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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엔 홍창기·박동원이 FA다' LG의 현실... 김현수 잔류, 결국 선택 기다릴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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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6 조회 5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김현수와 박해민의 동시 잔류에 전념하고 있는 가운데 거취 여부는 결국 선수 선택에 달렸다.LG는 이번 스토브리그서 집토끼 단속에 주력하고 있다. 외부 FA 영입은 계획에 없다. 이미 LG의 전력은 최고다. 굳이 외부에서 데려오지 않아도 자원은 좋다. 그리고 복귀하는 자원까지 있기 때문에 전력은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투수에선 김윤식과 이민호가 돌아온다. 야수에서는 이재원이 상무에서 복귀한다.내부 육…

  • LG가 초긴장하나, 박찬호 놓쳐서 돈 남았다… 변수로 떠오른 이 팀, 야수 하나는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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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6 조회 4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해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한화의 물량 공세에 주전 유격수인 심우준을 잃은 KT는 이번 FA 시장이 시작되자마자 유격수 최대어인 박찬호(30) 영입전에 나섰다. KT도 심우준을 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한화의 저돌적인 제안에 결국 주전 유격수를 놓쳤다. 이 여파는 올 시즌 성적에 어느 정도 직결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테랑 김상수가 유격수 자리를 메웠지만, 그러다 보니 또 2루가 허술해지는 결과가 있었다. 여기…

  • "한화 오고 싶었는데…" 김태균 배트 부러뜨린 패기, 제2의 류현진 꿈꾸는 '191cm 좌완' 강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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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6 조회 3

    [OSEN=이상학 기자] “류현진 선배님이랑 같이 뛰고 싶었다.”2026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좌완 투수 중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린 선수는 북일고 강건우(18)였다. 한화 이글스가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강건우를 뽑았다. 한화는 2024년 1~2라운드 황준서, 조동욱, 2025년 2라운드 권민규에 이어 올해도 상위 순번에서 좌완 투수를 또 추가했다. FA가 된 김범수를 제외하면 확실하게 키운 좌완이 없었고, 3년째 상위 순번에서 좌완 유…

  • "주심이 한국 싫어하나"…석연치 않은 판정에 일본 팬들도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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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6 조회 5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메이저리그(MLB) 소속 주심의 석연치 않은 판정에 한국은 물론 일본 팬들도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한국은 15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각)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평가전 일본과 1차전에서 4-11로 크게 졌다.이날 패배로 한국 야구는 한일전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한국이 일본을 야구로 꺾은 건 지난 2015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이 마지막이다. 한국은 이 경…

  • 한국 '아시아 유일' 탈락, 北·日 맞대결 성사... U17 월드컵 16강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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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6 조회 3

    앞서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존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우승 후보' 잉글랜드에 0-2로 져 대회를 조기에 마감했다. 조별리그를 무패로 통과하고도 토너먼트 첫판부터 난적을 만나 결국 '조기 탈락' 결과와 마주했다.한국은 앞서 조별리그에서 멕시코와 코트디부아르를 꺾고, 스위스와 비기면서 2승 1무(승점 7점) '무패'로 32강에 올랐다. 역대 U-17 월드컵에서 무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건 무려 …

  • 어떻게 182cm 신장으로 중앙을 지배하나…日 국대 이 정도인가, 4년 연속 꼴찌팀 바꾸다 "모든 공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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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6 조회 4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100%로 모든 공을 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장소연 감독이 이끄는 페퍼저축은행은 2021-2022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막내 구단으로서 매 시즌 꼴찌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 장소연 감독이 부임한 후 창단 첫 두 자릿수 승수를 챙기기는 했으나 순위는 7위였다.그러나 올 시즌은 다르다. 승점 13점(5승 2패)을 기록하며 리그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제는 어떤 팀도 페퍼저축…

  • 젠장, 또 쏘니, 또 한국이야…韓 돈줄로 보는 토트넘, 흥행 박살나자 또 코리아 투어 → "LAFC와 붙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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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6 조회 3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다시 한국행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손흥민이 떠난 뒤부터 구단 수익 구조가 즉각 흔들리자 결국 또다시 한국 시장을 찾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짙어지고 있다. 토트넘의 위기는 경기력이 아니라 관중석에서 먼저 드러났다. 최근 영국 언론들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생기는 빈 좌석을 주목하고 있다. 결국 토트넘이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값을 전격 인하했다고 전했다. 이유는 …

  • 황희찬-이강인이 화 난 이유가 있었네!? 볼리비아 폭력 축구에 뿔났다 [대전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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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6 조회 4

    [OSEN=대전월드컵경기장, 이인환 기자] 황희찬·이강인 향한 집요한 견제에도 한국은 흔들렸지만 무너지지 않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FIFA 랭킹 22위)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76위)와 11월 A매치 1차전을 치러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지난달 파라과이전(2-0 승)에 이어 A매치 2연승을 기록하며 월드컵 조 편성 경쟁에서 중요한 고지를 확보했다. 현재 FIFA 랭킹 22위인 한국은 포트2 막차 자리를 두고…

  • 韓 축구, 중국에 또 졌다…이민성호 0-2 치욕패 → 中 언론 "올해만 한국에 더블킬" 2연승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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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한국 축구가 다시 경고음을 들었다. 중국에 연패하는 세대가 등장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대표팀은 지난 15일 솽류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판다컵 2차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0-2로 무너졌다. 우즈베키스탄을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던 대회였지만, 중국전 패배는 팀 전체의 기세를 순식간에 꺾어버렸다. 경기 초반부터 흐름은 한국의 것이 아니었다. 이민성호는 스리백을 가동해 넓은 폭을 활용하는 중…

  • 토트넘 역대 베스트 일레븐에 손흥민이 없다니...'173골 101도움' 트루 레전드 무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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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을 토트넘 홋스퍼 역대 베스트 일레븐에 넣지 않는 의견도 존재한다.영국 공영 방송 'BBC'는 토트넘 팬들이 뽑은 토트넘 역대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총 4명의 팬이 참여하여 자신의 의견을 전달했다.애슐리는 4-3-3 포메이션으로 선정했고 위고 요리스, 카일 워커, 토비 알더베이럴트, 미키 반 더 벤, 데스티니 우도기, 루카 모드리치, 무사 뎀벨레,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이라고 답…

  • '승승승승승승승승승' 안세영 또 해냈다!…'왕중왕전' 월드투어 파이널 1번 톱시드 확정→경쟁자 모두 가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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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안세영의 올시즌 마지막 대회 상대 선수들이 사실상 확정됐다.태국의 '배드민턴 블라블라' 등 동남아 매체들은 지난 15일(한국시간)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단식에 나설 8명이 결정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아직 BWF 공식 발표는 없지만 15일 현재 진행 중인 일본 구마모토 시리즈와 아일랜드 오픈, 그리고 18일부터 열리는 호주 오픈 등의 결과에 관계 없이 내달 '왕중왕전' 성격의 월드투어 …

  • 충격 또 충격! 안세영, 이례적 상황...라이벌 랭커 다 빠졌는데, 고된 원정 견뎌야 '톱 커미티드 선수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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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라이벌' 선수들의 잇따른 불참에도 호주로 향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존재했다.안세영은 18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호주오픈(수퍼 500) 출격을 앞두고 있다.이번 호주오픈은 앞서 안세영이 출전한 수퍼 1000 시리즈 및 750 시리즈 등과 비교해 위상 및 규모가 떨어지는 대회다.실제로 세계랭킹 1위~5위 이내 톱 랭커 가운데…

  • ‘이러고도 국대인가’ 충격의 11사사구 자멸→11실점 참사→일본전 10연패 수렁, 한국야구 또 우물 안 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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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후광 기자]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니 이길 수가 없었다. 먼저 3점을 뽑고도 9점을 내줘 허무하게 패배한 한국야구의 현실이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일본과 1차 평가전에서 4-11 역전패를 당했다. 선발로 나선 곽빈이 위력적인 강속구를 앞세워 일본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1회말과 2회말 삼자범퇴에 이어 3회말 선두타자 니시카와에게 초구 우전안타를 맞았지만, 사카모토를 3루수 땅…

  • '안세영 나와' 사실이었다…中 실질적 1위는 천위페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 그런데 안세영 못 만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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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셔틀콕 여왕' 안세영(23, 삼성생명)과 그나마 독대가 가능한 건 역시 천위페이(5위, 중국)로 보인다. 중국 여자 단식의 실질적 1위로 불리는 천위페이가 제15회 중국 전국체전 배드민턴 단체전 정상에 올라 존재감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중국 매체 '소후'에 따르면 저장성을 대표해 전국체전에 나선 천위페이는 경기마다 압도적인 클래스를 드러냈다. 산둥성과 펼친 첫 경기부터 예쯔쉔을 21-6, 21-6으로 완파하며 중…

  • 박찬호 두산행 확정되고 강백호 ML 가면 이번 FA 시장에 100억원 계약 없다? 5년만인데,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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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어쩌면 5년만에 100억원대 계약이 없는 FA 시장일 수도 있다.2016-2017 FA 시장에서 최형우(KIA 타이거즈)의 4년 100억원 계약을 시작으로, 2024-2025 FA 시장에서 최정(SSG 랜더스)의 4년 110억원 계약까지, 역대 KBO리그 100억원대 FA 계약은 총 14건 나왔다. 최정과 김현수(LG 트윈스), 양의지(두산 베어스)는 두 차례나 100억원대 FA 계약을 맺었다.최형우를 시작으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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