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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가 너무 아파해서 검사가 불가능했다" 삼성 불펜 날벼락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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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4 조회 6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삼성 라이온즈 핵심 불펜 최지광이 투구 도중 극심한 통증으로 강판됐다. 아직 정확한 상태 확인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다.삼성은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9대11로 패했다. 이날 패배보다 더욱 속이 쓰린 것은 선수들의 부상이다. 김지찬이 왼쪽 발목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고, 핵심 불펜 최지광이 투구 도중 극심한 통증에 쓰러졌다.최지광은 이날 삼성이 9-7로 앞선 7…

  • 8점이나 리드했었는데…마무리가 8회에 나오다니, LG 2연패 끊었지만 찜찜했다 [창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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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4 조회 6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이상영의 음주운전 적발로 뒤숭숭한 가운데 2연패를 끊었다. 그러나 경기 내용이 찜찜했다. 8점 리드하던 경기에 마무리투수 유영찬을 8회 조기 투입해야 할 만큼 진땀을 뺐다. LG는 14일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를 10-7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6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1패)째를 …

  • 35에서 멈춘 홈런 시계… 10경기 남은 김도영, '40-40' 멀어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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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4 조회 5

    [광주=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올 시즌 KBO리그 최고의 스타인 김도영(20·KIA 타이거즈)이 최근 쉽사리 홈런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 선수 최초 '40홈런-40도루' 달성 가능성이 점점 옅어지는 중이다.김도영은 14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 1사구를 작성했다.이로써 김도영은 올 시즌 타율 0.34…

  • 미쳤다! 최형우 끝내기타, 기적의 9회 역전극...KIA 6연승, 삼성패배 매직넘버 3[광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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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4 조회 11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의 기적의 역전극을 연출하며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KIA는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패색이 짙은 9회말 최형우의 역전 끝내기 2타점이 터졌다. 6연승을 질주했고 이날 2위 삼성 라이온즈가 SSG 랜더스에게 패하는 바람에 우승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1-2로 뒤진 9회말 선두타자 소크라테스가 1루수 옆을 꿰뚫…

  • 역전 만루포로 17G만의 홈런, 정작 본인은 신경쓰지 않았다 "16경기? 많은 경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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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4 조회 3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뉴욕 양키스 '청정 홈런왕' 애런 저지가 긴 홈런 가뭄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나 보다.저지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1회 2사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는 볼넷, 0-0으로 맞선 4회말 1사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팀이 0-2로 끌려가던 6회말엔 중전 안타를 …

  • [오피셜] ‘감독 악수 거부+훈련 불성실’...결국 떠난다→‘제2의 드로그바’ 포파나,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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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4 조회 8

    [포포투=이종관]다트로 포파나가 첼시를 떠나 튀르키예 괴즈테페 SK로 임대 이적했다.괴즈테페는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파나는 2024-25시즌이 끝날 때까지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이적으로 구단에 합류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2002년생의 공격수 포파나는 첼시가 ‘제2의 드로그바’로 기대하던 차세대 ‘NO.9’이었다. 노르웨이 몰데 FK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킨 그는 지난 2022-23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로 이…

  • 상암경기장 아이유 콘서트 예정대로···내년부턴 ‘잔디석’ 못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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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4 조회 5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잔디 상태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내년부터 콘서트를 개최할 경우 그라운드석은 판매하지 못한다. 다만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아이유 콘서트는 이미 전석이 판매 완료된 상황이라 예정대로 개최한다.서울시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보호를 위해 2025년부터 콘서트 등 문화행사에는 그라운드석 판매를 제외하고 대관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문화행사 대관을 금지하는 방안…

  • 5강 공멸전 역전승→7위 도약…한화 김경문 감독,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 칭찬, 류현진 10승도 축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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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3 조회 5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운명의 5경기, 한화 이글스가 1승을 선점했다.한화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7-4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기나 긴 5연패를 탈출했다. 이로써 한화는 61승 69패 2무를 마크하면서 7위로 올라섰다. 선발 류현진의 역투가 빛났다. 류현진은 6이닝 동안 99개의 공을 던지면서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

  • 손흥민, 이 정도면 토트넘과 척진 거 아닌가…포스테코글루, SON 아닌 '인종차별' 벤탄쿠르 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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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3 조회 5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59) 토트넘 핫스퍼 감독이 손흥민(32) 인종차별 사건에서 로드리고 벤탄쿠르(27) 편을 들었다.토트넘은 1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4/25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A매치 주간 부상 이슈로 차포를 떼고 북런던 더비에 임하는 아스널인 만큼 토트넘에는 '필승'이 요구되는 상황이다.그러나 토트넘의 분위기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잉글랜드…

  • “연패 끊어줬음 좋겠다”에 응한 에이스, 김경문 감독은 화색 “류현진이 선발투수 역할을 훌륭하게 해줘”[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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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3 조회 7

    한화가 류현진(37)의 역투에 힘입어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류현진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6안타 1볼넷 3삼진 1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8-4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최근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김경문 한화 감독은 경기 후 “무엇보다 류현진이 6이닝 동안 선발투수 역할을 훌륭하게 해주었다”라고 기뻐했다.류현진 개인적으로는 시즌 10승(8패)를 달성했다. KBO리그에서는 13년만에 달성하는 두…

  • "황문기+양민혁 미안해..." 선택지 없었던 윤정환 감독, A매치 복귀 직후 경기 투입에 사과[울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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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3 조회 8

    강원은 13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에서 울산에 0-2로 졌다.이날 패배로 강원은 울산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윤정환(51) 강원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2주 동안 준비를 잘 했다. 이른 시간 실점하며 흔들렸다. 페이스를 놓친 시기도 있었다"며 "측면에서 더 도전적이어야 했다. 팀의 취약점인 것 같다. 공이 앞으로 뻗질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선수들에게 이런 말은 해도 될지 모…

  • 류현진 13년 만에 10승 고지→페라자 동점타+쐐기투런 대폭발! 한화 5연패 탈출, 7위 복귀+5위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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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3 조회 7

    한화는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즌 전적 61승 69패 2무(승률 0.469)가 된 한화는 5연패를 탈출하는 동시에 롯데(승률 0.465)를 제치고 7위 자리에 컴백했다. 또한 이날 경기가 없던 5위 두산 베어스와 승차도 3.5경기로 줄었다. 이날 한화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99구를 던지며 6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

  • ML 가기 직전 10승 불발의 아쉬움, KBO리그 복귀 첫 해에 이뤘다…류현진 13년만에 10승 달성,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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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류현진(37)이 KBO리그 복귀 첫 해에 두자릿수 승수 달성에 성공했다.류현진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6안타 1볼넷 3삼진 1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8-4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최근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류현진 개인적으로는 시즌 10승(8패)를 달성했다. KBO리그에서는 13년만에 달성하는 두자릿수 승수다.류현진은 2012시즌을 마치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미국 진출을…

  • '류패패패패패류' 한화 믿을맨은 류현진 뿐! 13년 만에 10승 달성!...롯데와 5강 공멸전 역전승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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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3 조회 10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류현진의 완벽투와 타선의 뒷심을 앞세워 사직 단독 콘서트를 화끈한 역전승으로 마쳤다.한화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8-4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기나 긴 5연패를 탈출했다. 이로써 한화는 61승 69패 2무를 마크하면서 7위로 올라섰다. 반면 롯데는 59승 68패 4무로 8위로 내려앉았다. 황영묵(2루수) 하주…

  • “선수 의존? 전술적 역량” 홍명보 감독, 외신의 의견은 달랐다…“손흥민이 위기의 홍 감독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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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3 조회 8

    [포포투=박진우]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선수 개인 기량에 의존했다는 지적에 동의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외신은 오만전 경기에 대해 손흥민이 개인 기량으로 홍 감독을 구했다고 평가했다.한국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B조 2차전 오만과의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했다.홍명보호가 첫 선을 보였던 지난 팔레스타인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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