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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잉글랜드·브라질·아르헨티나까지...2026 월드컵 28개국 진출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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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2

    [OSEN=정승우 기자] 잉글랜드가 유럽 팀 가운데 가장 먼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다.15일(한국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28개국이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으며, 그중 잉글랜드가 유럽 대표로는 첫 번째다. 이번 대회는 총 48개국 체제로 치러지며, 이 중 3장은 개최국(미국·캐나다·멕시코)에 자동 배정됐다. 나머지 43장은 대륙별 예선을 통해 결정되고, 남은 2장은 대륙 간 플…

  • 로버츠 전격 결단 “NLCS 4차전 선발 오타니, 7차전 가면 불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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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2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경기가 최종 7차전까지 가면 불펜 대기도 한다.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15일 밀워키와의 NLCS 2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리즈 ‘투수 오타니’ 활용 계획을 밝혔다.로버츠 감독은 “3차전에 타일러 글래스나우가 선발로 나가고 오타니가 4차전 선발로 등판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타니는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면서 “만약 7차전이 …

  • 마치 오승환 돌아온 듯…삼성 최대 약점 지운 마무리 김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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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2

    (대구=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올 시즌 내내 뒷문이 고민이었다.그 원인 가운데 하나는 주전 마무리 투수로 기대하고 영입한 김재윤(35)의 부진이었다.김재윤은 정규시즌 63경기에서 4승 7패, 13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4.99로 고전했다.기복 있는 모습 때문에 마무리 자리에서 셋업맨으로 옮겼고, 5점대에 육박하는 평균자책점으로 시즌을 마쳤다.그러나 가을야구에서 그는 완전히 달라졌다.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팀…

  • 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 월드컵 본선행 확정했지만…불공평한 일정, 노골적인 밀어주기 의심에 의미 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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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2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가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카타르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 4차 예선 A조 2차전 경기에서 2-1 승리했다.앞선 1차전에서 오만과 0-0 무승부를 거뒀던 카타르는 1승 1무 승점 4를 기록하며 2위 UAE(1승 1패, 3점)를 따돌리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같은 날 사우디아라비아는 사우디아…

  • '일본 사람인가?'…브라질 충격패에 분노 '3실점에 모두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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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브라질이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브라질은 14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브라질은 지난 10일 열린 한국전에서 5-0 대승을 거둔 가운데 일본을 상대로 전반전 동안 두 골을 먼저 터트렸다. 이후 브라질은 후반전에만 3골을 허용하며 무너졌고 역전패로 경기를 마쳤다. 일본은 지난 1999년 한국 이후 아시아 국가로는 26년 만에 브라질을…

  • '파라과이전 2-0 완승' 뉴스 접한 일본 축구 팬들, "파라과이 이겨서 좋니? 우리가 브라질 잡은 게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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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2

    [OSEN=정승우 기자] "우린 사황(四皇) 카이도를 잡았다. 부럽냐?"일본 '게키 사카'는 14일 "4일 전 브라질에 0-5 완패를 당했던 한국이 일본과 비긴 파라과이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라고 보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0월 A매치 평가전에서 파라과이를 2-0으로 제압했다. 브라질전 0-5 참패 이후 나흘 만에 완벽히 반등하며 2만2천여 관중 앞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홍 감독은 손흥민…

  • '손흥민 총 맞은 것 같다' 한국 폭격 후 일본 안방에서 굴욕 패배...안첼로티 감독, "매우 실망스러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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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4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브라질이 한국 폭격 후 일본을 상대로 무너졌다.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지난 14일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일본과의 10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브라질의 시작은 좋았다. 전반 26, 32분 파울루 엔히키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골을 터트리면서 리드를 잡았다.하지만, 후반 일본의 반격에 맥을 추지 못했다. 미나미노 타쿠미, 나카무라 케이토, 우에다 아야세에 연속으로 실…

  • [오피셜]'클린스만은 양반이었다' 2300억 이삭을 동네선수로 만든 '덴마크 재앙', 이웃나라 축구 망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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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2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욘 달 토마손 감독이 스웨덴 축구대표팀에서 경질된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스웨덴축구협회는 14일(한국시각), 공식채널을 통해 토마손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시몬 아스트롬 협회장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은 대표팀이 기대한 성적을 내지 못한 사실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 3월에 열릴 2026년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았다. 월드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상…

  • '억대 뒷돈 수수 혐의' 장정석 전 단장·김종국 감독, 대법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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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3

    후원업체에서 억대 뒷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장정석(51) 전 단장과 김종국(51) 전 감독에게 무죄가 확정됐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 이들에게 광고계약 편의를 제공해달라고 청탁하며 금품을 제공해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된 외식업체 대표 김모(66)씨에게도 무죄…

  • [442.interview] '슈팅 0회→45분 교체' 손흥민이 밝힌 이유, "홍명보 감독님이 배려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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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3

    [포포투=김아인(상암)]손흥민은 45분만 뛰었던 이유를 직접 밝혔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파라과이(FIFA 랭킹 37위)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홍명보호는 브라질전 0-5 대패로 꺾인 분위기를 회복했고, 10월 A매치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이날 공식 관중 수는 평소보다 적은 22,206명이었다.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

  • '일본전 충격 2-3 역전패' 안첼로티, 한국전과 딴판 "우리는 교훈을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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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이 일본전 역전패 소감을 밝혔다.브라질은 14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친선경기에서 일본에 2-3으로 패배했다.브라질은 직전 한국 원정에서 이스테방, 호드리구 등의 맹활약 속에 5-0으로 대승했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일본전을 치렀는데 웃지 못했다. 전반전 2-0으로 마치면서 역시나 '세계 최강'의 저력을 보여주었는데 후반전 역전당했다. …

  • '브라질 역전승' 日 일갈, "부정적인 韓 언론, 팬들까지 부정적으로 만든다"... 韓, 파라과이전 승리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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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우충원 기자] "부정적인 한국 언론, 한국 팬들까지 부정적으로 만들고 있다". 일본은 14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사상 첫 브라질전 승리를 달성했다. 전반 0-2로 끌려가던 일본은 미나미노 다쿠미, 나카무라 게이토, 우에다 아야세의 연속 득점으로 세계 최강을 무너뜨렸다. 이로써 일본은 브라질과의 통산 전적을 1승 2무 12패로 만들며 역사적인 이변을 완성했다.이번 승…

  • "한국 축구의 슬픈 자화상" 韓, 2년 연속 가디언 선정 유망주 배출 무산…日-中-베트남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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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영국 일간 '가디언'이 2025년 축구 유망주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기대주의 이름은 아쉽게도 없었다.'가디언'은 14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넥스트 제너레이션 60명'을 공개했다. 전 세계 2008년생 출생자 중 빛나는 재능을 뽐내는 선수 60명을 자체적으로 추렸다. '가디언'은 2014년부터 11년째 매년 9~10월에 향후 축구계를 빛낼 선수를 소개하고 있다. 2000년생 엘링 홀란(맨시티),…

  • 패전 투수의 퇴근길에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대체 왜?[준PO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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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이로운 없었으면 우리가 3위도 못했어!" 패전 투수의 퇴근길에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SSG 랜더스의 가을이 이렇게 끝났다. SSG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2대5로 무릎을 꿇었다.1차전에서 미치 화이트의 예상 밖 부진과 타선 불발로 패하고, 2차전에서 김성욱의 끝내기 홈런으로 기사회생했던 SSG는 적지 대전에서 한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3,4차전을 내리 지…

  • “솔직히 말할게요, 제가 망쳤어요” 만루 찬스를 병살로 만든 테오스카의 자책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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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다저스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깔끔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테오스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내가 망쳤다. 아주 단순하다”며 전날 1차전 도중 있었던 장면에 관해 말했다.전날 1차전 4회초 공격에서 다저스는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맥스 먼시가 중견수 방면 큼지막한 타구를 때렸는데 밀워키 중견수 살 프렐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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