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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2km 괴력의 투런포 폭발! '투수 오타니'는 리드오프 홈런 허용-'타자 오타니'가 역전 투런...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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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6

    [OSEN=조형래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1회 리드오프 홈런포를 허용한 뒤 곧바로 역전 투런포를 터뜨렸다. 어마어마한 괴력을 발휘했다.오타니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초 리드오프 홈런포를 허용했다. 하지만 1회말 타석에서 투런포를 터뜨리면서 곧장 만회했다. 오타니의 시즌 7번째 선발 등판이자 후반기 첫 등판이다. 전반기 마지…

  • 시즌 두 번째 10연승 도전 한화…상대는 13연승 저지한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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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6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후반기에도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 선두 한화 이글스가 시즌 두 번째 10연승에 도전한다.한화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6연승으로 전반기를 마친 한화는 후반기에도 매서운 기세로 승수를 쌓으며 단독 선두 자리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후반기 첫 시리즈였던 지난주 KT 위즈와 4연전에서 3연승(17일 경기는 우천취소)을 질주, 9연승을 완성했다. 2위 LG 트윈스와 격차를 …

  • ‘아깝다, 1m 모자랐다’ 이정후 121m 홈런성 타구 잡히고, 수비에서 치명적인 실수로 실점…SF는 6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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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6

    [OSEN=한용섭 기자]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으나 수비에서 아쉬운 장면을 보였다.이정후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톱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2경기 연속 톱타자로 출장한 이정후는 5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2할4푼9리를 유지했다. OPS는 .711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애틀랜타에 5-9로 패배, 6연패에 …

  • 한화 선택 틀리지 않았다…리베라토, '정규직' 전환 후 한층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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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6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가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며 한화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입증하고 있다. 리베라토는 '임시직'으로 KBO리그 무대를 밟았다. 한화가 올 시즌 외국인 타자로 낙점한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지난 6월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연장 10회초 KIA 투수 정해영이 던진 공이 오른 손등 부위를 맞았다. 이후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오른쪽 손등에 뼛조각이 발견됐다.…

  • "두려운 존재이고 싶다" 안세영, 적진 중국서 사상 첫 '슈퍼 슬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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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6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2025년 들어 지는 법을 잊은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대기록에 도전한다. '타도 안세영'을 외치는 경쟁자들이 가득한 '적진' 중국에서 '슈퍼 슬램'이라는 새 역사를 꿈꾼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결승에서 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2-0(21-12 21-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특별한 어려움 없이, 단…

  • '0.307→0.231' KIA 1차지명 포수의 성장통, "그 정도 스트레스는 아무것도 아냐" 베테랑 김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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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6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포수 한준수가 시즌 내내 어려움을 겪고 있다.한준수는 22일 현재 59경기 143타수 33안타 타율 0.231, 3홈런, 13타점, 출루율 0.315, 장타율 0.364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2018년 1차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한준수는 2023년 KIA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48경기 86타수 22안타 타율 0.256, 2홈런, 12타점, 출루율 0.312, 장타율 0.372의 성적을 남…

  • 나성범 돌아왔고 김호령은 부동의 중견수…위기의 최원준이 KIA에서 사는 법, 발과 어깨로 어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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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6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나성범(36)이 돌아왔다. 김호령(33)은 부동의 주전 중견수다. 수년간 자리가 보장됐던 최원준(28)은 이젠 주전보다 백업에 가깝다.최원준은 올 시즌 극심한 부진에 시달린다. 71경기서 223타수 50안타 타율 0.224 4홈런 19타점 26득점 9도루 장타율 0.309 출루율 0.278 OPS 0.587 득점권타율 0.161이다. 두 차례나 2군에 다녀왔지만, 좀처럼 반등이 안 된다.최원준의 회복을 위해 이범호…

  • "1이닝만 막아도 좋은데" 꽃감독 감동시킨 6아웃 퍼펙트...ERA 0.66. 10R 기적 갈수록 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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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4

    [OSEN=이선호 기자] "1이닝만 막아도 좋은데...".KIA 타이거즈 우완 2년차 성영탁(21)이 갈수록 비중이 커지고 있다. 추격조에서 준필승조로 승격하더니 이제는 필승조까지 치고 오를 태세이다. 10라운드 지명투수의 돌풍이 후반기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불펜의 핵심투수로 거듭나면서 치열한 순위싸움의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빛나는 투구를 했다. 팔꿈치 수술 재활을 마…

  • 어쩐지 송구폼이 이상하더라니…'이럴수가' 김하성, 1볼넷 1도루→또 부상 "허리 통증으로 경기장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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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6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이 시즌 4호 도루를 기록한 뒤 허리 통증으로 인해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하고 교체됐다.김하성은 22일(이하 한국시각)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맞대결에 유격수,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1볼넷 1도루를 기록한 뒤 교체됐다.▲ 선발 라인업화이트삭스 : 마이크 터크먼(중견수)-체이스 메이드로스(유격수)-앤드류 베닌텐디(…

  • '日축구 국제망신' 도박에 베팅 결과 조작까지, '청소년대표 출신' 호주 법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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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일본 교도통신, 아사히신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단자키는 전날 호주 멜버른 법원에 피고인 신분으로 직접 출석했다. 단자키는 지난 4~5월에 열린 경기에서 고의로 옐로카드를 받는 방식으로 스포츠 베팅 결과를 조작하고, 본인도 실제 도박에 참여한 혐의를 받는다. 단자키 변호인은 초범인 만큼 기소유예를 법원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기소장에 따르면 그는 멜버른에 거주하는 지인과 함께 짜고 경기 전 옐로카드를 받는 것에 베팅한 뒤, 실제 경…

  • 롯데가 일부러 라인업까지 바꿨는데…ML이 탐냈던 천재타자는 언제 깨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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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3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롯데 '천재타자'는 언제 깨어날 수 있을까. 지난 시즌을 앞두고 상무에서 돌아온 나승엽(23)은 일약 주전 1루수로 자리를 잡으며 '롯데의 미래'다운 행보를 보였다. 덕수고 시절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탐냈던 재능이 프로 무대에서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나승엽은 지난 해 121경기에 출전했고 타율 .312, 출루율 .411, 장타율 .469 127안타 7홈런 6타점으로 활약했다. 생애 첫 3할 타율을 달성한 것은 …

  • '보상선수→FA 신화' 삼성에 남아 있었더라면… 이마에 코치와의 반가운 재회, 과연 가능할까[무로이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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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5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2월 스프링캠프에 이마에 도시아키 전 라쿠텐 이글스 감독(42)을 타격 인스트럭터로 초청했다. 5월부터는 한 달에 2주 정도 팀에 합류하는 QC코치로 활동중이다.이마에 코치는 현역시절 일본 대표팀의 3루수로서 활약한 스타선수 출신. 은퇴 후 바로 NPB에서 코치, 감독직을 역임했다.이전까지 KBO리그와 특별한 인연이 없어 보였던 인물. 하지만 젊은 시절 한국 선수들과 함께 땀을 흘린 경험이 있다.이마에 코치는 2002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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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5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2월 스프링캠프에 이마에 도시아키 전 라쿠텐 이글스 감독(42)을 타격 인스트럭터로 초청했다. 5월부터는 한 달에 2주 정도 팀에 합류하는 QC코치로 활동중이다.이마에 코치는 현역시절 일본 대표팀의 3루수로서 활약한 스타선수 출신. 은퇴 후 바로 NPB에서 코치, 감독직을 역임했다.이전까지 KBO리그와 특별한 인연이 없어 보였던 인물. 하지만 젊은 시절 한국 선수들과 함께 땀을 흘린 경험이 있다.이마에 코치는 2002년부터…

  • 부상인가 문책성인가…'송구 실수' 김하성 경기 중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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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3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하성이 경기 중 교체되어 부상 우려를 주고 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회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김하성이 상대한 화이트삭스 선발은 우완 션 버크. 이날 경기 전까지 19경기 중 16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8패 평균자책점 4.36를 기록 중이었다. 김하성은 2회 선두 …

  • 스롱 상대 '2년 3개월 만의 패배' 김가영, "답답하고 짜증났다"…스롱과 라이벌 구도 "별로 신경 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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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2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지난 대회 4강에서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에게 패해 1년 만에 결승 진출에 실패한 '당구여제' 김가영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김가영은 지난 21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팀리그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이날 행사 후 김가영은 지난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준결승 '캄보디아 특급' 스롱과 맞대결을 회상하며 "별다른 건 없었다. 경기 내용이 안 좋았고, 그 원인을 몰랐던 점이 가장 답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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