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288 페이지
  • '승부사' 로버츠, '투수' 오타니에 대한 본색 드러냈다..."우리의 NLCS 동력은 스넬과 야마모토"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3 조회 4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포스트시즌과 같은 단기전은 '마운드 싸움'이다. 특히 선발투수의 컨디션에 따라 승부가 갈리고 시리즈의 향방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 순서를 짜는 것도 감독에게는 중요한 일이다. LA 다저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시작되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선발투수 4명을 쓰기로 했다. LCS에 오른 밀워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애틀 매리너스와 비교해 특별할 것은 없지만, 단 한 명의 선발투수 때문…

  • KIA ‘AG 대박’ 기대 모으던 팀이었는데… 초라한 태극마크 하나, 실패한 2025년 상징한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3 조회 5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해 통합 우승을 차지한 KIA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머리가 아플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부터 KBO리그는 아시안게임 중에도 계속 진행한다. 주축 선수들을 보내면 팀에는 손해다. 다만 아시안게임은 금메달을 차지하면 병역 혜택이 주어진다. 차출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은 나름대로 욕심을 낼 수밖에 없고, 구단도 금메달을 딸 수 있다는 보장만 있다면 핵심 선수들의 병역 …

  • '고의낙구? 실수?' 최고의 뒷수습, 이래서 가을엔 베테랑… 에이스 투구수 줄여준 창조 병살[준PO3]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3 조회 4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이래서 가을에는 베테랑의 경험이 중요하다.삼성 라이온즈 2루수 류지혁이 창조적인 병살타로 원태인을 도왔다. 1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시작 직후 굵어진 비로 37분간 우천 중단 후 재개된 경기.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1회 양 팀 공방은 무득점으로 끝났다. 2회초 SSG 선두 최지훈이 안타로 출루했다. 2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김성욱을 1루 파울플라이로 유도해 1사 …

  • 20억 넘게 받은 본인은 왜 태평했을까, 韓축구 망쳐놓은 '국민 밉상'의 훈수... 클린스만, "비르츠, 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3 조회 5

    (베스트 일레븐)위르겐 클린스만 전 독일 및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리버풀 소속 플로리안 비르츠를 향한 비판 여론에 대해 입을 열었다. 클린스만 전 감독은 한국 축구를 퇴보시킨 인물이다. 선수 개인 능력에 의지하는 색깔 없는 무전술 '해줘 축구'로 한국 축구의 발전을 저해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는 13일(한국시간) "독일의 전설적인 공격수 클린스만 전 감독이 ESPN 인터뷰를 통해 비르츠의 적응 기간에 대해 언…

  • ‘한국에서 비 너무 맞았나’…’한국전 멀티골’ 브라질 07년생 신성, 독감 걸렸다…"일본전 출전 여부 불투명…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3 조회 4

    [포포투=김재연]에스테방 윌리안이 한국과의 경기 이후 독감에 걸렸다.브라질은 지난 10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친선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14일 오후 7시 30분 예정되어 있는 일본과의 경기를 앞두고 같은 아시아 국가인 한국 상대로 완승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3백 전술을 기반으로 지난 9월 A매치 2연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한국과의 경기였지만, 브라질은 본인들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 '근본 없는 감독이 오만했다'…'신태용 교체' 인도네시아, 월드컵 예선 탈락에 국가적 분노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3 조회 4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인도네시아의 월드컵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인도네시아는 지난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4차예선 B조 2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인도네시아는 4차예선 B조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3 패배를 당한데 이어 플레이오프격인 4차예선에서 2연패를 당하며 조 최하위에 머물러 월드컵 본선 진출이 불가능하게 됐다.인도네시아는 볼 점유율에서 이라크에 55대 45…

  • 대형 변수, 원태인-앤더슨 강판될수도… 준PO3 1회말 우천 중단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3 조회 3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대형 변수가 발생했다.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3차전 1회말 갑작스러운 폭우로 방수포가 덮였다. 만약 중단 시간이 길어질 경우 삼성 라이온즈 에이스 원태인과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이 강판될 수도 있다.삼성과 SSG는 1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준PO 3차전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양 팀은 1승1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2승을 먼저 선점할 수…

  • 손흥민 없는 LAFC, 졸전 끝에 역전 우승 가능성 사라졌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3 조회 3

    [OSEN=이인환 기자] ‘흥-부’가 없는 LAFC는 그야말로 이빨 빠진 호랑이였다. 화끈했던 6연승의 기세는 사라지고 무득점 패배와 함께 우승의 꿈도 허무하게 무너졌다.로스앤젤레스FC(LAFC)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오스틴 FC에 0-1로 패배했다.이로써 LAFC는 승점 59(17승 9무 7패)에 묶이며 3위에 머물렀고, 1위 밴쿠버(승점 63)와의 격차…

  • ‘격정토로’ 신태용, “나는 바지 감독이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3 조회 4

    울산에서 두 달 만에 성적 부진 등의 이유로 불명예 퇴진한 신태용 감독이 KBS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경질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신태용 감독은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에 대해 부풀려진 것이 많고 허위 사실도 많다며 다소 격앙된 감정을 드러냈다. 현재 울산에서 올라와 성남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는 신태용 감독에게 원정 골프, 선수단 불화 등 관련 의혹을 직접 물었다.Q. 구단 버스 내 골프가방 사진이 유출되며, 원정 경기마다 골프…

  • 손흥민, 호날두 또 제쳤다…아시아 발롱도르 통산 10번째 수상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3 조회 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아시아 최고 선수로 다시 한번 선정됐다.손흥민은 13일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는 중국 타이탄스포츠가 발롱도르에 영감을 받아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이 상은 아시아축구협회(AFC) 소속 국가의 선수 또는 아시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된다. 타이탄스포츠는 AFC 회원국 42개 국가를 대표하는 심사위원과 22명의 특별 초청 국제 심사위원…

  • 한화 떠난 뒤 115억 번다고? “한국 생활 내 경력에 도움” 딱 1년 손해보고 대박 터뜨렸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3 조회 3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한화는 2022년 시즌이 끝난 뒤 외국인 타자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1년간 성실하게 뛴 마이크 터크먼(35·시카고 화이트삭스)을 놓고 재계약을 하느냐, 마느냐의 논란이 불거졌다. 이 논란이 불거졌다는 것은 그만큼 장·단점이 있는 애매한 선수라는 것을 의미했다. 뉴욕 양키스 시절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많은 팬들의 양키스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터크먼은 2022년 한화 유니폼을 입고 144경기 전 경기에 성실하게 나갔다…

  • ‘안세영의 숙적’ 천위페이·야마구치 모두 참가하는 덴마크오픈···‘셔틀콕 여제’는 설욕과 8번째 우승, ‘두…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3 조회 4

    야마구치 아카네(4위·일본)와 천위페이(5위·중국).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의 대표적인 숙적들이다. 올해 안세영과 정면 승부에서 승리를 거둬본 선수들인 이들이 14일 시작하는 덴마크오픈에서 다시 안세영의 앞을 가로막으려 한다. 안세영 입장에서는 이들을 모두 꺾고 다시 한 번 ‘건재’를 알려야 한다.안세영은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리는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에 출전,…

  • 'KS 준비 한창' LG 염경엽 감독 "삼성·SSG·한화까지...3팀 데이터 동시에 본다" [스춘 인터뷰]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3 조회 5

    [스포츠춘추=이천]어느 팀이 올라올지 모르기에, 예리한 눈으로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포스트시즌에 올라온 삼성 라이온즈,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까지 세 팀을 모조리 추적하고 있다. 하루종일 야구 생각으로 가득찬 사령탑은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LG 트윈스 염경엽(57) 감독 얘기다.한국시리즈(KS)를 대비하는 염 감독의 일상은 루틴하다. 선수단 훈련을 지켜보며 계속해서 선수들 컨디션을 체크하고, 전략을 짠다. 어떤 선수가 어디에 …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