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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번의 스윙이 모두 홈런...마지막에 NL 구한 슈와버, 올스타 MVP 선정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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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5

    주인공은 항상 마지막에 빛나는 법.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카일 슈와버가 올스타 게임에서 가장 밝게 빛난 별이 됐다.슈와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에서 MVP로 선정됐다.필라델피아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1964년 조니 캘리슨 이후 역대 두 번째.그의 진가는 이후 발휘됐다. 6-6 동점으로 경기가 종료된 이후 대회 규정에 따라 ‘스윙 오프’로 승자를 가렸는데 여기서 결정적인 활약…

  • "6.5게임차도 부담됐었다. 한화도..." 4.5G 뒤진 우승 경험자가 말한 1위팀이 느끼게 될 압박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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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1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문보경을 보면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할 수밖에 없다. 개막전 첫타석에서 홈런을 치며 좋은 출발을 했던 문보경은 5월 말 무릎 통증 이후부터 타격이 떨어지기 시작해 부진에 빠졌다.전경기에 출전해던 문보경은 5월 22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을 빠졌다. 무릎 통증 때문이었고 큰 부상이 아닌 단순 염증 소견을 받았지만 이후 자신의 포지션인 3루수로 출전하지 못하고 주로 지명 타자로 나서면서 무릎…

  • 후반기 더 강해지는 '80억 포수'... '3위' 롯데 질주 선봉장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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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6

    (MHN 박승민 인턴기자) 롯데의 '80억 포수'가 후반기 롯데 타선을 이끌까.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포수 유강남은 이번 시즌 타율 .276과 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OPS .802, wRC+(조정 득점 생산력)126.8을 기록하고 있다. 4월 휘둘렀던 맹타에 비하면 다소 주춤한 페이스를 보이고 있지만, 통산 기록을 들춰보면 후반기 활약이 기대된다.유강남은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통산 전반기에 타율 .257와 OPS…

  • '한일전 맹활약' 192cm 아프리카계 日 DF, "나상호 팀 동료라 잘 알았어! 날 뚫기 쉽지 않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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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6

    [포포투=김아인]모치즈키 헨리 히로키가 한국 선수들을 상대한 소감을 남겼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전에서 대한민국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일본은 역사상 최초로 한일전 3연승을 달성했고,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일본은 역습 한 방으로 한국을 무너뜨렸다. 전반 7분 나상호가 빠르…

  • MLB 최강 투수도 결국 손들었다! '볼' 판정→ABS 챌린지→삼진..."ABS 안 쓴다"던 스쿠발 생각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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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22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메이저리그(MLB)에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을 활용한 판정 번복이 처음 나왔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 선발 타릭 스쿠발이 ABS 챌린지를 요청했다. 1회 말 1사 매니 마차도 타석에서 스쿠발의 3구째 시속 89.5마일(144km) 체인지업이 홈플레이트 심판에 의해 볼로 판정됐다.포수 칼 랄리는 스쿠발을 향해 제스처를…

  • '7월 팀 타율 1위' 한화, 완전체 '마지막 퍼즐' 안치홍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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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9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전반기 1위를 차지하며 우승 희망을 키운 한화 이글스가 타선의 '마지막 퍼즐' 안치홍의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한화는 전반기 87경기에서 52승2무33패, 승률 0.612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반기 마지막 두 시리즈에서 6연승을 질주하며 2위 LG 트윈스(48승2무38패)와 격차를 4.5경기까지 벌려놨다.특히 탄탄한 마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복이 있었던 타격 페이스가 7월 들어 올라오면서 이상적인 투…

  • 괴물 홀란, 연봉도 미친 괴물...EPL 역사상 최고 대우 다시 화제 '연봉 510억+9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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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2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엘링 홀란과 맨체스터 시티가 맺은 대우는 상상을 초월한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는 16일(한국시각) 이번 시즌 새롭게 프리미어리그(EPL)에 상륙한 대형 영입들의 연봉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를 공개했다. 플로리안 비르츠, 마테우스 쿠냐, 리암 델랍, 마르틴 수비멘디 등이 다뤄졌다.새로운 선수들의 순위도 눈에 띄었지만 놀라운 건 EPL 연봉 1위인 홀란였다. 홀란이 1년 동안 맨시티로부터 받는 연봉은 3170만유로…

  • "손흥민 페네르바체 이적 거의 확정"→공식 발표 8월 이후 주장…SON 향한 무리뉴의 끝없는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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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8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이 또다시 튀르키예 리그 이적설에 휘말렸다. 튀르키예 매체들이 일제히 이적이 거의 확정됐다는 주장을 내고 있다.튀르키예 터키시 풋볼은 15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튀르키예 쉬페르 리그 클럽 페네르바체가 그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튀르키예 포토마츠도 "손흥민의 한국 투어가 끝난 후 공식 발표가 있을 수 있으며, 이…

  • MLB에 뜬 ‘로봇심판’… 주심 판정 뒤집고 “마차도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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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50년 역사상 공식 경기에 사람이 아닌 기계가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내려 판정이 뒤바뀐 최초의 사례가 나왔다.1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MLB 올스타전. 내셔널리그가 2-0으로 리드를 잡은 1회 말 1사 2루. 아메리칸리그 선발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은 상대 타자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0B-2S에서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걸친 공…

  • "한국 음식 너무 좋아해, 김혜성과 한식당 가기로"…KIM과 '찐친 케미' 야마모토, 올스타전 레드카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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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22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LA 다저스의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코리안 빅리거 김혜성과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야마모토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전야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김혜성에 관한 질문을 받은 뒤 "김혜성과는 영어로 조금씩 대화를 하고 있다. 서로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김혜성과 많은 대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하…

  • 1000억 잃을 뻔한 토트넘 한숨 돌렸다! '95억' 히샤를리송에 초대형 러브콜 도착…"월드컵 4강행으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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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7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기사회생했다. 차기 시즌 토마스 프랑크 신임 감독 구상에서 제외된 '계륵' 히샤를리송(27)에게 5500만 파운드(약 1021억 원)에 이르는 대형 러브콜이 도착했다. 지난 3월만 해도 단돈 500만 파운드(약 95억 원) 이상의 제안만 온다면 이적을 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흐를 만큼 방출 작업에 애를 먹었는데 '역대급 돈잔치'로 환골탈태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선전으로 목돈…

  • 두산 땐 사직 ERA 0→롯데 이적 후 9.14, '홈 징크스'에 본인 입 열었다 "우리 집이니까 잘 던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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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7

    정철원은 올 시즌 전반기 46경기에 등판, 4승 1패 20홀드 평균자책점(ERA) 4.53을 기록 중이다. 43⅔이닝 동안 35탈삼진, 15볼넷, 피안타율 0.257,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33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커리어 하이 홀드가 지난 2022년 23개였던 정철원은 올해 전반기에만 이미 타이기록까지 3개를 남겨뒀다. 올해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20개 이상 홀드를 달성한 선수는 조상우(KIA, 24홀드), 김진성(LG, 21홀드…

  • 부상자 속속 복귀..KIA 이범호 감독의 행복하지만 가볍지 않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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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3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사령탑 이범호 감독이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KIA는 후반기 들어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선수들의 복귀를 눈 앞두고 있습니다.주장 나성범과 김선빈, 그리고 지난해 토미존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성공한 이의리가 후반기 시작과 함께 출격할 예정입니다.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슈퍼스타' 김도영도 오는 8월 중 그라운드에 돌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범호 감독 입장에서는 전반기 내내 잇몸으로 버텨왔기에 이들의 복귀가 반갑습…

  • 부상자 속속 복귀..KIA 이범호 감독의 행복하지만 가볍지 않은 고민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6 조회 20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사령탑 이범호 감독이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KIA는 후반기 들어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선수들의 복귀를 눈 앞두고 있습니다.주장 나성범과 김선빈, 그리고 지난해 토미존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성공한 이의리가 후반기 시작과 함께 출격할 예정입니다.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슈퍼스타' 김도영도 오는 8월 중 그라운드에 돌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범호 감독 입장에서는 전반기 내내 잇몸으로 버텨왔기에 이들의 복귀가 반갑습…

  • "이게 정말 한일전인가?" '지고 있는' 한국의 파도타기 응원에 당황한 日, "기묘한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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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31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일본 매체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현장에서 벌어진 '기묘한 광경'에 주목했다.일본 축구전문지 '사커다이제스트'는 16일, "'이게 정말 한-일전인가?' 기묘한 광경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라며 용인 경기장에서 나온 특정 장면을 언급했다.한국은 이날 전반 8분만에 저메인 료(산프레체히로시마)에게 선제골을 헌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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