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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격동의 시간을 마주하고 있다. 이승엽 감독이 지난 2일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했고, 3일부터 조성환 감독대행 체제가 시작됐다.두산은 3일 양석환, 강승호, 조수행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세 선수는 3일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2025 퓨처스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출장했다. 3년 만에 퓨처스리그에서 출장한 양석환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조수행은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