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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유빈이 마침표 찍었다…여자탁구, 아시아선수권 4강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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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3

    젊은 선수들로 재편된 한국 여자탁구가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복귀했다.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12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 8강전에서 홍콩을 3대 1로 꺾었다.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13위·대한항공)이 2승을 책임지며 승리에 앞장섰다. 안방인 평창에서 치른 2023년 대회 준우승 이후 오랜만의 4강 진출이다.이날 신유빈은 첫 주자로 나서 기선을 제압했다. 1매치에서 쑤치둥(79위)에게 3대 …

  • 프로야구 삼성, 앤더슨 조기 강판에 승부수…좌타자 라인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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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4

    (대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에서 SSG 랜더스 선발 투수 드루 앤더슨의 조기 강판에 승부수를 띄웠다.삼성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SSG와 준PO 3차전을 앞두고 우완 앤더슨을 겨냥해 좌타자 중심의 선발 라인업을 짰다.삼성은 1번 중견수 김지찬, 2번 우익수 김성윤, 3번 지명 타자 구자욱, 4번 1루수 르윈 디아즈, 5번 3루수 김영웅, 6번 유격수 이재현…

  • 'KKKKKKKKKK' 충격 안긴 '19연승 승리 요정', 다저스 또 잡으러 1차전 나서나…'BK' 김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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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4

    [SPORTALKOREA] 한휘 기자= LA 다저스 타선에 '10K'의 아픔을 안긴 '승리 요정'이 이번에도 좋은 투구로 극찬을 받을 수 있을까.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밀워키 브루어스 팻 머피 감독은 감독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진행된 2025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기자회견에서 다저스를 상대로 "1차전에 오프너를 사용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이날 머피 감독은 2차전 선발 투수로 프레디 페랄타를 예고했…

  • [STN 현장] '0-5 완패→쏟아진 야유' 홍명보 감독 "제가 할 수 있는 건 없다…최선 다할 뿐" (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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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5

    [STN뉴스=고양] 이형주 기자┃홍명보(56)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10월 A매치 두 번째 친선경기를 치른다.홍명보호는 지난 10일 열렸던 브라질전에서 0-5 완패를 당했다. 처진 분위기를 상쇄하기 위해 이번 파라과이전에서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필수다. 또한 오는 11월까지의 경기 결과를 토대로 월드컵 포트가 정해진다. 48개국으로 확…

  • 홍명보 감독 작심발언 “자꾸 스리백, 포백 말씀하시는데…스리백은 플랜B” ‘월드컵 본선에서는 또 다른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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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5

    [스포티비뉴스=고양, 박대성 기자] 홍명보 감독이 스리백 전술 테스트 이후 비판·분석들에 답했다. 7월부터 가동한 스리백은 플랜B였다. 홍명보 감독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10월 A매치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10일 월드컵 우승 후보 브라질과 맞대결에서 0-5로 패배한 만큼, 파라과이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홍명보 감독은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위르…

  • 삼성, 김지찬 리드오프 카드 꺼내 들었다...7번 좌익수 김태훈 [준P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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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5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3일 SSG 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삼성은 이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김영웅-유격수 이재현-좌익수 김태훈-포수 강민호-2루수 류지혁으로 타순을 꾸렸다. 삼성은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원태인은 올 시즌…

  • 울산서 쫓겨난 신태용, 인도네시아가 다시 부른다…“전권 보장하면 복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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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5

    인도네시아축구협회(PSSI)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직후 신태용 감독 복귀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울산 HD에서 두 달 만에 경질당한 신 감독이지만, 인도네시아에선 여전히 구원투수로 평가받는다.현지 매체 TV원뉴스는 13일 “PSSI가 신태용을 다시 데려올 가능성이 크다”며 “현재 신 감독이 무소속 상태라 복귀 기회가 활짝 열려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12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 두산, 새 감독 선임 앞두고 11명 '무더기 방출' 칼바람→'SSG·LG 트레이드' 비운의 주인공 새 둥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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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신임 감독 선임을 앞두고 선수 11명 방출의 칼바람을 날렸다.두산 구단은 13일 투수 이승진·남호·박민제·박연준·조제영·연서준·최세창, 내야수 이민석·김민호, 외야수 강동형·강현구 등 총 11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가장 눈에 들어오는 이름은 이승진과 남호다. 1995년생 우완 투수 이승진은 2014년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전신)에 입단해 2020년 5월 팀 동료 포수 권기영과 함께 두산으…

  • 천위페이, 안세영과 훈훈한 우정 공개···“늘 서로 걱정하는 사이, 전성기에도 계속 발전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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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5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의 최대 라이벌 중국 천위페이(27·5위)가 안세영과의 따뜻한 우정을 공개했다.13일 중국 포털 왕이닷컴에 따르면, 천위페이는 중국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안세영과의 오랜 인연, 서로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존중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천위페이는 지난해 파리올림픽 여자단식 8강 탈락 이후 한동안 코트를 떠났다가 올해 복귀했다.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대회 2연패에 도전했던 천위페이는…

  • '라팍' 비 온다고요? 그라운드 정비 끝났습니다→삼성 선수단 훈련 진행…3차전 개시 준비 [준P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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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5

    (엑스포츠뉴스 대구, 유준상 기자)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2차전에서 1승씩 나눠 가진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3차전을 앞두고 있다.SSG와 삼성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소화한다.두 팀은 9일과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1~2차전을 치렀다. 1차전에서는 삼성이 선발 최원태의 6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5-2로 승리하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1…

  • "머리에 총 맞은 것 같다" 손흥민 솔직 고백...브라질전 대참사 여파, 너무나 컸다→"마음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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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5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충격적인 패배의 아픔은 가시지 않았다. 브라질전 직후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훈련에 나선 손흥민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브라질에 0-5 대패를 당했다. 홈 팬들 앞에서 무기력하게 5골을 내준 한국 선수단은 절망에 빠졌다. 특히 주장 손흥민의 아픔은 더했다. 손흥민은 브라질전을 통해 A매치 137번째 경기에 출전하며 한국 축구 역…

  • '학폭 논란' 이재영, 일본 무대 데뷔…4년 만에 코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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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학폭 논란으로 국내 배구계를 떠났던 이재영이 일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이재영의 소속팀 빅토리나 히메지(일본)는 지난 11일(한국시각) 일본 오사카의 오오키니아리나 마이시마에서 열린 오사카 마블러스와 2025-2026 SV 리그 원정 경기에서 풀세트 끝에 3-2(17- 25 28-26 23-25 25-22 15-11) 역전승을 거뒀다.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마블러스와 개막전(3-1 승)에서 결장했던 이재영은 이날 …

  • "MLB에 청원해 사사키 정지시켜야" 밀워키 감독의 뼈 있는 한 마디…그만큼 사사키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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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100마일 짜리 공에 스플리터까지 던지는 선수라니. 불공평하다. 리그에 청원해서 정지 처분이라고 시켜야겠다" 팻 머피 밀워키 감독이 사사키에 대해 농담하며 이렇게 말했다. 농담이지만 현실적인 경계심이 섞인 발언이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사사키는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마운드에 있었다. 예정된 재활 기간보다 더 길어졌다. 사사키는 신인왕 1순위라는 큰 기대를 받으며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지만 메이저리그는 호락호락하지…

  • 역시 ‘최형우 후계자’답네→성공적인 시즌 보낸 오선우, KIA ‘좌타 거포’ 계보 잇는다 [SS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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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감독님께서 타석에서 기죽지 말라고 했습니다.”KIA ‘좌타 거포’ 계보를 이을 타자가 탄생했다. 최형우(42), 나성범(36)의 뒤를 잇는다. 오선우(29) 얘기다. 올시즌 데뷔 후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힘’ 하나는 장사급이다. 내·외야 멀티 포지션 소화도 가능하다. 내년시즌이 더 기대된다.오선우는 2019년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50번으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후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

  • 김혜성에 밀려 떠나더니 선수 생명 위기, 김혜성은 10분 만에 존재감 뿜뿜… 다저스 잔인한 결단 옳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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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5년 5월 19일(한국시간)은, 아마도 2025년 다저스 구단의 어떤 결정 중 가장 슬프고 괴로운 선택이 이뤄진 날이었을지 모른다. 이날 다저스는 베테랑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크리스 테일러(35)를 방출했다. 김혜성(26·LA 다저스)이 의도한 일은 아니었지만, 결국 김혜성 때문이었다. 다저스는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 김혜성을 5월 4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했다. 당시 발목 부상을 안고 있었던 토미 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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