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6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외야수 코디 벨린저(30)가 내년 연봉 2500만 달러(약 358억 원)를 포기하고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벨린저가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FA 자격을 취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2017년 LA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벨린저는 그해 내셔널리그 신인상을 받았다. 2019년에는 타율 0.305와 47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