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맨유 이적설 종결…포스테코글루 "SON, EPL 톱5 여전한 클래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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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반전의 반전이다. 손흥민(토트넘)의 맨유 이적은 쉽지 않은 모습이다.
손흥민은 최근 맨유 이적설에 또 다시 휩싸였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충격적인 이적을 적극 준비하고 있다. 맨유는 올 여름 손흥민 영입을 설득할 중요한 제안을 할 준비가 돼 있다. 이는 올 여름 가장 화제가 될 움직임 중 하나인 충격적인 이적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에도 맨유 이적설의 중심에 있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맨유가 손흥민을 잠재적인 영입 옵션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영국 언론 팀토크도 '맨유가 손흥민을 올드 트래포드(맨유의 홈 구장)로 데려오기 위해 깜짝 움직임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은 손흥민을 다음 시즌 직접 데려올 실행 가능한 목표로 보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맨유의 예전 영광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쿼드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7일 열리는 맨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 전 인터뷰에서 "손흥민 같은 선수에 대해서는 언제까지 활약할지 예측하려고 하지 않는 게 좋다. 이런 선수들은 항상 어떤 예상도 뛰어넘기 마련이다. 그들이 스스로를 관리하는 방식, 자기 몸을 돌보는 태도, 그리고 경기력 수준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 시즌 우리에게 어려운 한 해였지만, 손흥민은 여전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의 기록을 보면 여전히 뛰어난 수준이다. 리그 내 어떤 윙어와 비교해 봐도, 여전히 상위 5명 안에 들 것이다. 지난 9~10년 동안 꾸준함을 보면 손흥민과 견줄 만한 선수는 많지 않을 것이다. EPL에서 같은 포지션의 선수들 중 상위 10% 안에 들 것이다. 그게 사실이다. 그는 여전히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렇기에 손흥민이 느려졌다고 말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했다.
손흥민은 23일 입스위치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 2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35경기 10골-10도움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다섯 번째로 시즌 두 자릿수 득점-도움을 달성했다. EPL 통산 326경기에서 126골 71도움을 기록해 70골-70도움도 달성했다. EPL 통산 70골 70도움은 손흥민이 역대 11번째인 값진 기록이다. 테디 셰링엄(146골-76도움), 웨인 루니(208골-103도움), 프랭크 램파드(177골-102도움), 라이언 긱스(109골-162도움), 앤디 콜(187골-73도움), 데니스 베르흐캄프(87골-94도움), 스티븐 제라드(120골-92도움), 티에리 앙리(175골-74도움), 모하메드 살라(181골-84도움), 케빈 더 브라위너(70골-118도움)가 손흥민에 앞서 대기록을 썼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경기 사이에 쉴 수 있었다. 큰 이점이었다. 그 결과를 볼 수 있었다. 경기와 경기 사이에 회복할 수 있었다. 손흥민은 일주일 동안 충분한 시간을 갖고 에너지를 되찾을 수 있었다. (입스위치전)전반전이 뛰어났다. 그 이전 경기에서도 훌륭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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