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288 페이지
  • 김범석 제치고 박동원 백업 꿰찬 이유, 이주헌은 증명 중…"순위 싸움에 보탬 되고 파" [잠실 현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6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 안방의 미래 이주헌이 프로 데뷔 첫 결승타를 신고하고 팀의 후반기 첫승을 견인했다. 리그 최고의 선발투수를 상대로 값진 경험과 자신감을 얻었다.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지난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9차전에서 2-1 신승을 거뒀다. 올스타 브레이크 종료 후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LG는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손…

  • 올스타전서 157㎞ 꽂은 고졸신인이 얻은 뜻밖의 소득. '4관왕' 최고 투수와의 만남. "내가 생각한 것과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6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고졸 신인 김영우에게 올스타전은 특별했다. 데뷔 첫 해에 올스타전에 간 것 자체가 특별했고, 영광이었던데다 최고 투수에게서 자신에 대한 확신까지 얻었기 때문이다.2025년 1라운드 10순위로 LG에 입단한 김영우는 공 빠른 유망주로 지난해 마무리 캠프를 시작으로 애리조나 캠프, 시범경기를 거쳐 정규리그까지 1군에서 줄곧 살아남았다. 그 결과 전반기에 팀내 두번째로 많은 38경기에 등판하면서 1승2패 1…

  • 다저스, 김혜성에게 너무하네! '공수 맹활약'하면 뭐하나…3번째 타석 대타 OUT→'3안타' 다저스, 밀워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후반기 첫 경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김혜성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교체되며 일찍 임무를 마감했다.다저스 타선은 밀워키 마운드의 호투에 꽁꽁 묶여 9이닝 동안 3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 다저스, 김혜성에게 너무하네! '호수비+안타' 해내면 뭐하나…3번째 타석 대타 OUT→'3안타' 다저스, 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12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후반기 첫 경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김혜성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교체되며 일찍 임무를 마감했다.다저스 타선은 밀워키 마운드의 호투에 꽁꽁 묶여 9이닝 동안 3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 '안타에도 좌투수 교체' 김혜성… 김병현 "감독에게 가서 말해야"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5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경기내내 안정된 수비와 안타를 만들어냈음에도 좌투수가 올라오자 교체되자 특별해설로 나선 김병현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전 동료'였던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김혜성이 직접 가서 기회를 달라고 말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LA 다저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0-2…

  • 김혜성, 후반기 첫 경기부터 또 쳤다…밀워키전 2타수 1안타 뒤 교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9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후반기 첫 경기부터 안타를 치며 '스타군단' 주전 굳히기에 들어갔다.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방문팀 밀워키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가졌다. 올스타 휴식기를 취한 뒤 가진 후반기 첫 경기였다.김혜성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 카드에 2루수, 8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데뷔는 벤치멤버로 출발했지만 이젠 주전으…

  • ‘韓 축구 눈물바다’ 손흥민, 토트넘 떠날 가능성 더 커졌다…냉정한 프랑크 감독 “주장직 유지 미결정, 어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5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의 10년 동행이 이대로 끝날 가능성이 커졌다.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최근 프리시즌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언급했다. 기대와 달리 결과는 아쉬웠다. 결국 이적 가능성만 더욱 키우는 상황이 됐다.영국 매체 ‘가디언’은 “프랑크 감독은 아직 손흥민을 토트넘 주장으로 유지할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단 대표 선수인 손흥민이 올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난 후에도 팀에 남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어떤 확신을 주지 않았다”고 보도했다.그러…

  • “제가 감독 겸 주장 겸 매니저입니다!” 지도자없이 슈퍼컵 참가한 LPS의 열정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5

    [OSEN=서정환 기자] 지도자 없이 선수들만으로 뭉친 팀이 있다. NH농협은행 2025 정선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이하 슈퍼컵)이 18일 정선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슈퍼컵은 U9, U10, U11, U12, U13, U15, U18, 여자초등부까지 9개 종별에서 총 70개팀, 1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거듭났다. U18부에서 화제의 팀은 LPS였다. 다른 팀들은 지도자들의 지도와 부…

  • 야속한 세월, 패패패패패패패패라니…'ERA 4.99' 262승 베테랑, 시즌 첫 승 언제 하나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5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야속한 세월, 저스틴 벌랜더(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웃지 못했다.이정후의 팀 동료인 베테랑 투수 저스틴 벌랜더는 19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지한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⅔이닝 9피안타 2사사구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벌랜더는 나단 룩스(중견수)-조지 스프링어(지명타자)-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보 바셋(유격수)…

  • 꽃범호는 이제 나성범과 김선빈을 이렇게 쓴다…KIA 후치올과 최형우 그리고 함평 타이거즈, 다 잡는다[MD광…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5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스타팅으로 쓰면서 빨리 빼줄 수도 있다.”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종아리 부상에서 돌아온 나성범과 김선빈의 디테일한 활용법을 다 짜놨다. 지난 17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이 비로 취소된 뒤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 두 사람의 공격력, 백업 외야수들의 충분한 활용, 최형우의 존재감, 나아가 KIA의 후치올까지. 다 잡을 수 있는 묘수가 있다.KIA는 나성범이 돌아오면서 외야 경쟁구도가 복잡해졌다. 일…

  • 이강인 새 행선지 떴다, "신임 사령탑 영입 요청"... 세리에A 명문 로마 관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5

    이탈리아 칼치오 라인은 18일(한국시간) "로마는 빠르게 팀 전력을 강화하고, 신인 사령탑인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을 위해 최고의 선수단을 보장하고자 한다"면서 "가르페리니 감독은 이미 자신의 요구사항을 구단 경영진에 전달했다. 특히 윙어 보강을 원한다. 로마가 좋아하는 선수 중에는 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있다"고 전했다.로마는 지난 시즌 팀의 부활을 이끈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새로운 감독이 필요했다. 올 여름 …

  • '공한증 생기겠네' 토종 다승 1위, 한화만 만나면 패패패…마지막 승리 이후 '719일' 지났다 [MD수원]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5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한화 이글스만 만나면 작아진다. 토종 다승 1위 오원석(KT 위즈)의 이야기다.오원석은 1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6탈삼진 5실점(3자책)으로 시즌 4패(10승)를 당했다.올 시즌 한화전 3전 3패다. 4월 27일 대전 경기 6이닝 2실점 1자책 패전을 시작으로, 6월 4일 대전 경기에서 …

  • 후반기 첫 경기서도 안타, ‘7월 타율 0.317’···반등하는 ‘바람의 손자’, SF는 안타 11개 치고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5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안타를 터뜨렸다.이정후는 1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25 메이저리그(MLB) 정구리그 원정 경기에 6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1안타를 쳤다. 이정후의 타율은 0.249를 유지했다.이정후의 안타는 첫 타석에서 나왔다. 2회초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토론토 선발 크리스 배싯을 상대로 볼카운트 1B-2S에서 몸쪽 90…

  • '리그 최강 에이스' 폰세보다 더 무섭다?...이호준 감독은 왜 "앤더슨 공 가장 치기 힘들 것 같다"고 했…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12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올 시즌 수준급 외국인 투수들이 KBO리그 무대를 누비고 있는 가운데,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은 드류 앤더슨(SSG 랜더스)의 투구를 높이 평가했다.이 감독은 1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8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된 이후 "우리 때는 그런 타자를 상대한 적이 없어서 타석에 서면 공이 어떻게 날아올지 궁금하다"며 "코디 폰세…

  • 진격의 독수리 군단, '천적' 헤이수스도 무너뜨릴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19 조회 6

    [박재형 기자]7연승 기간 동안 한화의 팀 타율은 0.298, OPS는 0.810으로 리그 4위다. 순위만 보면 중상위권이라 그저 그렇게 평가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 한화가 만난 선발투수들은 강한 투수들이었다. 키움전에는 알칸타라와 웰스, 박주성을 만났다. KIA전에는 윤영철과 양현종, 네일을 만났다. 이번에 kt전에도 오원석을 만났다.특히 키움전에는 외국인 선발 2명(알칸타라, 웰스), KIA전에는 에이스(양현종, 네일) 2명, …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