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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김혜성을 보면 내가 선수였던 시절이 떠오른다."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김혜성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하지만, 로버츠 감독을 향해 경직된 플래툰 시스템보다는 김혜성의 선발 출전 기회를 늘려야 한단 비판도 쏟아지는 분위기다.로버츠 감독은 2일 일본 ABEMA 방송 '오하이오 로버츠' 인터뷰를 통해 "스피드, 콘택트 능력, 수비력까지 모두 갖춘 선수"라며 "보고 있으면 정말 즐겁다. 다저스에 김혜성과 같은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