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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 왜 무시했어? 후폭풍 일파만파…"세트피스 코치 3개월 만에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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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울버햄프턴이 황희찬 배제 후폭풍을 겪고 있다.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2골을 폭발하면서 맹활약한 황희찬 중심의 돌격을 배제하고 장신 공격수 위주 전술 구상했다가 무승 수모 겪는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영국 '익스프레스 앤드 스타'에서 울버햄프턴을 전문 취재하고 있는 리암 킨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울버햄프턴이 세트피스 코치를 3개월 만에 조기 경질했다고 알렸다.킨은 "울브스(울버햄프턴 애칭)는 세트피스 …

  • 경기 중단 사태까지…LAD-SDP, '다저스 팬 출입 금지' 펫코파크에서 3차전 불꽃승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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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8 조회 1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뜨거운 승부를 펼치고 있다. 1차전을 내준 샌디에이고가 2차전을 가져온 가운데, 2차전에서는 다저스 팬들의 '쓰레기 투척'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불상사까지 벌어졌다. 샌디에이고는 이미 펫코파크에서 열릴 3차전을 앞두고 다저스 팬들에게 표를 팔지 않겠다고 공지했다. 불타는 라이벌전은 어떤 양상에서 펼쳐질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

  • '가을야구 미친 존재감' 타율 0.571 4안타 3타점 3도루...염갈량 마음 사로잡은 신민재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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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재미있겠다 싶었다" 풀타임 2년 차 신민재가 가을야구 무대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3회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적시타 이후 6회에는 자신 앞에서 홍창기를 고의사구로 내보내며 만루 작전을 펼친 KT를 상대로 싹쓸이 적시타를 날린 신민재가 3루까지 내달린 뒤 환호했다.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1차전을 내주고 시작한 가을야구 LG는 반드시 이날 …

  • 1순위 은퇴, 2순위 트레이드, 4순위 방출…실패로 끝난 2019 해외파 1라운더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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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상학 기자] 지난 2018년 9월10일 열린 2019 KBO 신인 드래프트에선 어느 때보다 해외파 열풍이 거셌다. 미국 마이너리그 출신 투수 이대은(35), 내야수 이학주(34), 투수 윤정현(31)이 해외파 2년 유예 기간을 보낸 뒤 동시에 드래프트 신청을 했다. 당시 기준 이대은은 29세, 이학주는 28세, 윤정현은 25세. 20대 중후반으로 나이가 있는 편이었지만 2년 유예 기간 동안 군복무를 하며 병역을 마쳤고, 마이너리그 …

  • 손흥민 그리워 할 자격도 없었다...토트넘 감독, 'SON 언급'에 선 그은 이유 "최소한의 레벨도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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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고성환 기자] "만약 손흥민이나 히샬리송을 그리워했다면 그렇게 플레이하지 않았을 것."'캡틴'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있어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경기였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이 솔직하게 최악의 경기력이었다고 인정했다.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과 2024-2025시즌 잉글시리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러 2-3으로 졌다. 리그 순위 9위(…

  • '드래프트 전원 미지명' 눈물 흘렸던 '최강야구'서 프로 배출됐다...동의대 유태웅, 롯데 육성선수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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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단 한 명도 지명을 받지 못해 눈물 흘렸던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프로에 입단하는 선수가 나왔다. 주인공은 동의대 내야수 유태웅(22)이다.KBO리그 10개 구단은 지난 9월 1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구단별 신인 선수를 지명했다.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전체 1순위 정현우(키움 히…

  • "미쳤다" 홍명보호 첫날 야외 훈련 포기...이유는 '극악'의 암만 교통 [암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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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요르단 암만, 김환 기자) 요르단 도착 첫날 야외에서 가벼운 회복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었던 홍명보호가 야외 훈련을 포기했다.현지에서 택시 서비스를 운행하는 기사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심각한 요르단의 수도 암만의 교통 정체 때문이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일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 위치한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 아시아 …

  • 벌써 '8골 4도움'...김민재 무너뜨리고 케인 앞질렀다→25세 초신성, 분데스리가 깜짝 득점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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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8 조회 1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김민재도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다.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7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3-3 무승부를 거뒀다.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최강이라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 15분 김민재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긴 했지만, 7분 뒤 오마르 마르무시(25)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

  • "3차전 쿠에바스로 예상했는데..." '허 찔린 염갈량. 그런데 타격감 제로. "어차피 벤자민은 한번만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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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1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3차전 쿠에바스인줄 알았는데…."KT 위즈는 예상을 깨고 준플레이오프에서 윌리엄 쿠에바스와 웨스 벤자민의 등판 순서를 바꿨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엔 쿠에바스가 1차전, 벤자민은 2차전에 나왔는데 준PO에선 벤자민이 3차전, 쿠에바스가 4차전에 나오는 것.KT 이강철 감독은 둘의 자리 바꿈은 시리즈 로테이션을 짤 때부터 계획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 감독은 준PO 2차전에 앞서 벤자민을 3차전 선발로 미리 예고하면서 …

  • 강백호 "윤이나와 열애설, 사실무근"…윤이나 측은 말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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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1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의 간판 타자 강백호와 여자 골프 스타 윤이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강백호 측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백호의 에이전시인 그로윈스포츠 관계자는 7일 "선수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한다"며 "강백호와 윤이나는 원래 친한 사이"라고 전했다. KT 구단 측은 "선수의 사생활이고, 현재 중요한 시기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골프계 관계자는 "열애설은 모르겠지만, 두 선수가 친…

  • 문체부 칼 빼들었다, 배드민턴협회 비판한 '국회 증언 임원' 불이익 주려는 대의원총회 중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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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1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문체부 국정감사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수상한 움직임에 대해 반기를 들었다.문체부는 오는 11일로 예정된 배드민턴협회 임시대의원총회 개최가 정관 위반에 해당한다며 개최 중단을 요구했다.문체부는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정관 제8조제2항제3호 '재적대의원 3분의 1 이상이 회의 목적을 제시하여 소집을 요구한 때'를 근거로 임시 대의원총회를 소집했다"라며 "하지만 총회 안건은 일…

  • [단독] ‘세기의 스포츠 스타’ 커플 탄생 강백호♡윤이나 “친한 남매→연인 발전” 각종 논란 딛고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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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1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해피엔딩이면, 세기의 커플로 격상할 수 있다. 다른것을 다 떠나 침체된 한국 스포츠계를 생각하면 이보다 더 환영할 일도 없다.출중한 실력에 뜻하지 않은 돌출행동 탓에 ‘이슈 메이커’로 불리는 야구 스타 강백호(25·KT)와 골프 스타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스포츠서울 취재를 종합하면 둘은 친한 남매(8월19일자 본지 단독보도 참조)로 지내다 최근 연인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강백호가 윤이나…

  • “어느 학교 운동부야?” 중국 축구대표팀 대굴욕···호주 원정 공항에서 중국인도 못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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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1

    중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을 치르는 호주의 공항에서 망신을 당했다. 중국 국가대표 훈련복을 입고 있었지만, 현지 중국인들은 국가대표팀인줄 모르고 학교 축구부로 착각을 했다는 웃픈 일화가 전해졌다.7일 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중국 축구대표팀이 호주에서 무시당하는 부끄러운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 중국 축구대표팀은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3차전 호주 원정을 위해 11시간 비행 끝에 이날 시드니를 거쳐 애들레이드로 …

  • [인터뷰] "야구 계속할 거니까" 스스로 방출 요청한 16년차 최동환…LG 6명 방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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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16년차 베테랑 투수 최동환이 팀을 떠난다. 7일 LG가 발표한 6명의 보류명단 제외 선수, 즉 방출 대상에 포함됐다. 나머지 선수 5명은 1군 경력이 전혀 없어 '전력 외'로 분류됐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최동환의 경우는 달랐다. 선수가 새로운 기회를 얻기 위해 구단에 방출을 요청했다. LG 트윈스 구단은 7일 오후 투수 최동환 김단우 이지훈, 내야수 한지용, 외야수 이태겸 전진영을 보류 명단에 포함시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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