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양민혁 밴치 대기, 토트넘 레딩과 친선경기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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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과 양민혁이 후반전 출전을 준비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딩 셀렉트 카 리싱 스타디움에서 레딩을 상대로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른다.
2025-2026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한 토트넘이 치르는 첫 친선 경기다.
손흥민의 출전은 앞서 예고됐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45분씩 나눠서 주장 완장을 달고 뛸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선발 명단은 아니다. 로메로가 전반전 명단에 포함되면서 손흥민은 후반 45분을 뛰게 될 예정이다.
양민혁도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다. 양민혁은 지난 1월 토트넘에 입단한 후 퀸스 파크 레인저스로 임대 이적해 시즌 하반기를 보냈다. 시즌 종료 후 원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해 새로운 감독에게 인상을 남겨야 하는 상황이다.(자료사진=손흥민)
※ 선발 라인업
굴리엘모 비카리오 -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데스티니 우도기 -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마타 사르, 알피 디바인 - 브레넌 존슨, 도미닉 솔랑케, 마이키 무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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