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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국대 1루수' 타격 침체+수비 불안, 예상 밖 성장통 당황스럽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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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3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주전 1루수 나승엽이 후반기 첫 실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타격은 물론 수비에서 미스가 나오면서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9차전에서 1-2로 석패했다. 지난 10일 두산 베어스와의 전반기 최종전에서 0-9로 완패한 데 이어 후반기 첫 경기까지 고개를 숙이며 연패에 빠졌다.롯…

  • "45살까지 KIA서 야구하는 게 꿈"…부상 털고 돌아온 이의리, 롱런 바라본다 [광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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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20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그토록 기다렸던 '좌완 영건' 이의리가 돌아왔다.지난 6월 팔꿈치 수술 이후 재활에 힘을 쏟은 이의리는 17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당초 18일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17~18일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이의리의 복귀전도 계속 미뤄지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이의리는 20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18일 취재진과 만난 이의리는 "경기가 다가오니까 계속 상상하면서 연…

  • ‘전반기 9승’ 토종 다승 2위인데, 왜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 5번째 마지막으로 밀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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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2

    [OSEN=잠실, 한용섭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세웅이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에서 가장 마지막 순서로 밀렸다. 후반기 초반 로테이션이 상위권 강팀이 아닌 조금 편한 팀으로 등판 일정을 배려했다. 롯데는 후반기 LG 트윈스와 4연전으로 시작했다. 지난 17일 경기는 우천 취소됐고, 18일 외국인 에이스 감보아가 선발 투수로 나섰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18일 잠실구장에서 경기에 앞서 ‘박세웅은 후반기 몇 번째 경기에 나가는지’ 묻자, “수요일…

  • '충격' 현지 팬들 등 돌렸다! "로메로가 주장 완장 차야 해...손흥민은 더 이상 주장직 맡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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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6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토트넘 훗스퍼 현지 팬들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주장직을 넘겨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토트넘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레딩에 위치한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레딩과 프리 시즌 첫 경기를 가진다. 이후 루턴 타운과 두 번째 친선 경기를 진행한 후,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홍콩과 한국을 각각 방문한다.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으로 부임한 후 첫 공식…

  • '6월까지 타율 0.164였는데'… '7월 타율 0.407' 심우준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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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2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6월까지 타율 0.164로 극도의 타격 부진을 겪었던 심우준이 7월 월간 타율 0.407을 기록, 부활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심우준은 18일 오후 6시30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원정경기에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kt wiz를 5-0으로 꺾고 7연승과 함께 선두 수성에 성공했다. 심우준은 이날 알토…

  • "주전 중 최악이었던 LEE, 더 나아져야 해" 이정후 향한 美 매체의 일침, 그래도 '반등'의 신호탄은 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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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1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주전 중 최악의 성적을 보였다"미국 '팬 사이디드'의 '어라운드 포그혼'은 18일(한국시각) "후반기에 반드시 살아나야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 3인"이라며 이정후의 이름을 거론했다.2024시즌에 앞서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575억원)의 계약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의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는 엄청난 기대를 받았으나, 정규시즌을 단 37경기 만에 마감했다. 이유는 홈런성 타구를 잡아내려던 과정에서 오라클파…

  • 천재 타자 복귀 임박, 그러나 재활 경기 포지션부터 난제…"생각을 해봐야 해" 사령탑의 선택은?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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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3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천재 타자' 강백호(KT 위즈)의 복귀가 임박했다. 곧 실전을 치를 예정이다. 하지만 '수비 포지션'이 문제다.몇 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던 강백호는 지난해 마침내 부활했다. 144경기에 출전해 159안타 26홈런 96타점 타율 0.289 OPS 0.840을 기록했다. 후반기 부진(타율 0.248 OPS 0.683)이 내심 아쉬웠지만, 그렇더라도 '천재 타자'의 명성을 되찾기에는 충분했다.올 시즌에 앞서 …

  • "손흥민 아직 주장 아냐" 토트넘 새 감독 발언에 발끈했나→"Sonny는 내가 만난 최고의 사람…진정한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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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2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우연치고는 타이밍이 공교롭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부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지난 시즌 캡틴은 손흥민이었지만 현재는 미정이다. 주장직은 선수단 투표가 아닌 감독인 내가 결정할 문제"라 공언한 가운데 국내 팬들 사이에서 한국인 공격수 '애착 인형'으로 이름이 높은 중앙 미드필더 파페 마타르 사르(22)가 '손흥민 예찬론'을 펴 눈길을 모았다. 프랑크 감독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

  • '리그 유일 1점대' 폰세보다 더 무섭다고? 왜?…"나도 타석에서 보고 싶다"는 감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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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3

    [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삼진 당하는 게 당연하다."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은 1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이 비로 취소된 가운데 최근 수준이 매우 높아진 외국인 투수들을 이야기했다. 탈삼진 부문 3위에 오른 NC 에이스 라일리 톰슨은 물론이고, 한화 코디 폰세와 SSG 드류 앤더슨이 함께 거론됐다. 이 감독은 이들의 공을 직접 타석에서 보고 싶다. 이 감독은 선수 시절 통산 337홈런, 1265타점을 기록한 강타자였다. KBO 역대…

  • 토트넘 '오피셜' 공식발표…"SON은 최고의 선수, 깊은 인상 받았다"→1450억 포기하고 결국 PL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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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2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홋스퍼 신임 감독이 북런던 입성 후 첫 기자회견을 진행한 가운데 올여름 이적설에 휩싸인 '공수 기둥'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향해 "둘은 팀 내 최고의 선수들이다. 첫 훈련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랑크 감독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리그원(3부) 구단 레딩과 프리시즌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 거취를 둘러…

  • "업그레이드 됐다" 4.5G 앞선 1위인데 더 강해지고 있다…'세 번째 7연승' 우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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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1

    [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전반기 때 한 점 차 승부를 하면서…."한화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5대0으로 승리했다. 선두 한화는 7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53승2무33패를 기록했다.'주장' 채은성이 승리 중심에 섰다. 이날 채은성은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서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이진영의 볼넷과 하주석의 희생번트, 최재훈의 땅볼로 팀의 첫 득점을 담당했다. 3회에는 주자 2루에서 적시타를 치면서…

  • ‘1위 4.5G차 독주’ 한화 왜 우승 적기인가, 90억 캡틴도 묘한 기운을 느낀다 “어리숙했던 선수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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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3

    [OSEN=수원, 이후광 기자] “과거 어리숙했던 선수들에게 이제 믿음이 생겼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캡틴 채은성은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9차전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1볼넷 원맨쇼를 펼치며 팀의 5-0 완승 및 7연승을 이끌었다. 2회초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몸을 푼 채은성은 2-0으로 앞선 3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달아나는 1타점 …

  • 프랭크 토트넘 감독의 첫 기자회견, SON 언급..."첫 경기 45분 기용 계획...거취 결정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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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8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은 레딩전 45분을 소화할 예정이다."영국 '풋볼 런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52) 신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의 첫 기자회견 내용을 전했다. 여기서 손흥민의 거취가 언급됐다. 이번 기자회견은 토트넘의 훈련장 '홋스퍼 웨이'에서 진행됐다. 프랭크 감독이 지난달 정식 부임한 이후 처음 공식 석상에 나선 자리로, 19일 열리는 레딩과의 프리시즌 첫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운영 구상을 직…

  • '46억 포수' 수난시대... 남은 시즌 1군서 얼굴 비출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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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6

    (MHN 박승민 인턴기자) 알을 깨고 성장하는 26세 젊은 포수에 완전히 밀리는 형국이다.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포수 박세혁은 이번 시즌 타율 .130에 OPS .445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30경기에서 59타석에 들어서 7개의 안타만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은 -0.58에 달한다. 커리어로우 시즌이다.지난 시즌 .264의 타율을 기록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지난 2022시즌을 마지막으로 FA 계약…

  • 울산 서포터스 결국 '응원 보이콧' 선언 "김판곤 사퇴·단장 사과 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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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8

    처용전사 측은 18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김판곤 감독의 즉각 사퇴와 김광국 단장의 공식 사과 및 구체적인 비전제시를 책임지고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며 "구단이 우리의 요구를 수용하고 행동으로 보여줄 때까지 우리는 응원 보이콧을 선언한다"고 밝혔다.서포터스는 "지난 간담회를 통해 우리는 구단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기대했으나, 돌아온 것은 우리의 분노와 실망을 더욱 키우는 무책임하고 모호한 답변뿐이었다"고 비판했다. 서포터스는 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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