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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김효주(29)가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에서 연장전 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승을 일구며 LPGA 투어 누적 통산 상금 1,000만달러를 돌파했다.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최종합계 266타(22언더파)의 성적을 거둔 김효주는 연장전 첫 홀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1995년 7월 14일생인 김효주의 이번 우승 나이는 29세 8개월 16일이다. 2012년 프로 전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