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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 삼진’ 진풍경까지 연출한 김혜성, 2타석 2삼진으로 또 침묵..시범경기 타율 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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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 삼진’ 진풍경까지 연출한 김혜성, 2타석 2삼진으로 또 침묵..시범경기 타율 0.071




[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혜성이 또 침묵했다.

LA 다저스 김혜성은 3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출전했다.

김혜성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6회초 키케 에르난데스와 교체돼 출전했다. 6번 2루수로 투입됐다.

김혜성은 6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에인절스 우완 체이스 실세스와 상대한 김혜성은 4구만에 삼진을 당했다.

초구 시속 80.2마일 낮은 커브에 헛스윙한 김혜성은 2구 시속 86.5마일 스플리터가 바깥쪽 낮은 존을 통과하는 것을 지켜봤다. 3구 떨어지는 스플리터를 참아냈지만 4구째 시속 86.6마일 스플리터가 바깥쪽 낮은 코스에서 떨어지는 것을 참지 못하고 헛스윙했다. 시범경기 6번째 삼진이었다.

김혜성은 8회말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4-4로 팽팽히 맞선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좌완 빅터 곤잘레스를 상대했다. 이번에는 '2구 삼진'이라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피치클락 위반으로 1스트라이크를 먼저 떠안은 김혜성은 초구 슬라이더가 몸쪽 높은 존에 걸친 것을 지켜봤고 2구째 바깥 낮은 쪽으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에 헛스윙해 삼진을 당했다. 시범경기 7번째 삼진.

두 타석을 소화하며 두 차례 삼진을 당한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071(14타수 1안타)이 됐다. 수비에서는 타구가 2루수 방향으로 향하지 않았다.

다저스는 이날 6-5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시범경기 첫 출전에 나선 오타니 쇼헤이(LAD)는 1회 첫 타석에서 기쿠치 유세이(LAA)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고 3타수 1안타 1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자료사진=김혜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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