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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만에 잠실구장에 나타난 오스틴. 옆구리 다 나았나. 달리고, 펑고받고, 치지는 않았다[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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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7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복귀를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오스틴은 19일 잠실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앞서 러닝과 수비 펑고 등 가벼운 개인 훈련을 했다.선수들이 아무도 나오지 않은 오후 2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그라운드로 나온 오스틴은 김용일 수석 트레이닝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약 50m 정도를 전력 질주하며 몸상태를 체크했다. 그리고 글러브를 끼고 가벼운 수비 펑고를 받았다. 토스 배팅…

  • 거침없는 안세영, 시즌 6승까지 1승…일본 오픈 준결승서 군지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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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6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결승에 오르며 올해 6번째 우승 전망을 밝혔다.세계 1위 안세영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43분 만에 일본의 군지 리코(23·세계 32위)를 2-0(21-12, 21-10)으로 완파했다.안세영은 20일 세계 2위인 중국의 왕즈이와 우승을 다툰다. 둘의 상대 전적에서는 12승 4…

  • '둘이 합쳐 150억인데' 몸값 못하는 한화 FA, 사령탑은 아직 기대한다 "좀 더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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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6

    안치홍은 2024시즌을 앞두고 4+2년 총액 72억 원 FA 계약을 체결해 올해로 한화 2년 차, 엄상백은 4년 총액 78억 원 FA 계약으로 올 시즌 독수리 부대에 합류했다.둘이 합쳐 몸값만 150억 원에 달하지만, 올 시즌 전반기 활약은 아쉬웠다. 올 시즌 안치홍은 시범경기 사구를 맞은 데 이어 개막 후 복부 통증으로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경문(67) 한화 감독도 그를 이해하고 계속해서 믿음을 보였으나, 전반기 40경기 타율 0…

  • '66년 만의 불명예' 참패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도 '안타 후 3땅볼' 아쉬움 남겨…득점권 '9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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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5

    [SPORTALKOREA] 한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6년 만의 굴욕을 당하는 가운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아쉬움 남는 경기를 펼쳤다.이정후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첫 타석에는 좋은 타구를 만들어 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토론토 선발 투수 크리스…

  • 시즌 6승 보인다…안세영, 군지 꺾고 일본오픈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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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6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결승에 진출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32위' 군지 리코(일본)와의 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2-0(21-12 21-10) 완승을 거뒀다.안세영은 오는 20일 '2위' 왕즈이(중국)와의 결승전에서 정상을 노린다.올 시즌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안세영은 지난해 2024 파리 올림픽…

  • 손흥민 쓰기 싫다는 말이네 "SON? 중요한 선수지만, 5~6주 뒤 다시 생각"…토트넘 새 감독 속내 들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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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6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신임 사령탑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손흥민의 거취에 대한 질문에 확실하게 답변하지 않았다.프랑크 감독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중요한 선수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아직 그의 거취가 결정되지는 않았다면서 토트넘의 프리시즌 일정이 끝난 이후인 5~6주 뒤에 손흥민의 미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프랑크 감독은 18일(한국시간) 레딩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앞서 토트넘의 훈련장인 홋스퍼 웨이에서 사전 기자…

  • 군지의 기세를 가볍게 누른 ‘셔틀콕 여제’ 43분 만에 2-0 완승···일본오픈 결승행, ‘왕즈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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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6

    세계랭킹 8위와 4위를 연파한 기세가 심상치 않았지만, ‘셔틀콕 여제’에게는 역부족이었다. 안세영(삼성생명)이 군지 리코(32위·일본)를 완파하고 일본오픈 결승에 안착했다.안세영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여자 단식 4강전에서 군지에 세트 스코어 2-0(21-12 21-10)로 완승을 거뒀다.전날 ‘숙적’ 천위페이(5위·중국)를 꺾고 4강에 올랐던 안세영은 이날 이번 대회 최대 …

  • '426㎜ 역대급 폭우' 광주 비는 그쳤다, 그라운드 정비는 시작했는데…경기 개시 가능할까[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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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6

    [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3일 연속 우천 취소를 피할 수 있을까.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는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팀간 시즌 8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KIA는 제임스 네일, NC는 라일리 톰슨이 선발 등판한다. 에이스 맞대결이다. 네일과 라일리는 17일과 18일 이틀 연속 등판만 준비하다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광주 지역에 역대급 폭우가 내렸기 때문. 17일 광주 일일강수량은 426…

  • '광주에 해는 떴는데...' 오늘(19일) 정상 개시 가능할까, 그라운드 상황+오후 비 예보가 변수 [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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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5

    19일 오후 6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는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열린다. 상대전적은 KIA가 4승 3패로 앞서고 있다. 올스타전을 마치고 KBO 리그 후반기가 17~20일 4연전으로 출발하는 가운데, 아직 광주와 대구(키움-삼성), 인천(두산-SSG)은 한 경기도 열리지 않았다. 특히 '비 폭탄'을 맞은 광주는 일상생활마저 위협을 받을 정도였다. 첫날(17일)에는 하루종일 …

  • 김범석 제치고 박동원 백업 꿰찬 이유, 이주헌은 증명 중…"순위 싸움에 보탬 되고 파"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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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5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 안방의 미래 이주헌이 프로 데뷔 첫 결승타를 신고하고 팀의 후반기 첫승을 견인했다. 리그 최고의 선발투수를 상대로 값진 경험과 자신감을 얻었다.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지난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9차전에서 2-1 신승을 거뒀다. 올스타 브레이크 종료 후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LG는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손…

  • 올스타전서 157㎞ 꽂은 고졸신인이 얻은 뜻밖의 소득. '4관왕' 최고 투수와의 만남. "내가 생각한 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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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5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고졸 신인 김영우에게 올스타전은 특별했다. 데뷔 첫 해에 올스타전에 간 것 자체가 특별했고, 영광이었던데다 최고 투수에게서 자신에 대한 확신까지 얻었기 때문이다.2025년 1라운드 10순위로 LG에 입단한 김영우는 공 빠른 유망주로 지난해 마무리 캠프를 시작으로 애리조나 캠프, 시범경기를 거쳐 정규리그까지 1군에서 줄곧 살아남았다. 그 결과 전반기에 팀내 두번째로 많은 38경기에 등판하면서 1승2패 1…

  • 다저스, 김혜성에게 너무하네! '공수 맹활약'하면 뭐하나…3번째 타석 대타 OUT→'3안타' 다저스,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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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후반기 첫 경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김혜성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교체되며 일찍 임무를 마감했다.다저스 타선은 밀워키 마운드의 호투에 꽁꽁 묶여 9이닝 동안 3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 다저스, 김혜성에게 너무하네! '호수비+안타' 해내면 뭐하나…3번째 타석 대타 OUT→'3안타' 다저스,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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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11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후반기 첫 경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김혜성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교체되며 일찍 임무를 마감했다.다저스 타선은 밀워키 마운드의 호투에 꽁꽁 묶여 9이닝 동안 3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 '안타에도 좌투수 교체' 김혜성… 김병현 "감독에게 가서 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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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경기내내 안정된 수비와 안타를 만들어냈음에도 좌투수가 올라오자 교체되자 특별해설로 나선 김병현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전 동료'였던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김혜성이 직접 가서 기회를 달라고 말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LA 다저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0-2…

  • 김혜성, 후반기 첫 경기부터 또 쳤다…밀워키전 2타수 1안타 뒤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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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9 조회 9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후반기 첫 경기부터 안타를 치며 '스타군단' 주전 굳히기에 들어갔다.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방문팀 밀워키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가졌다. 올스타 휴식기를 취한 뒤 가진 후반기 첫 경기였다.김혜성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 카드에 2루수, 8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데뷔는 벤치멤버로 출발했지만 이젠 주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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