니였다. 추신수는 "아무래도 오타니가 제일 기대된다. 투수와 타…

  • 프로야구 한화, 하반기 시작은 리베라토…25일 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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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23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루이스 리베라토와 함께 2025시즌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를 1위로 마친 한화는 외국인 타자 2명 가운데 1명을 선택해야 하는 시점을 앞두고 있다. 2025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65경기에 출전, 타율 0.271, 홈런 8개, 29타점을 기록했으나 6월 초 KIA 타이거즈와 경기 도중 투구에 오른쪽 손등을 맞고 전력에서 이탈했다. 한…

  • BBC “토트넘, 24시간 만에 2137억 지출” 韓 축구 초대박 계약 뜬다…“김민재 영입 추진” 라이벌 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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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1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초대형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손흥민(33)과 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를 한 팀에서 볼 수도 있다.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에 따르면,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첼시와 김민재를 두고 다툴 것으로 전망했다. 토트넘 전문 웹진 ‘더 보이 홋스퍼’…

  • '세계 1위' 대만 포켓볼 선수 장룽린 대회 도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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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8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세계 정상급 포켓볼 선수인 대만의 장룽린(張榮麟)이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프레데터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오픈' 대회 참가 중 급성 심장마비를 일으켜 세상을 떠났다고 대만 매체들이 지난 15일 전했다. 향년 40세. 장룽린은 대만에서 태어나 대만 중국문화대학을 졸업했다. 2003년 세계 주니어 대회 은메달을 따내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2012년 세계 8볼 챔피언십 우승을 계기로 세계…

  • 한국 축구 역사상 이런 치욕 없었다...중국이 놀린다 "일본은 3~4군, 한국 준우승은 3위 中보다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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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한국의 패배에 중국이 기뻐하고 있는 이상한 현상이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1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전에서 0대1로 석패했다. 한국은 일본에 패배해 안방에서 일본에게 우승을 넘겨주는 치욕을 맛보고 말았다.한국은 전반 7분 나상호가 과감한 돌파 후 날린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면서 운이 따르지 않았다. 이어진 일본의 반격에서…

  • 韓 벤치에 주먹감자 날렸던 케이로스 감독, 4차 예선 앞둔 오만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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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4

    한국 벤치를 향해 '주먹 감자'를 날렸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오만 지휘봉을 잡았다.오만축구협회는 15일(현지시간) 케이로스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오만은 지난해 9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차전이 끝난 시점에서 체코 출신 야로슬라프 실하비 감독을 경질했다. 자국 출신 라시드 자베르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월드컵 본선 직행 실패와 함께 다시 사령탑을 교체했다.오만은 3차 예선 B조 4위로 4차 예선을 치르게 됐다. 월드…

  • [IN LIVE] 박진섭, '논란의 3백' 냉정 평가..."홍명보 감독님 일관성 있게 준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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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6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용인)] 박진섭은 3백 중심에 나서 뛰며 느낀 소감을 생생히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일본에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장엔 18,418명이 찾아왔다.중국, 홍콩과 대결에서 썼던 3백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 이전 2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압박과 조직력…

  • 그는 2군 선수들에게 희망이다, 육성 9순위 입단해 4년 만에 1군 데뷔, 9타수 무안타 2군 강등,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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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3

    퍼시픽리그 명문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오랫동안 최고 연봉팀이었다. 과감한 투자로 외부 전력을 영입해 매년 우승을 노린다. 쿠바 출신 좌완 특급 리반 모이넬로와 메이저리그 세이브왕 출신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는 연봉 10억엔(약 93억원)을 받는다. 소프트뱅크에서 검증받고 나란히 '4년-40억엔'에 계약했다. 선발진의 주축인 아리하라 고헤이와 우와사와 나오유키는 메이저리그를 거쳐 원 소속팀 니혼햄 파이터스가 아닌 소프트뱅크 유니폼을 입었다. …

  • 이승엽 자진사퇴→홍원기 경질…어째 남의 일 같지 않은 ‘올 시즌 뒤 계약 만료’ 감독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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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9

    올시즌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이하는 사령탑은 5명이었다. 그 중 가장 이승엽 두산 감독이 가장 먼저 물러났다. 올시즌 가을야구 진출 그 이상을 목표로 삼았던 두산은 개막 후 하위권에 처졌다. 이승엽 감독은 지난 6월2일 물러났다.올스타 휴식기에 또 한 감독이 리그를 떠났다. 최하위 키움을 이끌던 홍원기 감독이 14일 경질됐다.키움은 자체적으로 리빌딩을 선언한 팀인 데다 홍원기 감독은 2021년부터 팀을 이끈 지도자다. 구단은 변화와 도약을 위해 …

  • '유효 슈팅 하나 못 막아서…' 조현우, 첫 한일전 3연패에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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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3

    단 하나의 유효 슈팅이 실점으로 연결됐다. 패배를 막지 못한 수문장 조현우(울산HD)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 3차전에서 일본에 0-1로 패배했다.한국은 이른 시간에 일본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전반 7분 저메인 료가 왼쪽에서 올라온 소마 유키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이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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