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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올해 2차 드래프트 최다 유출팀은 한화 이글스였다. KBO는 19일 비공개로 2차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모두 17명이 팀을 옮겼고, 안치홍, 이태양, 이용찬, 최충연, 임기영 등이 눈에 띄는 이적이었다. 한화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많은 선수를 내준 팀이 됐다. 내야수 안치홍과 투수 이태양이 각각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에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투수 배동현은 키움에 3라운드, 외야수 이상혁은 두산 베어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