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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최원영 기자] 기묘하고 힘든 하루였다. 삼성 라이온즈 우완투수 최원태(29)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⅓이닝 9피안타 1볼넷 8탈삼진 5실점으로 물러났다. 총 투구 수는 95개(스트라이크 69개)였다. 패스트볼(48개), 커터(20개), 체인지업(14개), 커브(11개), 싱커(2개)를 섞어 던졌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51km/h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