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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도 참았다" 교체 거부한 간절함…한화 외야수 트레이드설도 수면 아래로, 이진영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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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6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제가 빠진 자리를 다른 사람이 채울 수 있으니까…”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진영(28)은 지난달 5일 대전 삼성전에서 6회말 타격 중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쪽 발목을 강하게 맞았다. 그 자리에 쓰러진 이진영은 발목을 잡으면서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의료진이 들것을 준비했고, 김경문 감독도 양손으로 검지를 돌리며 교체 사인을 보냈다. 하지만 이진영은 교체를 거부했다. 쓰러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타격 의지…

  • “솔직히 아웃될 줄 알았다” 멜빈 감독이 본 이정후의 ‘헤엄 슬라이딩’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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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9

    마치 헤엄을 치는 듯한 슬라이딩이었다. 탁월한 운동 능력으로 도루를 만들어 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 감독은 어떻게 봤을까?밥 멜빈 감독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전날 경기에서 이정후의 도루 장면을 돌아봤다.6회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로 출루한 이정후는 이후 2루 도루를 시도했다. 타이밍은 늦었지만, 몸을 비틀어 2루 베이스로 …

  • “솔직히 아웃될 줄 알았다” 멜빈 감독이 본 이정후의 ‘헤엄 슬라이딩’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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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6

    마치 헤엄을 치는 듯한 슬라이딩이었다. 탁월한 운동 능력으로 도루를 만들어 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 감독은 어떻게 봤을까?밥 멜빈 감독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전날 경기에서 이정후의 도루 장면을 돌아봤다.6회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로 출루한 이정후는 이후 2루 도루를 시도했다. 타이밍은 늦었지만, 몸을 비틀어 2루 베이스로 …

  • '작심 발언' 결국 홍명보 감독, 일침 옳았다→김민재, 휴식 없는 혹사...아킬레스건 이어 결절종 통증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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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5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바이에른 뮌헨 소속 김민재가 좀처럼 그라운드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부상이었다는 주장이 주를 이루고 있다.독일 매체 '빌트'는 3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부상 우려로 인해 클럽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염증과 왼쪽 발목에 생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민재는 7월 중순 이후에 부상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현재 김민재의…

  • '역대 첫 구단주 출신' 이재명 대통령, 2036 전주 올림픽 유치 전폭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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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4

    이 대통령은 2013년 경기 성남시장 재직 시절 프로축구단 성남 일화가 시민구단 성남FC로 바뀌면서 구단주를 맡게 됐다. 2014년에는 성남FC가 불합리한 판정의 피해를 많이 봤다고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통해 K리그를 공개 비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분당 정자동의 클럽하우스 성남축구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 것도 이 구단주였다.이재명 대통령은 체육 공약에서 '국민 모두 즐기는 스포츠 문화권 확대'와 '스포츠 인재 개발을 위한 국가 지원체제 구축'…

  • '팔꿈치 강타한 151km 강속구' 미안한 마음에 홈까지 달려온 곽빈...최원준이 괜찮다 해도 연신 고개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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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3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강속구에 맞은 타자를 진심으로 걱정하던 선발 투수는 어느새 홈베이스까지 다가와 있었다.통증을 컸지만, 천만다행히 보호대에 맞아 부상은 피할 수 있었던 최원준을 향해 곽빈은 연신 고개를 숙이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아찔한 사구가 훈훈한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경기는 이어졌다.고의성은 전혀 없었던 상황 투구 직후 곽빈은 통증을 호소하는 상대 팀 동료를 진심으로 걱정했고, 다시 일어선 최원준은 괜찮다는 제스처로 곽빈을 …

  • "ERA 6점대 투수가 韓에서 3관왕이라니..." 폰세 맹활약에 日 열도도 경외심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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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4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의 맹활약에 일본 열도도 놀라워했다.폰세는 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서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이날 1회를 땅볼 2개와 삼진 1개로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시작한 폰세는 2회 역시 세 타자로 끝냈다. 3회초 1사에서 박민석에게 첫 안타를 맞은 뒤 2사 후 김…

  • '무자비한 방출 통보' 10년 이상 헌신한 베테랑들 다 내쫓는다... 현지서도 비판받는 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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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4

    라이프치히는 지난 2015~2016시즌 독일 2.분데스리가(2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2016~2017시즌 승격에 성공한 뒤, 승격 첫 시즌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2018~2019시즌부터 지난 2023~2024시즌까지 리그 2~4위를 유지하며 신흥강호로 올라섰다.그러나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7위까지 떨어지면서 승격 이후 처음으로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 출전에 실패했다. 결국 지난 시즌 부진이 올…

  • ‘감독도 깨달았다’ 김혜성, 9번-2B 선발 ‘에드먼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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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4

    ‘어제는 유격수, 오늘은 2루수‘ 지난 경기에서 멀티히트와 도루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혜성(26, LA 다저스)가 경쟁자 토미 에드먼을 제치고 선발 출전한다.LA 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홈경기를 가진다. 4연전 중 2차전.LA 다저스는 우선 최강의 최우수선수(MVP) 트리오를 1-2-3번에 배치했다.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유격수 베츠-1루수 프레디 프리먼.이어 우익수 테오스…

  • "미안하다" KBO 최강 에이스에 사과까지…한화 트레이드 성공작은 홈런으로 빚을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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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3

    [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에이스의 호투 뒤에는 트레이드 성공작의 한방이 따랐다. 한화 외야수 이진영(27)이 장쾌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진영은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와의 경기에서 5회말 KT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의 시속 145km 직구를 공략해 우중월 2점홈런을 폭발했다. 한화가 7-0으로 달아나는 한방이었다. 이진영의 시즌 5호 홈런. 무엇보다 비거리가 엄청났다. 무…

  • "손흥민, 로메로에게 주장 완장 넘기고 떠난다" 英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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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4

    [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손흥민(32)이 주장 완장을 넘기고 토트넘 홋스퍼는 떠난다는 충격 소식이 전해졌다.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3일 "손흥민이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잔류를 설득한다"는 헤드라인을 걸고 독점 보도를 내놨다.매체는 "손흥민은 홋스퍼 웨이와 다소 거리가 있지만, 다가올 시즌 토트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북런던에 온지 10년 만에 손흥민이 마침내 우승 트로피를 거…

  • '사우디 연봉 567억‘ 돈방석 손흥민, 英 BBC급 전격 확인…“토트넘 떠날 준비→위대한 선수와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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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4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과 작별을 준비한다.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팀에게 천문학적인 제안을 받고 있다. 영국 유력 매체 ’텔레그래프‘는 4일(한국시간) 단독 보도(Exclusive)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준비를 한다.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 자금 확보와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위한 핵심 선수 정리에 나섰다. 손흥민은 여름 이적시장 매각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라고 알렸다. ’텔레그래프‘가 추측한…

  • '세계 최강의 회복력'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첫 패배 충격 털고 인도네시아오픈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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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5

    안세영은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펼쳐진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12위)을 세트 스코어 2-0(21-14 21-11)으로 압도했다.2021년 이후 4년 만의 인도네시아오픈 우승 도전에 나선 안세영은 16강에서 소속팀 후배 김가은(25위·삼성생명)과 동문상잔의 경기를 치르게 됐다. 김가은 역시 32강에서 아누파마 우파드하야(인도·44위)를 2-0(21-15 21-9)으로 제압하…

  • "온몸이 안 좋다" 다저스 사기당했나, 이 정도 유리몸이라니…트레이드로 보낸 투수는 '에이스급'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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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4

    [OSEN=이상학 기자] 이 정도 유리몸일 줄 몰랐다.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로 영입한 뒤 거액의 연장 계약을 안긴 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32)가 복귀를 기약할 수 없는 상태로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LA타임스’를 비롯해 미국 현지 언론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있는 글래스노우의 복귀 시점을 가늠할 수 없다고 전했다. 글래스노우는 지난 4월28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어깨 통증으로 1이닝 만에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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