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305 페이지
  • 브라질보다 약해서가 아니다, 스리백을 제대로 도입 못해서 대패한 것이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5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질 수는 있지만 무기력하게 지는 건 문제가 더 크다. 대한민국은 홍명보 감독이 최근 도입한 선수배치의 약점을 고스란히 드러내면서 브라질 상대로 대패했다.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0-5로 대패했다. 홍명보 감독 부임 후 두 번째 패배다. 지난 7월 E-1 챔피언십에서 일본에 당한 패배는 서로 주전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수롭…

  • 日, 0-5 참패 원색 비난→"홍명보 얼굴 새파랗게 질려", "손흥민 어깨 축 늘어트렸다", "김민재 어이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2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한국이 완전히 농락당했다." 일본 언론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브라질전 0-5 참패 소식을 전하며 14일 예정된 일본-브라질전을 앞두고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FIFA 랭킹 6위 브라질에게 전·후반 5골을 허용하며 완패했다. 경기 초반부터 브라질 공격은 위력적이었다. 전반 13분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의 패스를 받은 이스테방(첼시)이 …

  • ‘0-5 굴욕’ 2002 멤버 이영표의 브라질전 리뷰…“무얼 얻었는지가 중요한데 큰 배움 없었어, 오히려 두…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2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이자 축구해설가로 활동 중인 이영표가 브라질전 결과를 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영표는 “대표팀이 두려움을 얻은 채 경기가 끝난 것 같다”라고 우려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친선 경기에서 0-5로 대패했다. 홍명보 감독은 7월부터 실험 중인 3백 카드를 내세웠다. 하지만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홍명보호는 이스테방 윌리앙과 호드리구…

  • 짠돌이인줄 알았는데...구단 매각 후 전 직원에게 수백억원 보너스 쾌척한 탬파베이 구단주 "다 함께 일한 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2

    [스포츠춘추]MLB에서 가장 인색한 구단주로 통했던 남자가 구단 매각 직후 뜻밖의 행보를 보였다. 선수 영입엔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더니, 정작 떠나는 순간엔 직원들에게 거액을 쥐여줬다.11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스튜어트 스턴버그 전 탬파베이 레이스 구단주가 구단 매각 완료 후 500명이 넘는 전·현직 직원 전원에게 현금 보너스를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보너스 총액은 수천만 달러(수백억원)에 달한다.보너스는 근속 연수에 따…

  • 브라질전 참패한 홍명보호, 외박 후 재소집해 파라과이전 준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5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홍명보호가 브라질전 대패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파라과이전 준비에 돌입한다.9월 A매치 미국 원정에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스리백을 이날도 가동했으나, 이스테방(첼시), 호드리구, 비니시우스(이상 레알 마드리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앞세운 브라질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이날 A매치 137번째 출전으로 한국인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지만 역사적인 의미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은 무기력한 경기…

  • 독립야구단 연습경기서 '삼진·뜬공·뜬공'...3타수 무안타 기록한 한화 심우준 [스춘 이슈]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5

    [스포츠춘추]프리에이전트(FA) 총액 50억원이 아깝지 않으려면 어떤 활약을 해야할까. 냉정하게 얘기해서 아직은 몸값에 비해 부족한 활약을 펼쳤다. 타율 2할 초반을 기록한 한화 이글스 유격수 심우준(30) 얘기다.올 시즌 94경기 출장해 타율 0.231, 2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587을 기록한 심우준은 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한 한화의 주전 유격수다. 수비는 준수하지만, 타격이 아쉽다. 그래서 올 시즌 FA로 총액 5…

  • "1루 펑고 편하게 받더라" 내년 윤도현 1루수 카드 만지작...돌아오는 김도영과 꿈의 쌍두마차 되려나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3

    [OSEN=이선호 기자] "1루 펑고는 편하게 받더라".KIA 타이거즈 내야수 윤도현이 1루수로 변신할까?  이범호 감독은 시즌 막판 홈경기전 두 시간에 걸쳐 젊은 내야수들의 수비훈련을 진행해왔다. 일종의 미니 마무리 캠프나 다름없었다. 수비력 보강이 필요한 윤도현과 오선우 등이 집중 훈련을 받았고 실제로 수비력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감독은 또 하나 의미 있는 테스트를 했다. 윤도현을 1루에 놓고 펑고 수비를 받도록 했다. 유심히 지켜…

  • '오후 3시 폭우 예보' 준PO 2차전 또 취소? 그러면 앤더슨 vs 후라도 1선발 대결 성사 가능성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4

    가을비의 심술에 또 다시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PS) 일정이 연기될까.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놓고 SSG와 삼성이 벌이는 준PO 2차전이 다시 우천 순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두 팀은 당초 10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준PO 2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바람에 경기가 취소돼 11일로 연기됐다.그런데 11일 오후에도 비 예보가 잡혀 있다. …

  • 한국 축구 왜 이러나? U-23 대표팀은 사우디에 참패…원정 친선경기서 0-4로 크게 져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4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A대표팀)이 브라질과의 홈 친선경기에서 0-5 대패한 것에 이어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도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평가전에서 참패한 것으로 드러났다.U-22 대표팀은 10월 A매치 브레이크를 맞아 선수단을 소집, 사우디아라비아 전지훈련을 떠났다. 사우디는 내년 1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026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개최지다. 내년 U-…

  • [현장인터뷰]'기나긴 90분' 홍명보 감독 감싼 치명적 실수, 김민재 "브라질전 잊고 다음 경기 잘할 것"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3

    [상암=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수비 입장에선 기나긴 90분이었다.대한민국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0대5로 완패했다. 전반 2골, 후반 3골을 허용하며 허망하게 무너졌다. 홍명보호는 9월 A매치 2연전에서 북중미의 미국(2대0 승)과 멕시코(2대2 무)를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했다.10월에는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중과부적이었다. 이변 또한 떠올릴 수 없었다. 브라질은 브라질이었다. 독일…

  • “KBO 4관왕 ‘괴물에이스’ 아빠 된다” 한화 폰세, 첫 가을야구 앞둔 진짜 이야기 [SS스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3

    [스포츠서울 | 대전=김민규 기자] “아빠가 된다는 게 기대 된다.”마운드 위에서는 ‘괴물 에이스’지만, 가족 얘기에는 쑥스러움과 따뜻함이 묻어난다. 한화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31) 얘기다. 폰세는 생애 첫 KBO리그 가을야구를 앞두고 조용히 숨을 고르고 있다. 그리고 그에게는 또 다른 ‘인생의 전환점’도 다가오고 있다. 곧 아빠가 된다.폰세는 1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과 포스트시즌 대비 연습경기에 선발 …

  • "3-0 이기고 있는데 팬들은 조용하더라?" 응원 비꼰 투헬, 논란 일파만파→"벨링엄 역겹다" 실언 후 또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3

    [OSEN=노진주 기자]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52)이 팬들의 ‘조용한 응원’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웨일스전 승리 후 잉글랜드 팬들의 미온적인 응원 분위기에 실망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잉글랜드는 10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평가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관중은 7만 8000여명이었지만, 투헬 감독의 눈에는 열기가 부족했다. 그는 …

  • 윤이나, 세계 1위 티띠꾼·4위 이민지에 판정승…"똑같이 내 게임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3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루키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20만달러) 2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4위 이민지(호주)와 동반 플레이를 펼쳐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우승 경쟁에 나섰다.전날 이글을 포함해 7언더파 65타를 몰아친 윤이나는 나란히 공동 2위를 기록한 티띠꾼, 이민지와 함께 같은 조로 2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티띠꾼은 올해 17개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3…

  • "KIM, 기본 망각→아드레날린에 의존" 美 매체가 조명한 김혜성 득점 순간…"얼마나 긴장됐는지 알 수 있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4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김혜성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MLB 포스트시즌 필라델피아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선승제) 4차전에 교체 출전, 팀의 챔피언십 시리즈를 확정하는 결승 득점을 올렸다.김혜성의 MLB 포스트시즌 데뷔전이었다. 김혜성은 지난 신시내티 레즈와의 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