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빌트'식 평점 폭격, 이긴 팀 맞아? 골 못 넣은 케인에게 '5점' 철퇴! 김민재와 다이어는 나란히 '보통'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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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슈투트가르트전을 치른 김민재가 에릭 다이어와 나란히 평점 3점으로 '보통'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 아레나에서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를 가진 바이에른뮌헨이 슈트트가르트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바이에른은 19승 4무 1패로 승점 61점에 도달했다. 선두 독주를 이어갈 수 있는 승리다. 슈투트가르트는 10승 6무 8패로 7위에 머물렀고, 다른 팀들의 24라운드가 다 끝나면 순위가 떨어질 수 있는 위기에 처했다.
김민재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풀타임을 소화했다. 오히려 평소보다 부담이 큰 환경이었다. 파트너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의 부상 이탈로 스피드 느린 에릭 다이어가 파트너로 나왔다. 빌드업시 김민재와 호흡을 맞추던 요주아 키미히,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다 빠지고 이날은 전진패스 능력이 부족한 주앙 팔리냐와 레온 고레츠카가 중원 조합을 꾸렸다. 김민재는 적극적인 전진 수비로 공격 속도를 높이는 특유의 플레이를 통해 팀의 첫 골을 만들어내는 등 활약했다.
경기 후 현지 일간지 '빌트'는 김민재에게 평점 3점을 줬다. 3점은 '보통'을 의미하는 점수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이 이긴 경기에서도 평점을 마구 깎아대고 특히 수비진에 대한 혹평을 남발하는 편이다. 이날도 비슷했다. 김민재, 다이어,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는 모두 3점이었다. 그리고 양쪽 풀백 알폰소 데이비스는 5점, 콘라트 라이머는 4점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골을 넣지 못한 해리 케인에 대한 철퇴도 있었다. 케인은 5점을 받았다. 이날 케인이 슛 4회 중 한 골도 넣지 못하고, 그의 특기인 동료의 득점기회 창출도 잘 되지 않는 등 존재감이 옅었던 건 사실이다.
팀내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득점자뿐이었다. 레온 고레츠카, 킹슬리 코망 두 득점자가 2점을 받았다. 마이클 올리세는 득점에도 불구하고 3점에 그쳤다.
바이에른 선수들의 평균 평점은 3.42점으로, 이 정도면 C+ 학점에 해당한다. 만만찮은 팀과 원정 경기에서 이긴 경기의 평점이라기엔 역시 짜다. 패배한 슈투트가르트의 평점 평균은 4.0이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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