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아프게 받아들이고 반성해야" KIA 대표이사의 일침→이범호 감독 "성적으로 증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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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이트]
2024년 통합우승 챔피언에서 2025년 8위로 추락한 KIA 타이거즈가 재도약을 위한 뼈아픈 자기반성에 나섰다.


7년 만의 우승→포스트시즌 탈락
KIA는 2024년 83승 52패 2무, 승률 0.615로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뒤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하며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MVP 김도영의 맹활약과 제임스 네일을 중심으로 한 선발진의 안정감, 젊은 야수들의 성장이 어우러진 완벽한 시즌이었다.
하지만 2025년은 정반대였다. 65승 75패 4무, 승률 0.464로 8위에 그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디펜딩 챔피언의 추락은 충격적이었다. 1996년 OB 베어스, 2005년 현대 유니콘스와 함께 역대 최악의 디펜딩 챔피언 시즌 중 하나로 기록됐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시즌 리뷰부터 올 시즌 목표 수립까지 파트별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지난 시즌 데이터와 지표를 통해 문제점을 진단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목표를 각 파트별로 수립했다.
최준영 대표이사는 "지난 시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상황을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올 시즌을 철저히 준비해 다시 한번 힘찬 도약을 하기 위한 약속의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프론트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고, 선수단도 잘 준비해 무너진 팬들의 자존심을 다시 한번 세워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호 감독은 "코칭스태프 모두가 세미나 준비를 잘 해주었다. 그러나 프로는 결국 성적으로 증명해야 하는 자리"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합심해 반드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개인보다 팀을 우선으로 하는 팀워크와 결속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정상에 설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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