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302 페이지
  • 역도 박혜정, 허리 통증 딛고 2년 만에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3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혜정(22·고양시청)이 허리 통증을 딛고 2025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86㎏ 이상) 정상에 올랐다. 박혜정은 11일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대회 여자 86㎏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 용상 158㎏, 합계 283㎏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합계 기록으로만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세계역도선수권에서는 3개 부문 모두 메달이 걸렸다. 박혜정은 금메달 3개를 독…

  • 해리 케인이 손흥민에게 전하는 메시지…”SON, 잘 지내지? LA에서 정말 잘하고 있더라”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4

    [포포투=이종관]해리 케인이 손흥민을 향해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케인은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손흥민에게 짧은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손흥민에게 자신의 재단(해리 케인 파운데이션)과 관련한 질문을 이어갔다.손흥민과 케인, 이른바 ‘손케’ 듀오는 토트넘 홋스퍼 구단 역사상 최전성기를 이끈 공격진들이다. ‘손케’ 듀오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한 것은 2020-21시즌부터였다. 당시 ‘DESK’ 라인으로 묶이던 크리스티안 …

  • 日 간판스타 쿠보 “브라질전? 홈에서 0-5로 질 순 없다”···“우리가 얼마나 집중력 있게 버텨내느냐가 중…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3

    일본 축구 대표팀 ‘간판스타’ 쿠보 타케후사(23·레알 소시에다드)가 브라질전 선전을 다짐했다.일본은 10월 14일 일본 도쿄의 도쿄스타디움(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치른다.일본은 10일 홈에서 치른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선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5-0으로 대승했다.일본 매체 ‘사커킹’에 따르면 쿠보는 왼쪽 발목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쿠보가 10월 대표팀 합…

  • '선발 3⅓이닝 만에 내리면 뭐 하나' 삼성, SSG 불펜 상대로 단 '1득점'…필승조 못 깨면 시리즈 미래…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4

    [마이데일리 = 인천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당한 것도 큰 타격이지만, 얼어붙은 타선도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삼성은 1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4로 패했다.눈에 띄는 패인은 후라도의 실패다. 2-3으로 끌려가던 삼성은 9회초 강민호의 극적인 1타점 적시타…

  • '아니 또 올라와?' 41세 불펜 투수의 2⅓이닝 역투, 이게 헌신이다[준PO 현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3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선발 투수를 3⅓이닝만에 내리고, 불펜 투입 결단. 그리고 그 중심에 41세 노장 투수의 투혼이 있었다.SSG 랜더스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김성욱의 9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4대3 승리했다. SSG는 이날 '불펜데이'를 준비했다. 2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 김건우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다. '제 2의 김광현'이라 불릴 정도로 구위가 좋은 좌완 투수지만, 포스트…

  • 연장 15회·18회 혈투도 포수로 완주, 부러진 엄지·찢어진 인대로 홈런...시애틀의 '철인' 칼 랄리 [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2

    [스포츠춘추]시애틀 매리너스 포수 칼 랄리가 11일(한국시간) 연장 15회까지 혼자 포수를 본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2022년 휴스턴과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선 18회까지 혼자 마스크를 쓴 적도 있다. 장장 6시간 22분짜리 경기였다. 지난해엔 이가 부러진 채로 경기를 뛰었다. 2022년 끝내기 홈런을 쳤을 때는 왼손 엄지가 부러지고 인대가 찢어진 상태였다.놀랄 일은 이뿐만이 아니다. 랄리는 올 시즌 60홈런으로 메이저리그 홈런 1위를 차지…

  • 혀를 내두른 백승호, "브라질 중원 볼 뺏기는 상황서도 너무 쉽게 빠져나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3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인환 기자] "레벨이 다르더라".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A매치 평가전을 치러서 이스테방과 호드리구에게 나란히 2골, 비니시우스에게 원더골을 허용하면서 0-5로 대패했다. 한국은 1999년 이후 26년 만에 브라질전 승리를 노렸지만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면서 무산됐다.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8개월 앞둔 시점에서 치러지는 …

  • ‘홍명보호’ 문제점 제대로 지적했다…’축구 전문가’ 박문성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는 형태 버려야”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3

    [포포투=이종관]축구 전문가 박문성이 홍명보호의 문제점을 지적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0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0-5로 패배했다. 브라질전을 마친 한국은 14일, 같은 장소에서 파라과이와 격돌한다.그야말로 한국의 완패였다. 전반 13분, 에스테반 윌리앙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전반 41분엔 호드리구의 추가골이 이어졌다. 그렇게 전반은 0-2 브라질의 리드로 끝났다.…

  • '또' 교체된 손흥민, 홍명보호 출전 시간이 급격하게 줄고 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3

    실제 손흥민은 지난달 7일 미국 원정에서 선발 출전한 뒤 63분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이어진 멕시코전에선 아예 선발에서 제외됐다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나섰다. 나아가 10일 브라질전에서도 후반 18분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부상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A매치에 선발 출전하고, 웬만해선 풀타임을 소화하던 이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흐름이자 급격하게 줄어든 출전 시간이다.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 등 공식 대회…

  • 홍명보호 3백 영혼까지 박살낸 호드리구 “한국전, 월드컵 결승전처럼 뛰었다” 진심발언 [SPO 현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4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박대성 기자] 호드리구(24, 레알 마드리드)는 압도적이었다. 오랜만에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던 만큼, 엄청난 동기부여로 한국을 상대했다. 홍명보호는 호드리구 움직임을 잡을 수 없었고 매번 휘청였고 대량 실점을 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브라질에 스리백 카드를 꺼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브라질은 경기 내내…

  • 한시즌 56홈런 날린 일본 최고 거포도 다저스 갈까...올겨울 포스팅 확정, 30개팀 영입전 벌인다 [스춘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2

    [스포츠춘추]일본 프로야구(NPB) 최고의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한다. MLB 공식 사이트는 한국시간 11일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무라카미의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3년 전부터 예정됐던 수순이다.무라카미는 2022년 56홈런으로 일본인 선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2021년과 2022년에는 2년 연속 NPB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NPB 커리어 통산 타율 0.270, 출루율 0.39…

  • "중국 가더니 이상해졌네" K리그 출신 상하이 외인, ACLE 3경기 출전 정지 징계…서울전 결장 확정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활약했던 구스타보(상하이 하이강)이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출전 정지 및 벌금 징계를 받았다.구스타보는 지난달 30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펼쳐진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2025~2026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동부 2차전에서 1-1 동점이던 후반 막판 아라키 하야토의 얼굴을 가격해 퇴장 당했다. 공을 쫓는 과정에서 갑자기 아라키에게 달려들어 두 손으로 얼굴을 때렸고…

  • “그 동안 구박 많이 했는데…” 트레이드 안 했으면 어쩔 뻔, 지명권+5천만원 안 아깝다. ‘첫 승’ 사령탑…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3

    [OSEN=인천,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마무리 조병현의 블론세이브를 딛고 극적인 끝내기승리를 거뒀다. ‘트레이드 이적생’ 김성욱이 히어로였다. SSG 랜더스는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4-3 극적인 끝내기승리를 거뒀다. SSG는 이틀 전 1차전 2-5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하루 휴식 후 대구에서 펼쳐지는 3차전에서 연…

  • “스넬 1차전·오타니 2차전” 오타니 NLCS 1차전 선발등판 아닌가요? 다저스가 등판 순번 바꾸는 이유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2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는 2차전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LA 다저스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를 블레이크 스넬(1일)과 야마모토 요시노부(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를 오타니 쇼헤이(5일)~블레이크 스넬(7일)~야마모토 요시노부(9일)~타일러 글래스노우(10일)로 치렀다. 처음부터 스넬~야마모토~오타니 순으로 포스트시즌 선발투수 로테이션을 짰다. 정규시즌 최종전에 나간 클레이튼…

  • 韓보다 더 당황한 日축구, 비아시아팀 상대 '3경기째 충격 무승'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1 조회 4

    일본은 지난 10일 일본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파라과이와 2-2로 비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일본이 19위, 파라과이는 37위다. 안방에서 FIFA 랭킹이 더 낮은 팀을 상대로 무승부에 그친 것이다.그마저도 진땀 무승부였다. 후반 19분 디에고 고메스(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1-2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4분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의 극장 동점골이 나왔다. 덕…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