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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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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의 힘으로 상위권을 지켜온 한화 이글스가 시즌 중반 시험대에 올랐다. 선발진이 서서히 지쳐가는 가운데 선두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선 불펜의 활약이 절실해졌다. 마운드의 ‘마지막 퍼즐’로 우완 투수 주현상(33)이 주목받고 있다.최근 경기장에서 만난 주현상은 “매 경기 언제든 투입될 준비를 하고 있다. 상황 가리지 않고 많은 이닝을 던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2024시즌 65경기(71⅓이닝) 8승 4패 23세이브를 올리며 팀의 뒷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