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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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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최근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 대신 다른 선수에게 주장 완장을 주려 한다는 루머가 나온 이유가 있다.토트넘의 차기 주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수호신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의 리더 그룹에 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리더 그룹은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 크리스티안 로메로로 이뤄진 주장단 외에도 팀 내 영향력이나 리더십이 뛰어난 선수들을 묶는 것인데, 지난 시즌부터 토트넘에서 뛰기 시작한 비카리오가 이 리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