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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너희들이 잘 해야 팀이 강해진다" 올해 한화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김경문(67) 한화 감독은 한화를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 팀으로 탈바꿈했다. 가령 주전 선수가 부진하거나 부상을 입어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카드가 등장하는 것이다. 한화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FA 시장에 나왔던 안치홍과 4+2년 총액 72억원에 사인했다. 안치홍은 지난 해 128경기에서 타율 .300 13홈런 66타점을 기록하며 이름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