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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트레이드로 온 특급유망주 약점 삭제…"감독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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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트레이드로 온 특급유망주 약점 삭제…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감독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셨다"

두산이 트레이드로 영입한 '특급 유망주'가 드디어 날개를 펴는 것일까. 지난 시즌을 마치고 두산 유니폼을 입은 외야수 김민석(21)이 순조롭게 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두산은 1일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열린 2025 구춘대회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서 10-4로 승리했다.

이날 두산은 이유찬(2루수)-김재환(지명타자)-양의지(포수)-제이크 케이브(우익수)-강승호(3루수)-양석환(1루수)-박준영(유격수)-김인태(좌익수)-정수빈(중견수)으로 1~9번 타순을 채웠고 선발투수 콜 어빈을 내세웠다.

오릭스와 치열한 승부를 이어간 두산은 6회까지 6-4로 근소하게 앞서다 7회초 공격에서 대거 6득점을 챙기며 쐐기를 박았다. '히어로'는 교체로 출전한 김민석이었다. 김민석은 7회초 2사 만루 찬스에 등장해 중견수 방향으로 싹쓸이 3루타를 폭발했다.

여기에 김민석은 9회초 타석에서도 우전 안타를 폭발,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이날 경기에서만 2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경기 후 김민석은 "상대가 빠르게 승부할 것 같아서 노림수를 가졌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면서 "타격에서 몸쪽 높은 코스에 약점이 있었는데 이승엽 감독님과 박석민, 이영수 타격코치님이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봐주셨고 좋은 변화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이승엽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덕분에 자신의 타격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음을 말했다.



이승엽이 트레이드로 온 특급유망주 약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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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두산 관계자는 "김민석은 시드니 1차 스프링캠프부터 히팅 포인트를 앞으로 끌고 나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체를 고정하고 포인트를 앞에 두는 타격이 효과를 본 것 같다. 또 안타를 친 타석은 초구와 2구를 노려서 만들었다. 적극적인 타격이 돋보였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민석은 "다시 신인이 돼 캠프를 치르고 있는 느낌이다. 나 자신부터 이겨야 경쟁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처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올 시즌 활약을 다짐했다.

한편 올해 1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한 내야 유망주 박준순도 교체로 나와 2타수 1안타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일조했다.

박준순은 "호주와 일본 캠프를 거치면서 수비 부분에서 많은 성장을 한 것 같다. ‘수비 잘하는 선수’라는 이미지를 심을 수 있다면 만족할 것 같다. 다만 타석에서의 모습은 아직 만족하지 않는다. 그래도 안타 하나를 기록해서 다행이다. 감독님과 여러 선배님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젊은 선수답게, 독기를 갖고 매 순간 임해서 우리 팀이 강해지는 것만 생각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두산 관계자는 "박준순은 볼카운트 1S에서 체인지업을 노려 안타를 쳤다. 컨택트 능력을 갖춘 선수답게 변화구 대처를 잘했다. 신인이 일본 투수 상대로 변화구를 노려 안타를 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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