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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에 '임신 협박-금품 요구' 여성, 혐의 일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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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7 조회 13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금품을 요구한 일당의 재판이 17일 시작됐다. 이중 가해 여성은 혐의 일부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임정빈 판사는 이날 오전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과 공범 40대 남성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여성 측은 "공모와 공갈미수 부분 범죄사실은 부정하겠다"며 "공갈 부분은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남성은 …

  • 한화 선발은 슈퍼 에이스인데, KT 왜 ‘예비역’ 6선발로 맞설까…500승 사령탑 '변칙 승부수'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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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7 조회 21

    [OSEN=이후광 기자] KT 위즈는 왜 그 좋은 선발투수들을 놔두고 후반기 첫 경기 선발로 예비역 6선발을 예고했을까. 프로야구 KT 위즈는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9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후반기 첫 4연전의 첫 경기다. KT, 한화 모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전반기를 마쳤다. KT는 2연승에 성공하며 SSG 랜더스를 제치고 5위(45승 3무 41패)에 올랐고, 선두 한화…

  • “오타니도 저지도 전용기 타고 진작에 떠났다” 올스타전 홈런 더비 연장 대결, 진짜 홈런왕들은 어디에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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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7 조회 16

    “오타니 쇼헤이와 에런 저지는 대체 어디에 있었나?”16일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이 전례 없는 스윙 오프(연장전 홈런 더비)로 끝났다. 양대 리그 올스타 선수들은 9회 정규이닝을 6-6 무승부로 마쳤고, 연장전 대표 3명씩을 뽑아 홈런 더비 대결을 벌였다. 카일 슈워버(필라델피아)가 3차례 스윙 기회를 모두 홈런으로 연결하며 내셔널리그 올스타를 승리로 이끌었다.올스타전 스윙 오프는 2022년 도입됐다. 지루한 무승부와 투수 소모를 피하기 …

  • 반전! “우리가 SON 영입 가장 진심이다” 손흥민 ‘명장’ 무리뉴 손 다시 잡을까···“토트넘 48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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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7 조회 14

    과거 토트넘 홋스퍼 감독으로 손흥민을 지휘했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원한다는 소식이 들렸다.튀르키예 매체 ‘튀르키예 카제테시’는 16일(한국 시각) “손흥민에게 가장 진지한 제안을 보낸 구단은 페네르바체 SK(튀르키예)뿐이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페네르바체는 손흥민과 합의에 근접했다. 한국 대표팀 주장은 현재 토트넘에서 핵심 선수가 아니다”라며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원한다. 선수 역시 이적하고 싶어한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 KIA 트레이드 잘했네, 5선발이 이렇게 잘 던지다니..."타이거즈 대표 선수 되고파" 더 높은 곳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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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7 조회 14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KIA 타이거즈 김도현이 후반기까지 좋은 흐름을 유지할까.김도현은 16경기 90⅔이닝 4승 3패 평균자책점 3.18의 성적으로 전반기를 끝냈다. 팀 내에서 제임스 네일(13회), 아담 올러(12회)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8회)를 달성했다.2019년 2차 4라운드 33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김도현은 2022년 4월 트레이드를 통해 KIA로…

  • KIA 트레이드 잘했네, 5선발이 이렇게 잘 던지다니..."타이거즈 대표 선수 되고파" 더 높은 곳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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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7 조회 13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KIA 타이거즈 김도현이 후반기까지 좋은 흐름을 유지할까.김도현은 16경기 90⅔이닝 4승 3패 평균자책점 3.18의 성적으로 전반기를 끝냈다. 팀 내에서 제임스 네일(13회), 아담 올러(12회)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8회)를 달성했다.2019년 2차 4라운드 33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김도현은 2022년 4월 트레이드를 통해 KIA로…

  • 도루왕 출신 안현민, 뛰지 않는 이유…이강철 감독 "지금은 조심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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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7 조회 14

    안현민이 발이 느린 것도, 주루 감각이 부족한 것도 아니다. 마산고 시절이던 2021년, 전국 대회 20경기에서 무려 28개의 도루를 성공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같은 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에서는 5경기 7도루로 김도영(KIA)을 제치고 도루왕에 올랐다.그런 그가 프로에서 도루를 자제하는 이유는 kt의 철저한 관리 방침 때문이다. 이강철 감독은 "안현민에게 굳이 도루를 시킬 생각이 없다. 첫 풀타임 시즌에선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반기 마친 이정후, 얼마나 벌었나…안타 1개당 1억 6332만원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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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7 조회 18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이정후가 2025 메이저리그 전반기를 무사히 마쳤다. 그는 올 시즌 17일(한국시간) 기준 총 9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9(345타수 86안타), 6홈런 40타점 6도루의 성적을 올렸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720.냉정하게 평가하면 이정후라는 네임벨류가 주는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적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였던 지난해 부상 때문에 단 37경기 출전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올해 …

  • 손흥민 초대박! 토트넘 잔류 확정→신임 감독이 무한 신뢰 보냈다…"SON 팀에 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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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7 조회 18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의 다음 시즌 전망은 긍정적이다. 새로 부임한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에 대한 입장을 드러냈다. 영국 TBR풋볼은 16일(한국시각)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 홋스퍼 소속 선수이며, 33세가 된 이 베테랑에 대한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입장도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토트넘 레전드로서 지난 시즌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지난 2008년 레들리 킹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 주장으로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 “여권 압수해라”→확 바뀐 평가…‘7월 타율 4할’ 케이브, 감 잡았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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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7 조회 18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처음에는 기대치와 비교해 아쉽다면 아쉬웠다. 그러나 6월부터 서서히 살아났다. 평가가 확 바뀌었다. “여권을 압수하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 두산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33) 얘기다.올해 두산은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개막 직후에는 중위권을 추격할 수 있는 위치에서 버텼지만, 점점 힘이 빠졌다. SSG-KT-NC-삼성 등이 뒤엉켜 있는 중위권과 차이가 다소 멀어졌다. 따라잡기 쉽지 않아 보이는 …

  • '2년' 동안 마이너리그 전전했는데…연봉이 무려 4.7억, 한때 '오타니 라이벌' 日에선 경쟁력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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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7 조회 16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5000만엔(약 4억 6900만원)'일본 '스포츠 호치'는 17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지난 16일 후지나미 신타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며 "3년 만에 일본 야구계 복귀"라고 전했다.고교 시절 '오타니의 라이벌'로 불렸던 후지나미는 지난 2012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한신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 2022시즌까지 189경기에 등판해 57승 54패 11홀드 평균자…

  • '큰형님' KIA 최형우 출격 준비 완료..'햄스트링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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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7 조회 16

    햄스트링 부종 소견을 받았던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후반기 첫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령탑 이범호 감독은 지난 15일 취재진과 만나 "후반기 첫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을 거 같다"며 "런닝 체크를 다 했을 거고, 지금 상황으로서는 나올 수 있을 거라 본다"고 낙관했습니다. 최형우는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 첫 경기에서 햄스트링 불편함을 느꼈습니다.팀이 1대 3으로 뒤지던 3회 …

  • 英 단독! '너무 안타깝다' 한국 국가대표, 친선 경기 도중 발목 부상 '초비상'..."검사 결과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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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7 조회 17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시즌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스완지 시티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영국 '스완지HQ'는 15일(한국시간) "엄지성이 키더민스터 해리어스(6부리그)와 친선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현재 그는 부상 상황에 대한 검사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측면 공격수뿐만 아니라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등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멀티 자원인 엄지성은 K리그1 광주FC 유스 출신이다. 그는 어린 나이에…

  • “HWANG 대단해! 최고야!” 동료들 반응 폭발했다. 황희찬 “팀 떠날 것” 추측 속 프리시즌 훈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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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7 조회 21

    황희찬이 현재 소속팀을 떠날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팀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했다.황희찬은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합류 후 프리시즌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영국 언론이 이 모습을 주목했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같은 날 “황희찬은 지난 시즌(2024-2025) 부진했다. 출전 시간도 부족했다. 그는 25경기 출전해 단, 2득점에 그쳤다“며 ”과거 31경기 13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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