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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리그 팀 맞나…패배로 역사 쓰던 콜로라도, 22연속 루징시리즈 드디어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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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4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악의 팀을 향하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가 모처럼 연승에 웃었다.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3연전에서 2승을 선점하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올해 첫 위닝시리즈이자, 지난해부터 이어진 22연속 루징시리즈 기록에 마침표를 찍는 귀중한 승리였다. 콜로라도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 원정경기에서 3-2로 이겼다. 3일 6-4 승리에 이어…

  • “감독과 코치들이 동갑인 팀이 있었나요?” 친정 DB 복귀한 박지현 코치가 말하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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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5

    4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동국대와 조선대의 맞대결. 경기장 한 켠에 낯익은 얼굴이 두 팀의 맞대결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최근 원주 DB의 코치로 선임된 박지현 코치가 그 주인공이다.박지현 코치는 2023-2024시즌부터 수원 KT의 수석코치 역할을 하며 KT의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하지만 지난 5월 21일, 송영진 전 감독이 물러남에 따라 함께 KT를 떠…

  • "손흥민, 토트넘 역사에 남을 영입" 英 극찬 '돈 벌어주고, 트로피 갖다 주고'…"양민혁 따라잡기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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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영국 현지 언론이 토트넘 최고의 영입으로 손흥민을 꼽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이적한 손흥민은 약 10년간 토트넘에서 몸 담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 수많은 족적을 남겼다.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4일(한국시각)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몇몇 인상적인 영입을 성사시켰고, 그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다"라며 "이 한국 국가대표 선수는 2200만 파운드(약 400억원…

  • '삼고초려' 나폴리, 이강인 영입시도 3번 만에 "PSG가 허락했다"... LEE 이젠 푸른 유니폼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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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4

    나폴리 소식을 전하는 '아레나 나폴리'는 4일(한국시간) "나폴리는 과거 이강인의 영입을 2번이나 시도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다르다. PSG가 영입 제안을 수락할 것이다"라고 전했다.매체는 "나폴리는 오랜 시간 이강인을 원했다. 이강인 측과 나폴리의 접촉은 이미 시작됐는데 이를 PSG도 지난 월요일에 확인했다. PSG는 이강인에 대한 나폴리의 영입 제안을 공식적으로 받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매체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나…

  • '이번엔 허리' 결국 시즌 아웃인가... 1879억 유리몸, 직접 PS 복귀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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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유리몸 LA 다저스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언제쯤 돌아올 수 있을까. 이제는 허리가 문제다.AP통신은 4일(한국시각) "글래스노우가 어깨 부상 회복에 낙관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글래스노우는 지난달 24일 불펜 피칭을 했는데, 그 이후 몸에 반응이 나타나지 않아 회복 속도를 늦췄다"고 말했다.단지 어깨 문제만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몸 전체적으로 반응이 좋지 않다. 특히 허리가 좋지 않았…

  • 한화, 1군 엔트리에 투수 12명 '최소'…'155km 파이어볼러' 말소→포수 콜업, 이유는?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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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3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4일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와의 홈경기를 치른다.전날 한화가 10-1 대승을 거두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한 가운데, 이날 경기를 앞두고 한화는 투수 원종혁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포수 장규현을 등록했다.포수 장규현은 시즌 처음 1군의 부름을 받았다. 퓨…

  • '446억+446억+446억+446억' 사우디, '레전드' 손흥민 원하며 압도적 제시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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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3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토트넘)의 유럽 생활이 중대한 갈림길에 들어섰다.현지 언론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무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보도했다.스포츠 바이블은 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사우디 리그에서 최고 수준의 연봉을 보장받는 몇몇 선수들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토트넘에서 10년을 보낸 그는 곧 이별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손흥민과 토트넘의 …

  • “다시 캐치볼 시작”…‘복귀 지연’ 이의리, 다시 공 던진다 [SD 잠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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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7

    이범호 KIA 감독은 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투수 이의리를 언급했다.이의리는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토미존 수술)을 받고 긴 재활에 돌입했다. 올해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2차 스프링캠프에서는 뛰어난 회복력을 선보였다. 투구에 1년이 걸릴 것이란 예상보다 빠르게 9개월 만에 라이브 피칭에 돌입했다. 최고 구속은 140㎞ 중반까지 나와 눈길을 끌었다. KIA는 현재 외국인 원투펀치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양현종·김…

  • “김혜성은 하위타선에서 혼란을 일으킨다” 다저스 공포의 9번타자…4988억원 유격수 돌아왔다, 진짜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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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2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혜성은 하위타선에서 혼란을 일으킨다.”3억6500만달러(약 4988억원) 계약을 자랑하는 LA 다저스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33)가 4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서 복귀했다. 베츠는 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발가락 골절로 결장했다. 뉴욕 양키스와의 홈 3연전, 메츠와의 첫 경기까지 벤치를 지켰다. 어둠이 가득한 화장실에서 움직이다 발가락이 골절됐다는 게 외신들의 보도.…

  • 박동원 5번 복귀한 LG '출루왕'빠진 베스트 라인업. 손주영 7승 도전[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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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홍창기 빠진 베스트 라인업이다.LG 트윈스는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박해민(중견수)-김현수(좌익수)-오스틴(1루수)-문보경(지명타자)-박동원(포수)-문성주(우익수)-오지환(유격수)-구본혁(3루수)-신민재(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홍창기가 빠진 상황에서 8명의 주전에 구본혁이 들어간, 베스트 라인업이라 볼 수 있다.LG는 전날 김현수와 오스틴의 스리런포 2방을 포함해 18…

  • 삼성 캡틴 구자욱, 4일 SSG전 선발 제외…최근 10G 타율 0.128 여파 "부담 느끼는 것 같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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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지수 기자) 타격 슬럼프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 간판타자 구자욱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져 한 템포 쉬어간다.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팀 간 8차전에 박승규(우익수)-김지찬(중견수)-이재현(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류지혁(2루수)-이성규(좌익수)-양도근(유격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

  • [st&현장] KIA 이범호 감독, 윤도현 최원준 김호령 활약에 고무…"야구는 심리적인 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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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4 조회 5

    [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 = 이범호(43) 감독이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들을 칭찬했다. KIA 타이거즈는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KIA의 이범호 감독은 박찬호(유격수)-최원준(우익수)-윤도현(2루수)-최형우(지명타자)-오선우(1루수)-패트릭 위즈덤(3루수)-김석환(좌익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

  • ‘3만 명 육박’ 서울, 최다 관중상... ‘팬 친화’ 대전·‘잔디 우수’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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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K리그1 1~13라운드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평가해 풀 스타디움, 플러스 스타디움, 팬 프렌들리 클럽, 그린 스타디움 대상 구단을 선정해 발표했다.지난 시즌 평균 대비 관중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구단에 주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FC안양에 돌아갔다. 안양은 지난 시즌 대비 평균 유료 관중이 5250명에서 8379명으로 3129명이 늘었다.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한 구단…

  • 타율 잡아 끌어내리는 '5타수 무안타', 이정후 벌써 4번째..."3할 지킬 타자 6명"중 LEE와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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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타율이 하염없이 추락하고 있다. 2할7푼도 무너졌다. 이정후는 4일(이하 한국시각)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3연전 2차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전날 0.275였던 타율이 0.269(234타수 63안타)로 떨어졌다. 이정후의 타율이 0.270 아래로 하락한 것은 시즌 초인 4월 5일 이후 2개월 만이다. OPS 역시 0.755에서 0.739로 하락했다. 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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