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첫 구단주 출신' 이재명 대통령, 2036 전주 올림픽 유치 전폭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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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2013년 경기 성남시장 재직 시절 프로축구단 성남 일화가 시민구단 성남FC로 바뀌면서 구단주를 맡게 됐다. 2014년에는 성남FC가 불합리한 판정의 피해를 많이 봤다고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통해 K리그를 공개 비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분당 정자동의 클럽하우스 성남축구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 것도 이 구단주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체육 공약에서 '국민 모두 즐기는 스포츠 문화권 확대'와 '스포츠 인재 개발을 위한 국가 지원체제 구축'을 강조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보 및 시설 개량 지원 ▶어르신 건강권 확보 지원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지역 중심의 체육활동 지원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오는 2036 하계 올림픽 국내 유치 지역으로 선정된 전북 전주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신화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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