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열 단장 한숨 "최형우 계약, 아무것도 확정된 바 없다→이러면 어려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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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열 삼성 단장은 26일 오후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최형우 선수와 관련된 것에 대해 현재 기준으로 아무것도 정해진 바 없다. 이렇게 되면 사실 다 어려워진다. 안타깝다"고 밝혔다. 삼성 구단 관계자 역시 스타뉴스에 "아직 아무것도 전달 받은 바 없다. 오늘 발표할 사항도 아직까지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모 매체에서 최형우가 삼성을 향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놨다. 이에 삼성 구단은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삼성 관계자들은 수많은 연락을 받았고, 현 시점에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야구계에 따르면 삼성의 최형우에 대한 관심은 사실로 확인됐다. 원 소속팀 KIA 타이거즈를 포함해 삼성 역시 최형우 측에 정식 오퍼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 측이 최종 선택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
타선 강화를 꾀하는 삼성에게 최형우는 안성맞춤의 선수다. 최형우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133경기에서 나서 타율 0.307(469타수 144안타) 24홈런 8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28로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타자 친화적 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홈구장을 사용하지 않은 타자치고는 준수한 스탯을 찍은 것이다.
사실 최형우는 삼성 유니폼을 입었던 선수다. 2002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6라운드 전체 48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최형우는 2002시즌부터 2016시즌까지 뛰었다. 특히 삼성의 왕조 시절을 함께한 강타자였다.
여러 정황을 고려해볼 때 일단 26일 전격적인 공식 발표는 어려운 것으로 전망된다.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최형우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박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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