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25로 시작→극적인 대역전극' 동부 정상 대전... 역대급 명승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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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동부 컨퍼런스 정상 대결에서 엄청난 명승부가 나왔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123-116으로 승리했다.
도노반 미첼이 4쿼터 클러치 타임을 지배했고, 41점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에반 모블리가 17점 12리바운드, 다리우스 갈랜드가 20점 7어시스트로 승리를 합작했다.
반면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이 46점 16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고, 제일런 브라운이 37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1쿼터부터 보스턴의 무자비한 맹공이 펼쳐졌다. 테이텀과 브라운, 원투펀치가 경기 초반부터 폭격했다. 두 선수는 3점슛을 돌아가며 성공했고, 수비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보스턴이 25-3으로 출발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기선 제압이었다. 38-26, 보스턴의 우위로 1쿼터가 끝났다.
2쿼터, 클리블랜드가 추격을 시작했다. 중심에는 에이스 미첼이 있었다. 미첼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이를 한 자릿수로 좁히며, 저력을 과시했다. 보스턴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테이텀의 돌파 득점과 화이트의 연속 3점슛으로 다시 점수 차이를 벌렸다. 74-64로 전반이 종료됐다.
3쿼터, 보스턴이 이번에도 테이텀과 브라운이라는 강력한 원투펀치를 활용해 점수 차이를 벌렸다. 또 클리블랜도 곧바로 갈랜드와 디안드레 헌터의 돌파 공격으로 추격했다.
3쿼터 중반부터 테이텀과 미첼의 눈부신 쇼다운이 펼쳐졌다. 테이텀은 3쿼터 종료 시점에 40점을 기록했고, 미첼도 중요할 때마다 득점을 성공하며 맞섰다. 98-95, 보스턴이 근소하게 앞서며 3쿼터가 끝났다.
4쿼터 초반, 클리블랜드가 기세를 탔다. 모블리가 3점슛과 골밑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100-100 상황에서 역전 3점슛까지 성공한 것이다.
당황한 보스턴은 테이텀과 브라운의 일대일 공격에 의존했다. 하지만 직전 3쿼터와 달리 클리블랜드는 모블리를 중심으로 테이텀과 브라운의 공격을 막아냈다.
갈랜드의 3점슛까지 성공하며, 클리블랜드가 승기를 잡은 것처럼 보였으나, 보스턴의 저력도 대단했다. 테이텀과 브라운이 골밑을 돌파하며 연속 득점으로 114-114로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승부는 접전으로 클러치 타임에 돌입했고, 최종 승자는 클리블랜드였다. 미첼이 클러치 타임을 접수했다. 동점 상황에서 미첼은 연속 5점을 기록하며 119-114를 만들었고, 클리블랜드는 남은 시간에 단단한 수비력으로 승기를 굳혔다.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명승부가 나왔다. 경기 초반 기세는 보스턴이 잡았으나, 4쿼터에 엄청난 저력을 보인 클리블랜드가 극적인 역전승에 성공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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