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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명 넘었다!' 인천-수원, K리그2 유료 관중 신기록...숭의 첫 매진도 보인다[오!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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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명 넘었다!' 인천-수원, K리그2 유료 관중 신기록...숭의 첫 매진도 보인다[오!쎈 인천]




[OSEN=인천, 고성환 기자] K리그2 새 역사가 탄생한다. 인천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맞대결에 18000명 이상 운집할 예정이다.

인천과 수원은 1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유력한 승격 후보로 꼽히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 인천과 수원은 2년 전까지만 해도 K리그1에서 라이벌로 싸움을 펼쳤다. 그러나 2023시즌 수원이 최하위를 기록하며 먼저 2부로 내려왔고, 지난 시즌 인천도 창단 이래 처음으로 강등당하며 승격 경쟁을 벌이게 됐다.

우승 후보답게 양 팀은 개막전에서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 먼저 인천은 무고사와 김성민의 연속골로 경남을 2-0으로 격파했다. 무고사와 제르소, 바로우로 꾸려진 외국인 공격진의 존재감은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이날 인천은 무려 슈팅 22개를 날려 18개를 유효 슈팅으로 연결하는 매서운 공격력을 뽐냈다.

수원은 '신입생' 김지현의 결승포로 안산 그리너스를 1-0으로 꺾었다. 수원 역시 슈팅 26개, 유효 슈팅 16개를 기록하며 안산 골문을 세차게 두드렸다. 그러나 결정적인 기회를 여러 번 놓치며 어려움을 겪었고, 김지현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겨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승리와 함께 마무리 개선이라는 확실한 숙제도 받아든 수원이다.



'18000명 넘었다!' 인천-수원, K리그2 유료 관중 신기록...숭의 첫 매진도 보인다[오!쎈 인천]




소문난 잔치답게 수많은 팬들이 '숭의 아레나'로 모여들고 있다. 인천 관계자에 따르면 킥오프를 한 시간여 앞두고 이미 18000석 이상 판매됐다. 수원 팬들이 자리할 약 2400석 규모의 원정석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홈 응원석도 온라인 판매는 완료됐다. 총 18282석 중 인천 구단 측에서 국가 유공자 등을 배려해 따로 현장 판매를 결정한 자리만 60여 석 남은 상황이다.

이로써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K리그2 최다 관중 기록이 새로 탄생하게 됐다. 기존 기록은 지난해 11월 수원과 안산 맞대결에서 나온 15308명이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는 18000명이 넘는 관중들이 모여들 예정이다. 2013년 숭의 아레나 개장 이후 역사상 첫 매진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한편 양 팀은 경기를 앞두고 출전 명단을 공개했다. 인천은 무고사, 박승호, 제르소, 이명주, 문지환, 김보섭, 최승구, 김건희, 박경섭, 이주용, 민성준이 선발로 나선다. 김성민, 바로우, 이동률, 김도혁, 민경현, 델브리지, 황성민이 벤치에서 대기한다.

수원은 김지현, 세라핌, 김주찬, 강현묵, 이민혁, 최영준, 정동윤, 권완규, 레오, 이기제, 김민준이 선발 출격한다. 교체 명단엔 브루노 실바와 일류첸코, 홍원진, 박상혁, 이상민, 한호강, 김정훈이 이름을 올렸다. 주전 골키퍼 양형모는 명단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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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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