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302 페이지
  • "한화가 우월하지만..." 한화전 3승8패, 꽃감독 큰 걱정하지 않는다 "다 돌아오면 대등한 경기할 수 있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16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전반기 리그 선두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사령탑은 자신감을 나타냈다.KIA는 올 시즌 한화와 11경기를 치렀으며, 3승8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이었던 8~10일 대전 경기에서 스윕패를 당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8일 경기에서는 베테랑 최형우가 허벅지 통증으로 경기 도중 빠지기도 했다. 햄스트링 부종 소견을 받으면서 9일과 10일…

  • 한화 어디서 이런 투수를 데려왔나, 파죽의 개막 12연승→정민태+헥터 보인다 “동료들 없었다면 이런 결과 불…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14

    [OSEN=수원, 이후광 기자] 한화 이글스에 개막 후 무려 119일째 패배를 잊은 괴물이 있다. 그리고 그렇게 패배를 잊고 산 결과 프로야구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이 보이기 시작했다.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는 지난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9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98구 완벽투로 시즌 12승(무패)째를 올렸다. 개막 후 12연승이었다.1회말과 …

  • 김혜성, 후반기 첫 경기부터 선발 출전! 8번 타자-2루수로 밀워키전 준비…'신인왕 투표 3위' 가치 드러낼…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11

    [SPORTALKOREA] 한휘 기자= 현지 매체의 내셔널리그(NL) 신인왕 모의 투표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김혜성(LA 다저스)이 후반기 첫 경기부터 선발 기회를 잡았다.김혜성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

  • '중국 리그 흔든 서정원의 작심 발언' "선수 이적도 공유 안 해, 용납 못 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15

    서 감독의 발언이 나오자 청두 룽청은 급히 입장문을 냈다. 청두는 “서정원 감독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현재 코칭스태프와 긴밀히 협의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소통 중이다. 팀이 안정되고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청두 룽청을 단숨에 상위권 팀으로 끌어올린 서정원 감독이 공개적으로 불만을 터뜨리면서 이번 사태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 [email protected]

  • 임성재, 디오픈 둘째날 공동 34위…한국선수 유일한 컷통과 [PGA 메이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17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 정상에 도전한 '한국 선수 6인' 중 임성재(27)만 컷을 통과했다. 임성재는 18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381야드)에서 열린 제153회 디오픈 챔피언십 둘째 날 좀처럼 버디 퍼트가 떨어지지 않아 이븐파 71타를 쳤다. 5번홀(파4) 그린 위 1.2m 남짓한 거리에서 첫 버디를 낚은 임성재…

  • '역대 최고' 426.4㎜ 비 폭탄 쏟아진 광주, 사령탑도 "무서웠다" 고백... 강제 휴식 연장, 선수단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20

    KIA와 NC는 17일과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으나, 이틀 모두 우천 취소됐다. 이번 주 들어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충청도와 전라도 등의 피해가 컸다. 광주의 경우 17일에는 총 426.4㎜의 비가 내려 1939년 기상관측 이래 최고 강수량 신기록을 세웠다. 야구장 옆으로 흐르는 광주천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범람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폭우로 인해 주민…

  • 아쉬움 속에 한국 떠난 '문동주 멘토' 前 한화 페냐, 대만리그 폭격...ERA 1.75 'CPBL 1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11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3시즌을 뛰었던 투수 펠릭스 페냐가 대만 프로야구(CPBL)를 폭격하고 있다.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페냐는 2022년 6월 닉 킹험의 대체 선수로 한화와 계약을 맺고 한국 무대를 밟았다. 남은 시즌 13경기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3.72로 활약한 그는 그해 9월 20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안치홍의 강습 타구에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시즌을 마감했다.KBO리그 데뷔 초반은…

  • 韓 축구 악재 터졌다! '방출 명단' 이강인, 페네르바흐체행 진전…"동료 2명과 동반 이적 예정"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18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튀르키예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전망이다.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페네르바흐체가 밀란 슈크리니아르, 이강인, 마르코 아센시오(이상 PSG)를 원하고 있다. 알리 코크 회장은 세 선수의 영입을 동시에 마무리 짓는 걸 목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매체는 "PSG와 협상은 진전됐고, 페네르바흐체는 슈크리니아르·이강인·아센시오 모두 같은 비…

  • 몸무게로 야구하나요, 1위팀 5선발 185㎝ 78㎏ 황준서를 보라 "작년보다 확실히 준비 잘 돼"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14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어쨌든 프로는 결과로 말한다. 한화 2년차 왼손투수 황준서에 대한 '체중 걱정'은 사실 기우였을지도 모른다.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85㎝에 78㎏로 여전히 마른 축에 속하지만 팀 내 위치는 지난해와 달라졌다. 실력으로 고액 FA 선배 투수가 차지하고 있던 선발 한 자리를 가져왔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17일 후반기 5선발로 황준서를 낙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뒤에서 (기회를)기다리면서 5이닝 이상 던져…

  • [PL POINT] '이럴 수가' 프랭크 감독, 손흥민 장기적 미래+주장 유지에 확답 없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15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을 주장으로 유지할 것이냐는 질문에 확답을 하지 못했다.토트넘 홋스퍼는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레딩에 위치한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에서 레딩을 상대한다.경기를 앞두고서 프랭크 감독의 첫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기자회견은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의 거취에 대해 밝힐 것으로 알려졌기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프랭크 감독은 먼저 "신혼여행 같았다. 모두 행복하…

  • 7년 전 '차기 에이스' 기대주, 위기의 삼성 구할 수 있을까…'8이닝 노히터' 좌완 잃은 사자 군단, 양창…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12

    [SPORTALKOREA] 한휘 기자= 7년 전만 하더라도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던 선수가 위기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를 구해낼 수 있을까.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 구단은 지난 18일 "(좌완) 이승현이 올스타 휴식기에 훈련을 하다가 왼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병원 정밀검사 결과 피로 골절 진단이 나왔다"라며 "회복과 재활에 3개월이 걸린다는 소견"이라고 알렸다.정상적으로 회복해도 10월 중순에야 공을 잡을 수 있다. 몸 상태를 …

  • '日 감독도 놀랐다' 44년 만의 월드컵 개최 추진하는 일본, 韓·中 공동유치 가능성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12

    일본 교도통신, 요미우리신문은 18일 "일본축구협회가 2046년 월드컵 유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이나 아세안축구연맹(AFF) 소속 국가들과 공동 개최가 목표"라고 협회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앞서 스포니치아넥스, 스포츠호치 등 다른 매체들도 관련 소식을 전한 데 이어 다른 매체들도 잇따라 후속 보도를 내놓고 있는 흐름이다. 일본이 월드컵을 개최하게 되면 한국과 공동으로 개최했던 지난 2002년 대회 이후 4…

  • 롯데 '국대 1루수' 타격 침체+수비 불안, 예상 밖 성장통 당황스럽다 [잠실 현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13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주전 1루수 나승엽이 후반기 첫 실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타격은 물론 수비에서 미스가 나오면서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9차전에서 1-2로 석패했다. 지난 10일 두산 베어스와의 전반기 최종전에서 0-9로 완패한 데 이어 후반기 첫 경기까지 고개를 숙이며 연패에 빠졌다.롯…

  • "45살까지 KIA서 야구하는 게 꿈"…부상 털고 돌아온 이의리, 롱런 바라본다 [광주 인터뷰]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20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그토록 기다렸던 '좌완 영건' 이의리가 돌아왔다.지난 6월 팔꿈치 수술 이후 재활에 힘을 쏟은 이의리는 17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당초 18일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17~18일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이의리의 복귀전도 계속 미뤄지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이의리는 20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18일 취재진과 만난 이의리는 "경기가 다가오니까 계속 상상하면서 연…

  • ‘전반기 9승’ 토종 다승 2위인데, 왜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 5번째 마지막으로 밀렸을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12

    [OSEN=잠실, 한용섭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세웅이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에서 가장 마지막 순서로 밀렸다. 후반기 초반 로테이션이 상위권 강팀이 아닌 조금 편한 팀으로 등판 일정을 배려했다. 롯데는 후반기 LG 트윈스와 4연전으로 시작했다. 지난 17일 경기는 우천 취소됐고, 18일 외국인 에이스 감보아가 선발 투수로 나섰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18일 잠실구장에서 경기에 앞서 ‘박세웅은 후반기 몇 번째 경기에 나가는지’ 묻자, “수요일…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