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8
조회
8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전반기 내내 부상 악령에 시달렸던 호랑이 군단이 완전체 전력으로 추격전을 펼친다.KIA는 부상으로 이탈했던 핵심 선수들이 줄줄이 합류하면서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시즌 전력에 근접했다.KIA는 후반기 첫날인 17일 선발 투수 이의리와 내야수 김선빈, 외야수 나성범을 한꺼번에 1군에 등록했다.김선빈, 나성범의 합류로 KIA 타선은 매우 탄탄해졌다.1루수 오선우, 2루수 김선빈, 3루수 패트릭 위즈덤, 유격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