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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전 필승 각오' 이숭용 감독 "앤더슨 중단땜에 밸런스 깨져…3회 실책 아쉽다"[패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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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6

    [대구=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이제 1패만 더 하면 탈락이다. SSG 랜더스가 그야말로 벼랑 끝에 몰렸다. SSG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맞대결에서 3대5로 패했다. 1차전 패배 후, 2차전 김성욱의 끝내기 홈런으로 극적인 첫승을 챙겼던 SSG는 3차전을 내주면서 탈락 위기에 몰렸다. 14일 대구에서 열리는 4차전까지 진다면, 업셋으로 탈락이다. 선발 드류 앤더슨이 3이닝 3안타 2탈삼진 2…

  • '1승만' 삼성 후라도 vs '벼랑 끝' SSG 김광현, 준PO 4차전 선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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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6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SSG 토종 에이스 김광현이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4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치른다.삼성과 SSG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준PO 4차전을 치른다.1승1패에서 치른 3차전에서는 삼성이 SSG를 5-3으로 꺾고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역대 1승1패 후 3차전을 잡은 팀은 모두 PO 진출을 이뤄냈다.플레이오프 진출까지 …

  • 한국 열받게 했던 그 중국 심판 마닝, 인도네시아도 분노했다… 월드컵 탈락 후 공식 항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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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5

    (베스트 일레븐)인도네시아축구협회(PSSI)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플레이오프 이라크전 판정과 관련해 공식 항의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파트릭 클라위버르트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12일 새벽 4시 30분(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플레이오프 B조 2라운드 경기에서 이라크에 0-1로 패했다. 인도네시아는 후반 3…

  • '폰세보다 무섭다더니' 믿었던 1선발의 배신, 몸관리 실패에 모든게 꼬였다[준PO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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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6

    [대구=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 안일했던 몸 관리의 참혹한 결과. 확고한 1선발 투수가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 이럴 줄은 몰랐다. 시즌 최악의 투구를 가장 잘 던져야 하는 경기에서 펼쳤다. SSG 랜더스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3대5로 완패를 당했다. 너무나 중요한 경기를, 너무 허망하게 졌다. 이날 SSG는 단 한번도 리드를 하지 못했다. 상대 선발 원태인 공략에 완벽히 실패했다. 1번타…

  • 한화 기다려… 100% 확률 잡은 삼성, SSG 꺾고 준PO 2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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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6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SSG 랜더스 에이스 드류 앤더슨을 무너뜨렸다. 플레이오프행 100% 확률까지 잡았다.삼성은 1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3차전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이로써 삼성은 준PO 전적 2승1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준PO 1승1패인 상황에서 3차전을 이긴 팀이 7차례 모두 플레이오프 티켓…

  • K리그, 전세계 3위 '초대형 통계' 나왔다… 지루한 '똥볼 축구'? 티키타카 일본·스페인 다음이었다→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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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6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한국의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인 K리그1의 성공한 패스 평균 거리가 일본 J1리그와 스페인 라리가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짧은 것으로 집계됐다.'축구팬들의 로망'으로 불리는 '티키타카'가 전세계 3위라는 뜻이다.'롱볼 위주의 지루하고 재미 없는 축구'라는 일부의 K리그에 대한 생각은 잘못됐다는 것이 통계로 나타났다.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1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이번 시…

  • '이럴수가' 삼성 초대형 악재 터졌다, 김영웅 극심한 허리 통증 호소해 교체[준PO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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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4

    [대구=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뜻밖의 부상 변수와 마주했다. 3루수 김영웅이 허리를 부여잡고 교체됐다. 김영웅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 5-1로 앞선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에레디아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려다 허리를 다쳤다. 포구하려고 허리를 숙이다 갑작스런 통증에 무릎을 꿇었고, 결국 포구 실책으로 에레디아를 내보내게 됐다. 삼성 …

  • ‘37분 우천 중단? 그래서?’ 원태인, 또 벼랑 끝에서 삼성 구했다…앤더슨과 극명한 대비 [준P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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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5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괜히 에이스가 아니다. 37분이나 중단되는 등 변수도 있었다. 문제없다. 묵묵하게 자기 역할을 수행했다. 심지어 잘 던졌다. SSG 에이스 드류 앤더슨(31)과 맞대결 완승이다.원태인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SSG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5안타 1볼넷 5삼진 1실점 퀄리티스타트(QS) 호투를 뽐냈다.와일드카드(WC) 2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 피칭을 일…

  • [현장목소리]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적국도 인정한 "세계적인 선수" 파라과이, 알파로 감독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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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고양] 박윤서 기자= 파라과이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이 한국과 맞대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파라과이는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10월 A매치 친선 경기를 치른다.최근 파라과이는 예상외 복병으로 떠올랐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7승 7무 4패로 6위를 차지하며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기세를 탄 파라과이는 지난 10일 일본(19위)과 맞대결서 2-2 무승부를 거두…

  • 연습경기인데 1만7000석 가득차다니…한화 팬들이 "최강삼성", "최정홈런" 외친 사연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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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5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팬들로 가득 찬 볼파크에서 포스트시즌 대비 연습경기를 치렀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지난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국군체육부대 상무야구단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9일과 10일 독립야구단 연천미라클을 상대로 16-2, 9-0 완승을 거뒀던 한화는 이날 12-6으로 상무를 꺾었다.장단 17안타로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루이스 리베라토가 3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채은성이 홈런 포함 2…

  • ‘과욕은 화를 부른다’ 실책으로 추가실점한 SSG, 또 한번 드러난 단기전 수비의 중요성 [준PO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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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3 조회 5

    SSG는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삼성과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3차전에서 3회말 3실점하며 무너졌다. 실책 하나가 빌미가 됐다.단기전 수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화려함보다는 잡아야 할 아웃카운트를 확실히 잡는 게 핵심이다. 과한 욕심이 화를 부르기도 한다.SSG는 0-0으로 맞선 3회말 2사 1·3루서 선발투수 드류 앤더슨이 김성윤을 땅볼로 유…

  • 빙속 이승훈, 밀라노 올림픽행 무산…국가대표 선발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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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설하은 기자 = 한국 빙속 전설 이승훈(알펜시아)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행이 무산됐다.이승훈은 13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60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5,000m에서 6분43초8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4위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파견선수 선발대회와 2025-2026시즌 ISU 스…

  • "결정만 남았다" 전설적인 타자가 감독으로 돌아온다…LAA 감독 부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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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알버트 푸홀스가 LA 에인절스 페리 미나시안과 만나 감독직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12일(한국시간) 디애슬래틱이 보도했다. 이번 회동은 매우 긍정적으로 진행됐으며, 계약에 대한 예비 논의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발표가 곧바로 이루어질 가능성 또한 낮다. 푸홀스는 에인절스 구단두 아르테 모레노가 가장 선호하는 인사다. 에인절스는 지난 9월을 끝으로 론 워싱턴 감독의 계약 옵션을 실…

  • 몸상태 거의 완벽하다더니..구속 뚝 떨어진 앤더슨, 준PO 3차전 3이닝만에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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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앤더슨이 긴 이닝을 던지지 못하고 부진했다.SSG 랜더스 앤더슨은 10월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부진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앤더슨은 3이닝 2자책 3실점을 기록했다.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듯 구속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결국 긴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앤더슨은 1회 선두타자 김지찬을 상대하다가…

  • "손흥민 빠지니 절박함도 없다" 성난 LA FC팬들, 선수들 태도→감독 전술 지적했다 "흥부 듀오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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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FC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에서 오스틴에 0-1로 패배했다.6연승이 마감된 LA FC는 서부 콘퍼런스 3위(승점 59)에 그쳤다. 정규리그 마지막 한 경기만 남겨둔 가운데 1위 벤쿠버 화이트캡스(승점 63)와 승점 차가 4점으로 벌어져 우승이 무산됐다.'흥부 듀오'의 공백이 너무 컸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최근 6경기에서 17골을 합작하며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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