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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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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맹봉주 기자] 사실상 결정은 끝났다. 공식 발표만 남겨놓고 있다. 후반기 한화 이글스 최대 고민은 외국인 타자다. 행복한 고민에 가깝다. 단기 대체 외국인 타자로 데려온 선수가 너무 잘해 생긴 문제이기 때문이다. 한화는 올 시즌 외국인 타자로 에스테반 플로리얼과 계약했다. 최대 85만 달러(약 12억 원)를 주는 조건이다.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부진이 있었지만, 상승세를 탄 구간도 있었다. 65경기 타율 0.271 8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