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명 육박’ 서울, 최다 관중상... ‘팬 친화’ 대전·‘잔디 우수’ 광주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 조회
- 목록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K리그1 1~13라운드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평가해 풀 스타디움, 플러스 스타디움, 팬 프렌들리 클럽, 그린 스타디움 대상 구단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시즌 평균 대비 관중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구단에 주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FC안양에 돌아갔다. 안양은 지난 시즌 대비 평균 유료 관중이 5250명에서 8379명으로 3129명이 늘었다.
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한 구단에 주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대전하나시티즌이 차지했다. 대전은 △MD샵 및 F&B 시설 개선 △마스코트 활용 마케팅 강화 등으로 1차 심사위원회 평가(40%), 2차 그룹별 투표(기자단 40%, 팬 20%)에서 94.6점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가장 좋은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한 구단에 주는 그린 스타디움상은 광주FC의 광주월드컵경기장이 선정됐다. 그 뒤를 제주SK의 제주월드컵경기장, 안양의 홈구장 안양종합운동장이 이었다.
허윤수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