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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LA 다저스 베테랑 내야수 미겔 로하스가 은퇴 번복 의사를 열어 뒀다. 1일(한국시간) 켄 로젠탈 기자에 따르면 로하스가 2027년 시즌에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빌 가능성이 생겼다. 팀이 월드시리즈 3연패를 달성하고, 본인의 몸 상태가 유지되며 가족의 동의가 있을 경우 한 시즌 더 연장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것이다. 로하스는 시즌 개막 전 구단과 1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