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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LG는 8일부터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대비 합숙 훈련에 들어갔다. 염경엽 감독과 코치진 그리고 총 34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시리즈 대비 실전 경기는 자체 청백전으로만 최대 4경기를 치를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초 계획한 건 이천에서 13일, 16일, 19일, 이후 잠실야구장으로 이동해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릴 25일 전에 한 차례로 총 4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