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난 후 출전 0경기, 토트넘에서 불필요한 선수'…손흥민 절친 충격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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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수비수 데이비스의 입지가 불안정해지고 있다.
영국 핫스퍼HQ는 29일 토트넘에서 더 이상 필요없는 선수로 평가받는 선수 3명을 선정해 언급했다. 토트넘에선 비수마와 함께 솔랑케와 데이비스가 팀에서 불필요한 선수 3명으로 지목됐다.
핫스퍼HQ는 '데이비스는 2014년 스완지시티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팀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토트넘에서 348경기에 출전해 9골 2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왼쪽 윙백으로 활약했다'면서도 '올 시즌에는 아직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햄스트링 부상 이전에는 교체 명단에 몇 차례 이름을 올렸다'며 '데이비스는 파리생제르망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프랭크 감독은 PSG와의 경기에서 데이비스의 올 시즌 출전을 결정하기에는 쉽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데이비스는 웨일스 대표팀에서는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A매치 100경기 출전도 달성했다'면서도 '데이비스는 토트넘과의 계약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다. 토트넘과의 계약이 연장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데이비스는 지난 시즌 토트넘 선수단에서 손흥민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토트넘에서 활약한 선수였다. 데이비스는 지난 9월 손흥민이 팀을 떠난 후 "손흥민은 좋은 사람이자 내 아들의 대부였다. 손흥민이 이곳에 없으니 이상하다. 10년 동안 매일 이 건물에서 손흥민을 봤다"며 "이상하긴 하지만 손흥민은 행복해 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지금까지는 즐겁게 지내는 것 같다"고 전했다.
데이비스는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 후에는 "굉장히 여러 감정이 든다.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이면서 훌륭한 친구이고 훌륭한 사람이다. 함께했는데 떠난다고 하니 여러 감정이 든다. 앞으로 손흥민 없이 경기를 할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묘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핫스퍼HQ는 지난 시즌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 주역 중 한 명으로 활약한 공격수 솔랑케도 토트넘에서 불필요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지목했다. 핫스퍼HQ는 '솔랑케는 지난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에 핵심 역할을 했다. 유로파리그 13경기에서 5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27경기에 출전해 9골 3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면서도 '솔랑케는 올 시즌 발목 부상 이전까지 단 두 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과 무아니가 프랭크 감독이 선호하는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솔랑케는 토트넘과 2030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솔랑케가 부상을 당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올 시즌 토트넘에서 보낸 시간은 불행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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