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08
조회
1
[OSEN=이상학 기자] 지난 2018년 9월10일 열린 2019 KBO 신인 드래프트에선 어느 때보다 해외파 열풍이 거셌다. 미국 마이너리그 출신 투수 이대은(35), 내야수 이학주(34), 투수 윤정현(31)이 해외파 2년 유예 기간을 보낸 뒤 동시에 드래프트 신청을 했다. 당시 기준 이대은은 29세, 이학주는 28세, 윤정현은 25세. 20대 중후반으로 나이가 있는 편이었지만 2년 유예 기간 동안 군복무를 하며 병역을 마쳤고, 마이너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