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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영 없는 KIA에 윤도현이 있었다…13안타 11득점 몰아친 KIA, '대행 첫날' 두산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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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4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KIA가 감독 대행 체제로 첫 경기를 치른 두산을 꺾고 연승을 시작했다. 두산 국내 에이스 곽빈은 1군 복귀전이자 시즌 첫 등판에서 패전을 안았다. KIA 타이거즈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11-3으로 이겨 2연승했다. KIA 타선은 9번의 공격 기회 중 3번만 점수를 냈는데 전부 3점 이상 뽑는 응집력을 발휘했다. 선발 양현종은 5이닝 2실…

  • 잠시 화장실 다녀온 ‘볼보이’→잠실 KIA-두산전 갑자기 ‘경기 중단’ 된 사연은? [SS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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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22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야구는 선수들 외에도 모든 구성원이 준비를 마쳐야 경기가 시작된다. 볼보이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를 주심이 기다려 줬다. 그라운드의 조연까지 생각해주는 따듯한 모습이다.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두산의 맞대결. 6회초 KIA의 공격을 앞두고 뜻밖의 장면이 펼쳐졌다. 1루 외야에 자리한 볼보이가 사라졌다. 이 상황을 본 구명환 주심은 경기를 멈췄다.이윽고 밝혀진 사연은 의외였다. 해당 볼보이는 갑작스럽…

  • 1선발 갈증 풀었다! '99구째 155㎞' 감보아 7이닝 무실점 괴력투+첫승 → 레이예스 7호포 불방망이…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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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3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모처럼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1선발' 감보아의 압도적인 피칭이 눈부셨다.롯데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시리즈 1차전에서 8대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롯데는 올시즌 32승째(25패3무)를 기록, 3위를 수성하는 한편 1위 LG 트윈스-2위 한화 이글스를 향한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지난 주말 SSG 랜더스에게 거듭 역전패한 악몽을 빠르게 탈출했다.반면 최하위…

  • 1선발 갈증 풀었다! '99구째 155㎞' 감보아 7이닝 무실점 괴력투+첫승 → 레이예스 7호포 불방망이…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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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4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모처럼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1선발' 감보아의 압도적인 피칭이 눈부셨다.롯데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시리즈 1차전에서 8대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롯데는 올시즌 32승째(25패3무)를 기록, 3위를 수성하는 한편 1위 LG 트윈스-2위 한화 이글스를 향한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지난 주말 SSG 랜더스에게 거듭 역전패한 악몽을 빠르게 탈출했다.반면 최하위…

  • '11피안타 5실점' 후라도가 무너졌다, 삼성 4030일 만에 노렸던 승승승승승승승승 실패…SSG 3연승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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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4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삼성은 8연승에 실패했고, SSG는 3연승에 성공했다.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7차전에서 6-4 승리를 챙겼다. SSG는 3연승에 성공했고, 삼성은 8연승에 실패했다.SSG는 최지훈(중견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최정(지명타자)-한유섬(우익수)-고명준(1루수)-박성한(유격수)-이지영(포수)-정준재(2루수)-김찬…

  • NC가 ‘1조원 트램’ 요구?… 지자체 ‘공약’이 어쩌다 프로야구단 ‘프레임’으로 쓰이나 [SS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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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5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최근 ‘NC가 창원시에 1조원이 넘는 도시철도(트램) 조기 구축을 요구했다’는 한 지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얼핏 보면 지역 프로야구단의 무리한 요구에 지자체가 감당하지 못해 난색을 표하는 듯한 구도다.사실은 전혀 다르다. 이른바 ‘NC 트램 요구설’은 창원시가 오랫동안 추진해온 교통 인프라 계획의 일부를, 뜬금없이 NC 책임으로 전가한 ‘프레임 씌우기’에 가깝다.창원시는 교통 체계 변화를 위해 도시철도, 이른바…

  • '김혜성 활용법' 지적한 美 매체 "이제 뭔가 바뀌어야 할 때, 다저스는 KIM에게 많은 기회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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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5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미국 현지에서 LA 다저스 김혜성 활용법에 대한 비판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다저스에 관한 소식을 전하는 매체 '다저스웨이'는 3일(이하 한국시간) "토미 에드먼이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동안 김혜성은 꾸준히 선발 출전 기회를 받았지만, 에드먼의 복귀 이후 다시 벤치로 밀려났다"며 "공격과 수비에서 더 나은 성적을 나타내고 있음에도 여전히 미겔 로하스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린 상황"이라고 전했다.김혜성은 지난달 4일 …

  • 뜬공 놓쳐 2군행 → 복귀해서 또 놓쳤다.. KIA 예비 FA 최원준, 아찔한 실수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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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5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이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최원준은 3일 잠실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출전, 평범한 뜬공을 놓쳤다. 최원준의 미스는 실점과 직결됐다.문제는 이게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최원준은 지난달 21일 수원 KT전에 우익수 위치에서 뜬공을 떨어뜨렸다. 이범호 KIA 감독은 다음 날 최원준을 2군으로 내려보내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최원준은 이달 1일 복귀했다. 최원준은 …

  • 폰세 155km 호투에 김경문 "완벽했다" 대만족…한화 어떻게든 2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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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5

    [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그야말로 완벽한 하모니였다. 한화 이글스는 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0-1로 승리했다. 투타의 하모니가 빛난 하루였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시즌 9승째를 수확했다. 이로써 폰세는 다승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최고 구속 155km에 달하는 빠른 공을 앞세워 KT 타선에 단 1점도…

  • [오피셜] 충격! 손흥민 없다…“토트넘, 2025-26시즌 홈 유니폼 메인 모델 제외” 사우디 이적 연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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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4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이 새 시즌 홈 유니폼 포스터에서 보이지 않았다. 최근에 또 고개를 들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다시 조명될 법하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2025-26시즌부터 입게 될 새로운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홈 유니폼을 알리는 포스터에는 데얀 클루셉스키가 정중앙에 있었고, 반 더 벤과 루카스 베리발이 나란히 곁을 지켰다. 하지만 주장 손흥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 '홈런 선두' 삼성 디아즈, SSG 에이스 김광현 상대로 시즌 22호포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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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4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홈런 선두를 달리는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시즌 22호 홈런을 터뜨렸다. 디아즈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 홈런을 때려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삼진을 당한 디아즈는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투수 땅볼을 쳤다. 그러나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침묵을 깼다. 삼성이 1-4…

  • “심란하다, 우리나라 야구계에 한 획을 그은 분인데…” 꽃범호와 이승엽 이심전심, 감독 마음은 감독이 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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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3 조회 15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심란하다.”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의 2일 자진사퇴 소식은 업계에서도 파장이 매우 크다. 한국 야구계에 이승엽이란 이름 석자가 주는 임팩트가 여전히 크기 때문이다. 이승엽 감독은 3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지휘봉을 조성환 감독대행에게 넘겼다.조성환 감독대행은 3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이승엽 감독에게 거듭 죄송한 마음을 표했다. 자신도 책임져야 하는 입장인데, 감독대행을 수락하면서 또 다른 방식으…

  • “심란하다, 우리나라 야구계에 한 획을 그은 분인데…” 꽃범호와 이승엽 이심전심, 감독 마음은 감독이 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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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심란하다.”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의 2일 자진사퇴 소식은 업계에서도 파장이 매우 크다. 한국 야구계에 이승엽이란 이름 석자가 주는 임팩트가 여전히 크기 때문이다. 이승엽 감독은 3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지휘봉을 조성환 감독대행에게 넘겼다.조성환 감독대행은 3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이승엽 감독에게 거듭 죄송한 마음을 표했다. 자신도 책임져야 하는 입장인데, 감독대행을 수락하면서 또 다른 방식으…

  • 이럴수가, 에이스 1군 복귀전 '볼넷→볼넷→볼넷' 두산 1회부터 불펜 몸 풀었다…곽빈 3이닝 6K 3실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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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1회부터 선발투수의 3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가 되자 두산 불펜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불펜포수가 장비를 착용하고 공 받을 준비에 들어갔다. 신인투수 양재훈이 몸을 풀러 나왔다. 이날 두산 선발투수는 국가대표 우완이자 이승엽 전 감독이 그토록 기다려왔던 곽빈이었다. 곽빈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개막 직전 내복사근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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