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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혜성이 나를 구했다. 정말 멋졌다.”이틀이 흘렀지만, 김혜성(26, LA 다저스)의 현대야구 최초 대기록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 김혜성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서 1900년 메이저리그 현대야구 시대부터 한번도 나오지 않은 4안타+홈런+단독 더블플레이+외야 보살의 주인공이 됐다. 베이스루스도,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도 못했던 대업이다.그날 김혜성은 볼넷을 시작으로 홈런,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