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서 엇갈린 '투톱' 리디아 고와 티띠꾼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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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최근 세계랭킹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리디아 고(27·뉴질랜드)와 지노 티띠꾼(22·태국)이 싱가포르 둘째 날 경기에서 순위가 엇갈렸다.
28일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720야드)에서 진행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240만달러)에서 리디아 고와 티띠꾼은 나란히 1언더파 공동 7위로 출발했다.
리디아 고는 2라운드에서 깔끔하게 버디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쳤고, 5계단 상승한 단독 2위(6언더파 138타)에서 선두 김아림을 1타 차로 추격했다.
티띠꾼은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9계단 하락한 공동 16위(1언더파 143타)가 됐다.
다만, 티띠꾼은 12번 홀까지 보기만 3개를 쏟아낸 뒤 3타를 줄여 만회했다. 13번홀(파5)에서 이글로 반등에 성공했고, 14번홀(파4) 버디를 추가하며 무빙데이 선전을 기약했다.
현재 세계 2위인 티띠꾼은 2주 전에 2025시즌을 시작했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사우디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 우승과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단독 3위로 힘차게 새 시즌을 열었다.
세계 3위 리디아 고는 올 들어 LPGA 투어 개막전 단독 6위로 출발한 데 이어 파운더스컵 공동 48위를 기록했다. 시즌 세 번째 출격인 이번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LPGA 투어에서 22회 우승한 리디아 고와 통산 4승을 일군 티띠꾼은 HSBC 월드챔피언십에선 첫 승 도전이다.
특히 올해로 10번째 이 대회에 나서는 리디아 고는 2015년 단독 2위가 최고 성적이었고, 2021년 공동 7위, 2017년 공동 9위, 2018년 공동 10위 등으로 톱10에 입상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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