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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타자가 기다렸던 에이스, '멘붕' 위기에서 극적 반전! 최고 153km. 1회 4볼넷 3실점 → 3회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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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4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두산 베어스 토종에이스 곽빈이 복귀전을 다소 아쉽게 마쳤다. 첫 이닝에 극심하게 흔들리다가 영점을 간신히 잡았다.곽빈은 3일 잠실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했다. 곽빈은 3이닝 3실점으로 물러났다.곽빈은 개막 직전에 옆구리를 다쳤다. 두산은 국내 1선발 없이 시즌을 시작했다. 이승엽 감독은 곽빈의 복귀를 애타게 기다렸다.두산은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9등까지 추락했다. 이승엽 감…

  • “이정후가 헤엄쳤다” 환상적인 도루 스킬에 SF 구단도 감탄… “수영 미쳤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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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7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샌프란시스코는 3일 홈구장인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경기에서 0-1로 졌다. 선발이자 에이스인 로건 웹이 8이닝 6피안타 무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 ‘1점’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연장 10회 승부치기에서 1점을 허용했고, 이것이 패배로 이어졌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0회까지 5안타에 그치면서 최근 불안한 공격력이 이어졌다. 팀의 주축 타자인 이정후(27)는 이날 선발 2…

  • "하늘이 도왔다" 60경기 10승 말도 안 돼…MLB 최약체 콜로라도, 1900년 이후 최악의 팀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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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9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10승을 채우는 데 무려 60경기가 필요했다. 콜로라도 로키스가 1990년 이후 '현대야구 시대' 최악의 성적으로 첫 60경기를 마쳤다. 시즌 승률은 0.167로 여전히 비교할 대상이 없는 압도적 최하위다. 콜로라도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6-4로 이겨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3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늦은 10승 기록이다. 2…

  • "하늘이 도왔다" 60경기 10승 말도 안 돼…MLB 최약체 콜로라도, 1900년 이후 최악의 팀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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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5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10승을 채우는 데 무려 60경기가 필요했다. 콜로라도 로키스가 1990년 이후 '현대야구 시대' 최악의 성적으로 첫 60경기를 마쳤다. 시즌 승률은 0.167로 여전히 비교할 대상이 없는 압도적 최하위다. 콜로라도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6-4로 이겨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3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늦은 10승 기록이다. 2…

  • '로버츠 감독, 이제 그만 인정하시죠?' 다저스에서 현재 가장 HOT 한 타자=김혜성, 또또 멀티히트+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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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6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도 이제는 팩트를 받아들여야 할 듯 하다. 현재 다저스에서 가장 '핫'한 선수는 바로 '혜성특급' 김혜성(26)이다. 공격과 수비, 주루 플레이까지 모두 페이스가 절정에 올라와 있다. 이런 선수를 벤치에 남겨두는 건 실로 어리석은 일이다. 물 들어왔을 때 노를 젓듯이 적극 활용해야 한다.이틀 전,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 기록을 쓰며 미국 야구팬들을 흥분시킨 김혜성이 이틀 만에 선발로 나와 또…

  • ‘이 상황이 퇴장 맞습니까?’…상대 관중 물병 맞아 항의했는데 ‘경고 2장 연발→퇴장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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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6

    [포포투=박진우]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황당한 퇴장’이 나왔다.카이세리스포르는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튀르키예 삼순에 위치한 삼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삼순스포르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카이세리스포르는 최종 순위 13위, 삼순스포르는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이날 화제가 된 건 선수가 아닌 감독이었다. 카이세리스포르의 세르게 야키로비치 감독이 황당한 퇴장을 당했기 때문. 튀…

  • 한화 불펜의 ‘마지막 퍼즐’…주현상의 묵직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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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4

    선발 투수의 힘으로 상위권을 지켜온 한화 이글스가 시즌 중반 시험대에 올랐다. 선발진이 서서히 지쳐가는 가운데 선두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선 불펜의 활약이 절실해졌다. 마운드의 ‘마지막 퍼즐’로 우완 투수 주현상(33)이 주목받고 있다.최근 경기장에서 만난 주현상은 “매 경기 언제든 투입될 준비를 하고 있다. 상황 가리지 않고 많은 이닝을 던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2024시즌 65경기(71⅓이닝) 8승 4패 23세이브를 올리며 팀의 뒷문을 …

  • ‘메가트윈스포 폭발하다’ LG 18안타, NC 15-0 꺾고 3연패 탈출…송승기 6이닝 무실점 6승+김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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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4

    [OSEN=창원,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LG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와 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 장단 18안타를 터뜨리며 15-0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송승기는 6이닝 동안 단 1안타만 허용하고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기록했다.김현수가 스리런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5타점으로 활약했다. 오스틴도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6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을…

  • '새 유니폼 모델이었는데' KT 장진혁, 이제서야 대전 신구장 첫 방문...친정팬들 박수 속 90도 인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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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3

    [대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올시즌을 앞두고 한화에서 KT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외야수 장진혁이 친정 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 장진혁은 KT의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했다.1회말 한화가 선취득점에 성공해 0대1로 뒤진 3회초 장진혁이 선두타자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장진혁은 지난해까지 동료였던 포수 최재훈과 눈 인사를 나눈 뒤 타석에 들어섰고 잠시 후 헬멧을 벗어 1루 관중석의 친정팀 …

  • 폰세 155km 쾌투→경악의 9승 0패…한화, 트레이드 지원군 합류한 KT 10-1 완파 '단독 2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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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4

    [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에이스의 완벽한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이 결합하면서 엄청난 폭발력을 자랑했다. 한화가 KT를 상대로 대승을 챙겼다. 한화 이글스는 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0-1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에이스' 코디 폰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고 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하주석(유격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진영(우익수)-최인…

  • ML 스카우트 보고 있나, 폰세 또 이겼다 '9승' 단독 1위…한화 10-1 대승, KT 5실책 자멸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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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5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에이스 코디 폰세의 호투와 타선 폭발에 힘입어 대승을 거뒀다. 한화는 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를 10-0으로 승리했다. 한화 선발투수 폰세가 6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구장을 찾은 가운데 또 한 번 승리하며 8승을 기록 중인 임찬규(LG…

  • 배드민턴 안세영, 인도네시아오픈 16강 안착…김가은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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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6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싱가포르오픈 8강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한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가뿐하게 인도네시아오픈 16강에 올랐다.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12위)을 2-0(21-14 21-11)으로 완파했다.2021년 이후 4년 만의 인도네시아오픈 정상 탈환을 노…

  • '어이없네.' 이틀전 16점 뽑은 타선에 13연속 범타. 6이닝 노히트→6이닝 1안타 무실점. 또 NC 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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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연패도 끊어주는 5선발이다.LG 트윈스 5선발 송승기가 시즌 6승에 다가섰다. 송승기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1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10-0으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교체됐고 이대로 경기가 LG의 승리로 끝나면 송승기는 시즌 6승째를 따낸다. 평균자책점도 2.56으로 크게 낮추며 규정 이닝을 채워 8위에 랭크됐다.송승기는 지난…

  • 박세진 "형, 나 트레이드 됐어"→박세웅 "어, 알고 있어", 롯데 한솥밥 먹을 두 형제 첫 대화는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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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4

    박세진은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감회가 새롭고, 계속 한 팀에 오래 있다 보니 새로운 팀에 오는 것도 색다르다"며 트레이드 소감을 밝혔다. 경북고 출신의 박세진은 2016년 KBO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KT에 입단한 키 178cm, 몸무게 93kg의 체격을 갖춘 좌완 투수다. 올 시즌까지 통산 1군 42경기에 출전해 1승 10패 1…

  • '부상 병동' KIA, '육상 선출' 트레이닝 코치 영입! 관리 강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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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6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IA 타이거즈가 '트레이닝 파트'를 강화했다.KIA는 3일 잠실에서 열리는 2025시즌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1군 S.C파트(Strength & Conditioning)를 보강했다'고 발표했다.KIA는 퓨처스팀 김동후 S.C.파트 총괄코치를 1군으로 올렸다. 노민철 코치와 육상선수 출신 박정욱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 박정욱 코치는 '하체' 전문가다. 1군에서 2명이 내려갔다.KIA는 '1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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