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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쉬움 속에 한국 떠난 '문동주 멘토' 前 한화 페냐, 대만리그 폭격...ERA 1.75 'CPBL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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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7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3시즌을 뛰었던 투수 펠릭스 페냐가 대만 프로야구(CPBL)를 폭격하고 있다.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페냐는 2022년 6월 닉 킹험의 대체 선수로 한화와 계약을 맺고 한국 무대를 밟았다. 남은 시즌 13경기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3.72로 활약한 그는 그해 9월 20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안치홍의 강습 타구에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시즌을 마감했다.KBO리그 데뷔 초반은…

  • 韓 축구 악재 터졌다! '방출 명단' 이강인, 페네르바흐체행 진전…"동료 2명과 동반 이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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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4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튀르키예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전망이다.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페네르바흐체가 밀란 슈크리니아르, 이강인, 마르코 아센시오(이상 PSG)를 원하고 있다. 알리 코크 회장은 세 선수의 영입을 동시에 마무리 짓는 걸 목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매체는 "PSG와 협상은 진전됐고, 페네르바흐체는 슈크리니아르·이강인·아센시오 모두 같은 비…

  • 몸무게로 야구하나요, 1위팀 5선발 185㎝ 78㎏ 황준서를 보라 "작년보다 확실히 준비 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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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0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어쨌든 프로는 결과로 말한다. 한화 2년차 왼손투수 황준서에 대한 '체중 걱정'은 사실 기우였을지도 모른다.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85㎝에 78㎏로 여전히 마른 축에 속하지만 팀 내 위치는 지난해와 달라졌다. 실력으로 고액 FA 선배 투수가 차지하고 있던 선발 한 자리를 가져왔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17일 후반기 5선발로 황준서를 낙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뒤에서 (기회를)기다리면서 5이닝 이상 던져…

  • [PL POINT] '이럴 수가' 프랭크 감독, 손흥민 장기적 미래+주장 유지에 확답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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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1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을 주장으로 유지할 것이냐는 질문에 확답을 하지 못했다.토트넘 홋스퍼는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레딩에 위치한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에서 레딩을 상대한다.경기를 앞두고서 프랭크 감독의 첫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기자회견은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의 거취에 대해 밝힐 것으로 알려졌기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프랭크 감독은 먼저 "신혼여행 같았다. 모두 행복하…

  • 7년 전 '차기 에이스' 기대주, 위기의 삼성 구할 수 있을까…'8이닝 노히터' 좌완 잃은 사자 군단, 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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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8

    [SPORTALKOREA] 한휘 기자= 7년 전만 하더라도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던 선수가 위기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를 구해낼 수 있을까.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 구단은 지난 18일 "(좌완) 이승현이 올스타 휴식기에 훈련을 하다가 왼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병원 정밀검사 결과 피로 골절 진단이 나왔다"라며 "회복과 재활에 3개월이 걸린다는 소견"이라고 알렸다.정상적으로 회복해도 10월 중순에야 공을 잡을 수 있다. 몸 상태를 …

  • '日 감독도 놀랐다' 44년 만의 월드컵 개최 추진하는 일본, 韓·中 공동유치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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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교도통신, 요미우리신문은 18일 "일본축구협회가 2046년 월드컵 유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이나 아세안축구연맹(AFF) 소속 국가들과 공동 개최가 목표"라고 협회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앞서 스포니치아넥스, 스포츠호치 등 다른 매체들도 관련 소식을 전한 데 이어 다른 매체들도 잇따라 후속 보도를 내놓고 있는 흐름이다. 일본이 월드컵을 개최하게 되면 한국과 공동으로 개최했던 지난 2002년 대회 이후 4…

  • 롯데 '국대 1루수' 타격 침체+수비 불안, 예상 밖 성장통 당황스럽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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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9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주전 1루수 나승엽이 후반기 첫 실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타격은 물론 수비에서 미스가 나오면서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9차전에서 1-2로 석패했다. 지난 10일 두산 베어스와의 전반기 최종전에서 0-9로 완패한 데 이어 후반기 첫 경기까지 고개를 숙이며 연패에 빠졌다.롯…

  • "45살까지 KIA서 야구하는 게 꿈"…부상 털고 돌아온 이의리, 롱런 바라본다 [광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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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6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그토록 기다렸던 '좌완 영건' 이의리가 돌아왔다.지난 6월 팔꿈치 수술 이후 재활에 힘을 쏟은 이의리는 17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당초 18일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17~18일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이의리의 복귀전도 계속 미뤄지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이의리는 20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18일 취재진과 만난 이의리는 "경기가 다가오니까 계속 상상하면서 연…

  • ‘전반기 9승’ 토종 다승 2위인데, 왜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 5번째 마지막으로 밀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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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8

    [OSEN=잠실, 한용섭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세웅이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에서 가장 마지막 순서로 밀렸다. 후반기 초반 로테이션이 상위권 강팀이 아닌 조금 편한 팀으로 등판 일정을 배려했다. 롯데는 후반기 LG 트윈스와 4연전으로 시작했다. 지난 17일 경기는 우천 취소됐고, 18일 외국인 에이스 감보아가 선발 투수로 나섰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18일 잠실구장에서 경기에 앞서 ‘박세웅은 후반기 몇 번째 경기에 나가는지’ 묻자, “수요일…

  • '충격' 현지 팬들 등 돌렸다! "로메로가 주장 완장 차야 해...손흥민은 더 이상 주장직 맡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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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1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토트넘 훗스퍼 현지 팬들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주장직을 넘겨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토트넘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레딩에 위치한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레딩과 프리 시즌 첫 경기를 가진다. 이후 루턴 타운과 두 번째 친선 경기를 진행한 후,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홍콩과 한국을 각각 방문한다.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으로 부임한 후 첫 공식…

  • '6월까지 타율 0.164였는데'… '7월 타율 0.407' 심우준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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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8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6월까지 타율 0.164로 극도의 타격 부진을 겪었던 심우준이 7월 월간 타율 0.407을 기록, 부활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심우준은 18일 오후 6시30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원정경기에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kt wiz를 5-0으로 꺾고 7연승과 함께 선두 수성에 성공했다. 심우준은 이날 알토…

  • "주전 중 최악이었던 LEE, 더 나아져야 해" 이정후 향한 美 매체의 일침, 그래도 '반등'의 신호탄은 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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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7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주전 중 최악의 성적을 보였다"미국 '팬 사이디드'의 '어라운드 포그혼'은 18일(한국시각) "후반기에 반드시 살아나야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 3인"이라며 이정후의 이름을 거론했다.2024시즌에 앞서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575억원)의 계약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의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는 엄청난 기대를 받았으나, 정규시즌을 단 37경기 만에 마감했다. 이유는 홈런성 타구를 잡아내려던 과정에서 오라클파…

  • 천재 타자 복귀 임박, 그러나 재활 경기 포지션부터 난제…"생각을 해봐야 해" 사령탑의 선택은?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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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천재 타자' 강백호(KT 위즈)의 복귀가 임박했다. 곧 실전을 치를 예정이다. 하지만 '수비 포지션'이 문제다.몇 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던 강백호는 지난해 마침내 부활했다. 144경기에 출전해 159안타 26홈런 96타점 타율 0.289 OPS 0.840을 기록했다. 후반기 부진(타율 0.248 OPS 0.683)이 내심 아쉬웠지만, 그렇더라도 '천재 타자'의 명성을 되찾기에는 충분했다.올 시즌에 앞서 …

  • "손흥민 아직 주장 아냐" 토트넘 새 감독 발언에 발끈했나→"Sonny는 내가 만난 최고의 사람…진정한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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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7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우연치고는 타이밍이 공교롭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부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지난 시즌 캡틴은 손흥민이었지만 현재는 미정이다. 주장직은 선수단 투표가 아닌 감독인 내가 결정할 문제"라 공언한 가운데 국내 팬들 사이에서 한국인 공격수 '애착 인형'으로 이름이 높은 중앙 미드필더 파페 마타르 사르(22)가 '손흥민 예찬론'을 펴 눈길을 모았다. 프랑크 감독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

  • '리그 유일 1점대' 폰세보다 더 무섭다고? 왜?…"나도 타석에서 보고 싶다"는 감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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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8

    [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삼진 당하는 게 당연하다."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은 1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이 비로 취소된 가운데 최근 수준이 매우 높아진 외국인 투수들을 이야기했다. 탈삼진 부문 3위에 오른 NC 에이스 라일리 톰슨은 물론이고, 한화 코디 폰세와 SSG 드류 앤더슨이 함께 거론됐다. 이 감독은 이들의 공을 직접 타석에서 보고 싶다. 이 감독은 선수 시절 통산 337홈런, 1265타점을 기록한 강타자였다. KBO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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