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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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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바람은 준플레이오프를 치리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가 최대한 많은 경기로 체력 고갈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정규시즌에서 두 팀 다 한화와 8승 8패의 호각세로 누가 올라오든 껄끄러운 상대라 앞세울 수 있는 건 체력적 우세다.5전 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는 11일 현재 삼성과 SSG가 1승씩을 나눠가졌다. 최소 4차전, 경우에 따라서는 5차전까지 갈 수 있다. 기다림의 시간이 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