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총 32개 구단으로 확장…유력한 후보 두 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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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상희 기자) 메이저리그가 기존 30개 구단 체제에서 2개 팀을 더해 총 32개 구단으로 확장 운영을 앞두고 있다.
미국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가 기존 30개 구단에서 32개 구단으로 확대될 경우 어느 도시가 가장 유력한가”를 분석해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장기적으로 2개 팀을 더해 리그를 확장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현재 여러 도시가 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상위 6개 후보 도시로 ‘내슈빌, 솔트레이크시티, 포틀랜드, 샬롯, 몬트리올, 그리고 새크라멘토’를 꼽았다.
이중 내슈빌은 가장 유력한 후보로 평가된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이미 이곳에는 NFL과 NHL팀이 있으며 야구 인프라도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시빌은 이미 ‘뮤직 시티 베이스볼’ 프로젝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메이저리그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북서부 지역인 포틀랜드도 메이저리그 구단 유치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특히 오리건주 정부가 메이저리그 구장 건설을 위해 재정 지원 법안을 이미 통과시켰을 정도로 적극적이다.
캐나다 몬트리올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특히, 메이저리그가 다시 캐나다 시장 확대를 검토할 경우 강력한 후보로 꼽힌다.
매체는 끝으로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가 구단 확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다만, 현재 분위기를 종합적으로 검토했을 때 2028~2030년 사이에 신규 구단 출범 가능성이 힘을 얻고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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