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넌트레이스 챔피언’ LG 트윈스 외야수 문성주, K-베이스볼 시리즈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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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가 내달 ‘K-BASEBEALL SERIES(K-베이스볼 시리즈)’에 나설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을 확정한 가운데 LG 트윈스 외야수 문성주(강릉영동대 졸업)가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무대를 누비게 됐다.
대표팀은 내달 8~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체코와 2연전을 치른 뒤 15~16일에는 일본 도쿄 돔으로 장소를 옮겨 일본과 2연전을 소화한다.
내년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은 체코, 일본을 비롯해 대만, 호주와 C조에 묶인 만큼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상대 전력을 탐색하고 내부적으로는 옥석을 가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O는 페넌트레이스 성적과 국제 무대 경험,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이번 대표팀 소집 명단을 꾸린 가운데 문성주를 비롯해 투수 원태인(삼성 라이온즈)과 김택연(두산 베어스), 문동주(한화 이글스), 성영탁(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주원(NC 다이노스),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안현민(KT 위즈) 등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발탁됐다.
KBO 리그 10개 구단 모두 국가대표를 배출했고, 퓨처스리그 소속인 상무 피닉스도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를 약 2개월 앞둔 내야수 한동희를 이번 시리즈에 출전시킨다. 포지션별로는 투수 18명과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 등 총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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