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대로 야구하려는구나"..제2의 이승엽 치켜세운 꽃감독 '방긋'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26 조회 27

올 시즌엔 완성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KIA 타이거즈 김석환이 오랜기간 침묵을 깨고 맹타를 휘둘렀습니다.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연습경기에서 8회 초 대타로 투입된 김석환이 148km/h의 직구를 노려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이는 KIA의 연습경기 첫 홈런. 25일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서는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2017년 신인드래프트 2…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디데이'...이천수 "대한체육회처럼 수장 바뀐다는 생각 안하는게 맞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26 조회 27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가 앞으로 4년간 한국 축구를 이끌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축구인들이 쉽게 나서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이천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를 주제로 다뤘다.이날 이천수는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당선됐다. (그래서)사람들이 '축구(협회장)도 바뀔 수 있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내가 보…

[케스픽 in 오키나와]이범호 KIA 감독 "잘해야 자리 난다..실력 낸 선수에게 기회 갈 것"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26 조회 26

이범호 감독은 23일 2차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실전을 앞둔 선수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부분'에 대한 질의를 받고 "이 점은 본인들이 보여줘야 한다"고 답했습니다.1차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이어 모두 5차례의 연습경기가 진행되는 2차 훈련지에서도 선수들에게 '자율 훈련'을 강조해 온 이범호 감독.그는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자율적인 야구를 선호하지만 그 안에서 본인들이 실력을 내지 못하면, 그 …

그럼 그렇지 “토트넘 회장이 손흥민 붙잡는다”... ‘맨유? 사우디? 어림없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26 조회 26

[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이제 와서...’보내긴 아쉬운 모양이다.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32)을 붙잡는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을 의식한 듯 발 빠른 조치에 들어갔다.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4일 “토트넘이 이번 시즌 후에도 손흥민을 남길 계획이다. 구단 내부에서 손흥민을 중요한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 출신 스카우트인 믹스 브라운의 발언을 토대로 “손흥민은 여전히 …

"손흥민 영입 총력" 맨유 750억 대박 터트린다…계약기간 1년 남아, SON 의지 최대 관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26 조회 26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급부상한 모양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다만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을 영입하려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준비했다고 알려진 금액은 5000만 유로(약 753억원) 정도의 이적료를 토트넘 홋스퍼에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체 '기브 미…

'YANG' 또 터졌다! 31분 동안 '1골+기점 1개'→3G 만에 공격포인트 기록...셀틱, 애버딘 5-1…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26 조회 26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셀틱의 양현준이 또다시 교체로 출전해 골맛을 봤다. 셀틱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애버딘과의 28라운드 경기에서 5-1로 대승을 거뒀다. 양현준은 후반 14분 교체 투입돼 1골을 기록했다. 셀틱은 전반 24분 만에 선취골을 터뜨렸다. 아르네 엥겔스가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시도한 스루 패스를 애버딘 수비수가 걷어낸 게 높이 떴다…

'3시즌 KBO 타율 1위' 타격폼까지 바꿨는데…'타율 0.111→마이너행 제기' 김혜성의 쉽지 않은 MLB…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26 조회 25

'타율 0.111' 마이너 거부권 없는 김혜성… 결국 타격서 발목?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26 조회 25

김혜성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이날 김혜성은 4회말 무키 베츠를 대신해 타석에 처음 들어섰다. 첫 타석에서 김혜성은 빠른 공을 공략했지만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비록 안타가 되진 않았지만 빠른 공을 맞혔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문제는 다음 두 타석이었다. 김혜성은 7회말 2루 득…

YANG 미쳤다, '인생골' 터졌다! 연계→환상 마무리 대박…셀틱은 애버딘 5-1 대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26 조회 29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양현준이 유럽 무대에서 엄청난 득점을 터트렸다.동료들과의 호흡, 그리고 마무리가 돋보이는 득점이었다. 가히 양현준의 '인생골'이라고 해도 될 정도. 자신의 리그 2호골을 터트린 양현준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셀틱의 5-1 대승을 이끌었다.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이끄는 셀틱은 2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애버딘과의 2024-25시즌 스코틀랜드 챔피언십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5-1 …

'이게 다 양민혁을 위한 선택!'...5경기 1선발 QPR, 감독이 밝힌 조커 기용 이유 "보호하고 더 많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26 조회 25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소속 양민혁이 경기에 나설 때마다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QPR행을 택한 이후 매 경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직 선발 출전이 1회에 그치고 있다는 점이다.QPR은 23일(한국시간) 포츠머스에 위치한 프레튼 파크에서 열린 2024/25 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리그) 34라운드 포츠머스와의 경기에서 1-2로 졌…

‘벼락 홈런포’ 이정후, 진짜 무서운 것은 따로 있다…“공 안 보인다”→2경기 만에 “변화구 타이밍 잡다”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26 조회 30

[OSEN=스코츠데일(미국), 한용섭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타격감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이정후는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안타를 때렸고, 2번째 경기에서는 벼락 같은 홈런포를 터뜨렸다. 지난해 5월 어깨 부상을 당하고 수술을 받았던 이정후는 9개월 만에 실전에 복귀했는데,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실전 감각을 되찾고 있다. “공이 안 보인다”고 변화구 분간에 어려움을 호소하던 이정후는 시범경기 2경기 만에 변화구 타이밍을 잡은 것이…

축구인과 국민정서, 얼마나 다를까… 정몽규에 또 속아보나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26 조회 26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6일 오후 열리는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축구인들과 국민 정서가 얼마나 괴리감이 있는지 보여주는 선거가 될까.12년가량 3000만원의 사재금만 냈다가 이번 4선을 앞두고 50억원 기부를 말하는 정몽규 현 회장에게 축구인들은 또 속아볼지 관심을 모은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 축구회관에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를 연다.4선을 노리는 현 정몽규 HDC 회장, 허정무 전 국가대표 감독, 신문선 …

'충격적인 타율 0.111', 타격약점 극복못한 김혜성의 초라한 현실, 립서비스 끝났다. 마이너행 예정된 수…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26 조회 29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시범경기 타율 0.111(9타수 1안타). 결국 타격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다는 게 드러나고 있다. LA다저스 김혜성이 마이너리그로 가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심지어 1개의 안타마저 호쾌한 정타가 아니다. 빗맞은 땅볼 타구 때 빠른 발로 겨우 만들어낸 내야 안타였다. 제 아무리 김혜성이 '수비의 달인'으로 평가받는다고 해도 이 정도 화력이라면 주전은 커녕 벤치에 남겨두는 것도 어렵다. KBO리그에서도 타율 1할대 …

U20 이창원호, 사우디와 4강전... 달라진 모습 보여줄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26 조회 28

[곽성호 기자]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이 26일 오후 5시 15분(한국시간) 중국 선전시의 유소년 훈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4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격돌한다.대표팀은 이미 이번 대회서 1차 목표를 달성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2승1무로 8강에 오른 뒤 '디펜딩 챔피언'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승부차기 혈투 끝에 3-1 승리해 4강에 진출, 9월 칠레서 막을 올리는 '20…

마운드 높이 실화냐? KIA 원투쓰리 펀치가 한 경기에. 구위 점검 나선 네일-양현종-올러, 이들이 거둘 승…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26 조회 30

25일 일본 오키나와 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KIA와 한화의 연습경기, 올 시즌 KIA의 선발진을 책임질 세 명의 에이스 제임스 네일, 양현종, 아담 올러가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구위를 점검했다.선발로 나선 제임스 네일은 한화 타선을 2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최고 구속 150Km의 투심과 직구, 커브와 체인지업, 스위퍼를 구사하며 27개의 공을 던졌다.양현종은 양 팀이 1대1로 맞선 3회초 네일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