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단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이클 캐릭 감독 파격 결정 단행...선수단에 추가 보너스→경기 다음 날 의무 훈련 정책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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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마이클 캐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커룸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배경엔 선택과 집중이 주요했다.
영국 '미러'는 3일(한국시간) 단독 보도란 타이틀을 내걸고, "마이클 캐릭은 루벤 아모림이 고수하던 규정을 전격 폐지했고, 선수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맨유 선수들은 추가 보너스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캐릭은 아모림이 유지하던 여러 규정을 없앴다. 경기 다음날 의무 훈련 제도 역시 중단했다. 캐릭은 선수단에 하루 더 휴식을 부여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이에 웨스 브라운은 선수단에 추가 보너스를 지급했다며 칭찬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맨유는 그야말로 매서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아모림을 시즌 도중 경질했을 때만 해도 쉽사리 생각하기 어려웠던 그림이다.
캐릭은 1월 중순 올드 트래퍼드에 복귀해 임시 감독직을 수행하며 리그 7경기서 6승 1무를 챙겼다. 이에 맨유는 프리미어리그(PL) 3위로 올라섰고, 10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3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미러는 "캐릭은 복귀 이후 여러 변화를 단행했다. 그중 하나가 에릭 텐 하흐, 아모림이 시행했던 경기 다음 날 의무 훈련 정책을 없앤 것이다. 대신 캐릭은 24시간 이내를 지정 휴식일로 승인했다. 회복 세션은 경기 이틀 뒤로 지정했다. 이러한 변화는 선수단의 경기력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운은 "추가 보너스라고 표현할 수 있다. 그것이 올바른 방식으로 시행된다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지금 맨유가 그렇듯 훌륭한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맨유는 여타 경쟁 구단과 달리 리그 일정만 소화하고 있다. 다른 팀이 여러 대회에 나서고 있기에 하루 더 휴식해도 해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사진=트랜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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