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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이소영 기자] 시리즈 1패2승으로 ‘벼랑 끝’ 내몰린 SSG가 위태롭다. 팀 공격의 핵심이 침묵하니,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내일이 없는’ 가을야구에서 단체 슬럼프에 빠져 울상이지만, 사령탑은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SSG는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에서 3-5로 패했다. 숫자 ‘3’이 아른거린다. 역대 준PO에서 3차전을 잡은 팀이 100% 확률로 다음 스테이지에 진출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