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타이거 우즈, 트럼프 대통령 전 며느리와 재혼 임박”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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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며느리였던 바네사 트럼프와 곧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달 29일 미국 애슬론스포츠에 따르면 연예 전문 매체인 리얼리티 티(Reality Tea)는 우즈가 바네스 트럼프와 곧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리얼리티 티는 “우즈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눠왔기 때문에 친구들은 이들의 약혼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결혼도 곧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즈가 이번 여름 바네사, 그의 친구들과 함께 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하기 위해 요트도 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우즈는 2004년 엘린 노르데그렌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으나 2010년 이혼했다. 이후 스키 선수 린지 본과 공개 연애한 뒤 결별했고, 레스토랑 지배인 에리카 허먼과 5년 넘게 동거했으나 법적 다툼 끝에 헤어졌따.
바네사 트럼프는 모델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결혼해 다섯 자녀를 뒀다. 2018년 이혼했다. 첫째 딸인 카이가 아마추어 골프 선수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주미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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