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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면 우승 확정!' 중국·일본 0-0 무→기적의 수 나왔다...韓 여자축구, 대만 잡으면 20년 만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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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7

    [OSEN=고성환 기자] 한국 여자축구가 20년 만에 동아시안컵 우승을 탈환할 기회를 잡았다. 일본과 중국이 득점 없이 이기면서 최상의 시나리오가 펼쳐졌다.일본과 중국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최종전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양 팀은 끝까지 치열하게 공방전을 펼쳤지만, 결국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경기 막판 일본이 결정적 기회를 잡기도 했으나 빈 골대에 공을 밀어넣…

  • 연봉 3100만원의 반란…롯데 156km 공포의 왼손투수는 어떻게 후반기 키플레이어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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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5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롯데 좌완투수 홍민기(24)는 지난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고 화려하게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하지만 지난 해까지 뚜렷한 족적이 없었던 홍민기는 올해로 프로 6년차를 맞았음에도 '기대주'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시즌을 출발해야 했다. 올해 그의 연봉은 3100만원. 설상가상 올 시즌 출발도 좋지 않았다. 퓨처스리그 시즌 첫 등판이었던 3월 14일 KT와의 경기에서 …

  • 안세영만 있나, 심유진도 있다…'인도 김연아' 38분 만에 셧아웃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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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24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여자 단식은 단연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의 우승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일찌감치 32강을 통과했지만, 혼자만 나선 것은 아닙니다. 15위 심유진도 인도의 김연아로 불리는 16위 푸살라 신두를 상대로 몸을 풀었습니다. 1게임부터 절묘한 네트 플레이로 신두의 마음을 흔듭니다. 신두는 셔틀콕의 궤적을 따라가기에 바빴습니다. 심유진은 헤어핀과 코트 …

  • 손흥민 또 우승? 미쳤다! "선발 출전할 듯" BBC급 기자 예상…PSG와 슈퍼컵 격돌→SON 거취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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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4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 남아 자신의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까.손흥민이 토트넘에 남는다면 오는 8월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프랑스의 거함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UEFA 슈퍼컵에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전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자와 유로파리그 우승자가 단판으로 맞붙는 대회인 슈퍼컵은 프리미어리그의 커뮤니티 실드처럼 한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이면서도, 생각보다 많…

  • 김서현·정우주 말고 또? 한화 2군에 158㎞ 파이어볼러가 더 있다 "전력투구가 좋아, 1군 가서 나를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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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20

    원종혁은 서울도곡초-휘문중-구리인창고 졸업 후 2024년 KBO 신인드래프트 9라운드 8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우완 투수다. 드래프트 순번에서 보이듯 지명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지난겨울부터 구속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조금씩 이름을 알렸다.스카우트들은 유망주들의 현재 기량뿐 아니라 지금보다 더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 그 여백을 본다. 한화 스카우트는 키 184㎝의 원종혁이 아직 신체적 성장이 끝나지 않았다고 판단했고 적중했다. …

  • 정신 나간 토트넘? '최악의 유리몸' 히샬리송 1020억 파격 요구...그런데 대박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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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6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에 갑자기 돈다발이 떨어질 수도 있을까. 브라질 매체 테라는 16일(한국시간) '팔메이라스가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이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 소속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샬리송 영입을 추진 중이다'고 보도했다. 위 매체는 '팔메이라스 구단 회장 레일라 페레이라가 약 2주 전부터 히샬리송과 직접 연락을 취하며 브라질 복귀를 설득하고 있다'…

  • 정신 나간 토트넘? '최악의 유리몸' 히샬리송 1020억 파격 요구...그런데 대박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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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에 갑자기 돈다발이 떨어질 수도 있을까. 브라질 매체 테라는 16일(한국시간) '팔메이라스가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이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 소속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샬리송 영입을 추진 중이다'고 보도했다. 위 매체는 '팔메이라스 구단 회장 레일라 페레이라가 약 2주 전부터 히샬리송과 직접 연락을 취하며 브라질 복귀를 설득하고 있다'…

  • 롯데 '윤고나황손' 완전체 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나? 일단 윤동희만 바로 온다 [SC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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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8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1년만에 천지개벽하듯 타선의 주축으로 떠오른 5인방이었다. 사령탑의 신뢰는 여전하지만, 몸이 좀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롯데 자이언츠는 지난해 '윤고나황손(윤동희 고승민 나승엽 황성빈 손호영)'의 등장으로 사실상 '타선 리빌딩이 끝났다'는 찬사를 받았다. 5명 공히 3할을 넘나드는 타율에 황성빈을 제외하면 20홈런 그 이상의 잠재력까지 갖췄다는 평가. 데뷔 4년차인 막내 윤동희(22)부터 중견 손호영(31)까지 연차와 …

  • 이제 우리 손에 달렸다! 일본·중국, 0-0으로 무승부...'신상우호' 대만전 승리 시 20년 만에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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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3

    [마이데일리 = 수원월드컵경기장 노찬혁 기자]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의 동아시안컵 우승 가능성이 마지막 경기까지 이어지게 됐다.일본과 중국은 16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일본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히라오를 골문에 세우고 야마모토, 다카하시, 이사카와, 시마다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요시다, 키타무라, …

  • '굿바이 쏘니!' 부상 또 부상...결국 토트넘 떠나 조국 브라질로 리턴?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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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6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팔메이라스가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골닷컴'을 인용하여 "팔메이라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히샬리송 영입을 위해 직접 접촉해 협상을 시작했다. 레일라 페레이라 회장이 직접 협상을 이끌고 있으며 팔메이라스는 토트넘이 히샬리송의 이적료로 5,500만 파운드(1,020억)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팔메이라스는 히샬리송이…

  • 韓 축구, 세계 최초 역사 쓴다! 손흥민+김민재 한솥밥→공·수 에이스 같이 뛰나…"KIM, 토트넘에 훌륭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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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8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을까.토트넘 소식통 '더 보이 홋스퍼'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클럽 중 하나이다"라고 보도했다.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을 인용한 매체는 "토트넘 홋스퍼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클럽 중 하나이다"라고 주장했다.이어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김민재를 위해 움직임을 시작…

  • 신상우호 초대형 호재! 20년 만에 동아시아 정상에 서나...일본, 중국과 전반전 0-0 마무리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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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4

    [마이데일리 = 수원월드컵경기장 노찬혁 기자] 신상우호에 초대형 호재가 찾아올까.일본과 중국은 16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일본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히라오-야마모토-다카하시-이사카와-시마다-요시다-키타무라-타키카와-나루미야-히와타리-나카시마가 먼저 나섰다.중국은 4-2-3-1 포메이션을 …

  • "골프 안했으면 돈 더 많이 벌었을텐데" 반전 조짐 전재한 "헝그리 정신으로 우승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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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2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헝그리 정신으로 꼭 우승하고 싶다."2025 시즌 KPGA 투어 상반기 막판에는 대회 리더보드 상단에 '전재한'이라는 이름이 자주 눈에 띄었다.전재한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4위, 'KPGA 군산CC 오픈'에서 공동 5위 등 2개 대회 연속 톱5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상반기를 마쳤다.전재한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항상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상반기에 좋았던 흐름을 하반기에…

  • '사실상 방출 통보' 황희찬, 울버햄튼 떠나 버밍엄 이적 적신호..."이적료+급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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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17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황희찬이 버밍엄 시티로 향할 가능성이 낮다는 관측이 나왔다.황희찬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이적이 유력하다. 이미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체제에서의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자리를 잃었다. 시즌 막바지 여러 경기에 결장하면서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했다.시즌이 끝난 뒤 페레이라 감독도 사실상 방출 통보를 내리기도 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지난달 "황희찬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을 좋아하고 팀을 사랑하고 뛰기를 좋아한다. 주…

  • 리그 1, 2위 강타자 모두 KIA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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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6 조회 5

    (MHN 박승민 인턴기자) KIA의 중심 타자 두 명이 나란히 이 지표 1, 2위에 위치하고 있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와 패트릭 위즈덤은 야구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wRC+(조정 득점 창출력) 순위 1, 2위(규정타석 기준)에 나란히 올라 있다.최형우는 이번 시즌 타율 .329와 OPS .996, wRC+180(1위)을 기록하고 있다. 위즈덤은 이번 시즌 타율은 .266에 불과하지만, 높은 장타율(.577)을 중심으로 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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