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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셜]"한국은 가장 행복한 곳" 'K리그 신화' 말컹, 7년 만의 복귀…'유일 1, 2부 MVP+득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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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8 조회 5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울산 HD가 K리그의 '신화적인 존재'인 말컹(31)을 품에 안았다.울산은 18일 말컹 영입을 발표했다.<스포츠조선 7월 7일 단독보도> 말컹은 7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브라질 출신인 그는 두 시즌 만에 K리그 2부와 1부를 모두 접수했다. 그는 2017년 K리그2의 경남FC에서 22골(3도움)을 터트리며 득점왕에 올랐다. 경남은 말컹을 앞세워 K리그2에서 우승하며 1부로 승격했다. 말컹은 K리그2 …

  • 비가 만든 빅매치?…'리그 다승 1위→12연승 도전' 폰세 VS '국내 다승 1위' 오원석 선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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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8 조회 6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다승 부문에서 전체 1위, 한국인 투수 1위에 각각 자리한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와 KT 위즈 오원석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 KT의 팀 간 9차전을 치른다. 후반기 첫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17일에는 전국적인 비로 5개 구장의 경기가 모두 열리지 않았고, 두 팀도 하루 더 휴식을 취했다.17일 선발투수로 배제성을 예고했던 KT는 18일 …

  • "이정후, 패스트볼 적응 안돼" 美 매체, 정말 그럴까? 7월에 쏘아올린 긍정적 신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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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8 조회 14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이정후는 정말 빠른 공에 약한 것일까. 스탯캐스트 자료에 따르면 이정후는 전반기에 96마일 이상의 강속구를 161번 상대했다. 그중 인플레이 타구로 연결해 얻은 기록은 30타수 10안타(타율 0.333)이다. 출루율은 0.429, 장타율은 0.433, OPS는 0.862다. 즉 96마일 이상의 빠른 공 대처 능력은 리그 평균을 훨씬 상회한다는 게 기록으로 나타난다. 전반기 전체 타자들의 96마일 이상에 대한 슬래시 라인…

  • '한동희·한동희·한동희·한동희·류현인·이재원' 상무 타자들, 후반기도 퓨처스 폭격? 원 소속팀은 활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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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8 조회 4

    [SPORTALKOREA] 한휘 기자= 그야말로 상무 선수들로 도배된 퓨처스리그 전반기였다.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가 18일 치러질 예정인 4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우천 등의 변수가 아니라면 함평(KIA-KT), 문경(상무-NC), 이천(LG-두산), 사직(롯데-삼성) 등 4곳에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전반기 퓨처스리그에는 팬들의 주목을 끈 화제의 선수들이 여럿 있었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이름들은 역시나 상…

  • "호령이, 언젠가는 터질 것이라고 생각했다"...'프로 11년 차 외야수' 대반전에 나성범도 미소 [광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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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8 조회 9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호령은 팀의 전반기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선수 중 한 명이다.김호령은 49경기 148타수 42안타 타율 0.284, 2홈런, 24타점, 출루율 0.363, 장타율 0.432의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상승세에 크게 기여했다.2015년 2차 10라운드 102순위로 KIA에 입단한 김호령은 올해로 프로 11년 차에 접어들었다. 뛰어난 수비…

  • 드러난 토트넘의 검은 속내! '신적 존재' 손흥민, 韓 투어 전까진 이적 없다..."상업적 가치·천문학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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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8 조회 1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거취가 불투명한 가운데, 구단은 8월 서울 투어 이후가 되기 전까지는 그를 이적시킬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선'의 톰 바클레이 기자는 18일(한국시간)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 공식 취임. 그가 답해야 할 10가지 핵심 질문"이라는 기사에서 토트넘의 현안들을 짚었다.이적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모건 깁스화이트,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거취, 스트라이커 보강 …

  • ‘동아시아 최강’ 日 팬들이 본 韓 축구 문제…“홍명보 감독 때문이 아니야, 선수층과 협회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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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8 조회 10

    [골닷컴] 이정빈 기자 = 홍명보 감독을 향한 한국 언론들의 반응을 일본 매체가 조명했다. 해당 기사를 본 일본 축구 팬들은 홍명보 감독 지도력의 문제가 아닌, 양국 축구계의 상반된 구조가 이런 결과를 냈다고 봤다. 일본 매체 ‘풋볼 채널’은 18일(한국 시각) 홍명보 감독을 향한 한국 언론들의 분위기를 살폈다. 한일전 경기 양상과 홍명보 감독의 경기 후 기자회견 내용을 돌아본 이 매체는 한국에서 홍명보 감독 해임론이 떠오르고 있다고 짚었다. …

  • '올스타전 결장' 이유 있었네…'부상→주력 감소→부진' 김지찬, 이번엔 내전근 부상으로 엔트리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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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8 조회 8

    [SPORTALKOREA] 한휘 기자= 올스타전에 결장한 것은 역시나 부상 때문이었던 걸까.삼성 라이온즈는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후반기 첫 경기를 앞두고 김지찬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부상이 원인이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지찬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 10일 NC 다이노스전 경기 도중에 내전근과 가래톳 부분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엔트리에서 말소되며…

  • 정근우-송승준 "'불꽃야구' 끝나면 우리 야구인생도 끝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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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8 조회 4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불꽃야구’에 출연 중인 정근우와 송승준이 야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정근우는 “지금은 ‘불꽃야구’를 하고 있지만 이 프로그램도 언젠가는 끝날거다. 그럼 나도, 송승준의 야구인생도 끝이 날 것 같다”라고 하자 송승준도 이에 동의했다.송승준은 “뭐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이다”며 “그래도 나는 죽을 때 까지 야구인이다”고 말했다.이어 “러닝하고 캐치볼을 하고 있는 순간에 내가 아직 살아있음을 느낀다…

  • '모든 야구장이 대전야구장 같지 않아요'...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된 야구 [유진형의 현장 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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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8 조회 9

    [마이데일리 = 수원 유진형 기자] 17일 이틀 연속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후반기 첫날 5개 구장 모든 경기가 열리지 못하고 취소됐다.이날 수원KT위즈파크에서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다.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렸지만, 오후 들어서며 강수량이 조금씩 줄었고 비가 멈추자,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나와 몸을 풀며 경기를 준비했다.하지만 결국 그라운드 사정이 발목을 잡았다. 양…

  • 무시무시해진 KIA 타선…완전체 전력으로 대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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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8 조회 8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전반기 내내 부상 악령에 시달렸던 호랑이 군단이 완전체 전력으로 추격전을 펼친다.KIA는 부상으로 이탈했던 핵심 선수들이 줄줄이 합류하면서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시즌 전력에 근접했다.KIA는 후반기 첫날인 17일 선발 투수 이의리와 내야수 김선빈, 외야수 나성범을 한꺼번에 1군에 등록했다.김선빈, 나성범의 합류로 KIA 타선은 매우 탄탄해졌다.1루수 오선우, 2루수 김선빈, 3루수 패트릭 위즈덤, 유격수 …

  • KIA 김도영은 아직 복귀 준비를 못하고 있다…8월초 복귀도 불가능, 나성범·김선빈 그래서 더 중요해[MD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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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8 조회 6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도영이가 20일 넘어서 재검을 한다.”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17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이 비로 취소되자 김도영(22)의 향후 스케줄을 두고 위와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재검을 해서 괜찮다고 하면 그때부터 재활훈련을 시작한다. 뛰고 기술훈련을 하고 (퓨처스)게임을 하면 얼추 8월 초까지는 좀 힘들 것 같고, 그 이후에 (복귀)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김도영은 5월2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서 …

  • 78억 한화 선발-58억 삼성 마무리, 왜 KT 떠나자 부진할까…정말 포수 덕분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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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8 조회 8

    [OSEN=잠실, 한용섭 기자] 정말 포수 효과였을까. 프로야구 KT 위즈를 떠난 FA 투수들이 나란히 부진하다. 이강철 KT 감독은 팀내 투수들의 호투 때마다 포수 장성우의 존재감을 자주 언급한다. 장성우가 투수들의 능력을 극대화시킨다는 칭찬을 빼놓지 않는다.  한화 이글스 투수 엄상백, 삼성 라이온즈 투수 김재윤은 대박 FA 계약을 하고 KT를 떠났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엄상백은 지난해까지 KT에서 뛰었다. 2020~2021…

  • '한국에서 다시 월드컵이?' 동아시아권 월드컵 공동개최 추진…일본 언론 "EAFF+AFF와 공감대, 한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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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8 조회 10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2046년 축구월드컵이 한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공동 개최로 추진될 전망이다.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8일 '일본축구협회(JFA), 동아시아연맹(EAFF)과 ASEAN연맹(AFF)이 공동으로 2046년 월드컵 유치에 나설 계획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개최 후보국은 향후 모집할 계획이지만 일본,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등이 중심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

  • '필리핀 복싱영웅' 파퀴아오, 4년 만에 링 복귀전...46살 챔피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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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8 조회 6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필리핀 복싱의 영웅이자 아시아 역대 최고의 복서로 불리는 매니 파퀴아오(46)가 약 4년 만에 링에 복귀한다.1978년생으로 만 46살인 파퀴아오는 2021년 은퇴를 선언하고 정치인의 길로 접어들었다. 2022년 필리핀 대선에 출마했다가 쓴맛을 보기도 했다. 결국 4년 만에 다시 글러브를 끼고 링에 선다.통산 전적 62승 8패 2무(39KO)를 자랑하는 파퀴아오는 무려 8체급을 석권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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