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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차전 스넬 8이닝 무실점-2차전 야마모토 9이닝 1실점' 선발로 찍어누른 다저스 [NL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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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7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1,2차전은 LA 다저스 입장에서 원정으로 열리기에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다. 하지만 1차전은 블레이크 스넬이 8이닝 무실점, 2차전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9이닝 1실점 완투라는 엄청난 호투를 해내며 선발투수로 밀워키 브루어스를 찍어눌러버렸다.LA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8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 내 제자 흥민아 선물이다...포체티노 도왔다, 대한민국 사상 최초 월드컵 2포트 진입 가능성 대폭등→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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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7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미국이 한국에 큰 선물을 해줬다.미국은 15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 시티의 딕스 스포팅 굿스 파크에서 열린 호주와의 A매치 친선전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미국은 전반 19분 조르단 보스에게 실점하면서 호주에 끌려갔다. 전반 31분 미국의 돋보적 에이스인 크리스티안 풀리식마저 다치면서 미국의 상황은 어렵게 됐다. 미국을 구해낸 선수는 하지 라이트였다. 전반 34분 크리스천 롤단의 패스를 받…

  • '야마모토 1실점 완투승' LAD, MIL에 5-1 승 '원정 2경기 싹쓸이' [NLC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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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5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LA 다저스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투수인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완투승(9이닝 1실점)이라는 엄청난 호투로 밀워키 브루어스를 잡아내며 챔피언십시리즈 원정 1,2차전을 싹쓸이했다.LA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8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NLCS, 7전4선승제) 2차전 밀워키 브루어스 원정경기에서 5-1로 승리하며 2전전승을 …

  • '야마모토 1실점 완투& 오타니 4G 만에 적시타' 다저스, 2차전도 잡았다 [NLC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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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홍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2차전도 잡았다.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5-1 승리를 거뒀다.이날 선발 등판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9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볼넷 1실점 호투로 완투승을 기록했다.다저스는 야마모토의 호투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동점포, 앤디 파에…

  • [SPO 현장] '분데스리가 주전'도 어려운 것이 홍명보호 주전 경쟁...'韓 최초 혼혈 국가대표' 카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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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7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장하준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이지만, 주전 경쟁에서는 안심할 수 없다. 홍명보호의 경쟁은 그만큼 치열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파라과이에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에는 엄지성이, 후반전에는 오현규가 나란히 한 골씩 넣으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브라질전 대패 이후에 파라과이전 승리로 미소를 되찾은 홍명보호다. 하지만 마냥 웃…

  • "사과하고 싶습니다. 제 실수입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대참사 브라질 장본인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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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7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일본전 대역전극의 실마리를 제공한 파브리시우 브루노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브라질은 14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도쿄 조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친선전에서 2대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21세기에 처음으로 아시아 국가에 패배한 브라질이다.1.5군을 내세운 브라질은 전반전만 해도 일본을 압도했다. 전반 26분 오른쪽에서 제대로 파고든 파울로 엔리케가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브라질은 앞서갔다. 6분 뒤에…

  • '부앙가 쐐기골 도움' 가봉, '10경기 0실점' 괴물에 밀려 '역사상 첫 월드컵' 직행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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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6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가봉이 마지막까지 분전했지만 월드컵 본선 직행에는 실패했다.15일(한국시간) 가봉 프랑스빌의 스타드 드 프랑스빌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F조 10차전을 치른 가봉이 부룬디에 2-0으로 이겼다. 가봉은 승점 25점으로 조 2위에 올라 오는 11월 아프리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이날 가봉은 경기 내내 부룬디를 밀어붙였다. 지난 경기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홀로 4골을 넣고 퇴장당…

  • '이럴 수가' 클린업 트리오가 0안타라니...8회 무사 1·3루 밥상 엎은 SSG, 17년 만의 '준PO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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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4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아무리 방패가 단단해도 결국 야구는 점수를 내야 하는 스포츠다. 앞선 3경기서 답답한 타선 때문에 고전했던 SSG 랜더스가 결국 벼랑 끝에서도 방망이가 살아나지 않으며 가을야구를 마감했다.SSG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서 2-5로 패했다. 정규시즌 3위에 올랐던 SSG는 1승 3패로 탈락하며 2008년 롯데 자이언츠 이후 17년 만에 …

  • "이강인. PSG 이적" 단독 보도 기자, 김민재도 터트렸다..."AC밀란 포함, 이탈리아 빅클럽 관심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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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5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민재의 미래에 관련된 확실한 정보가 등장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마테오 모레토는 15일(한국시각) 또 다른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민재의 상황에 대해서 다뤘다.모레토 기자는 정보력이 확실한 기자 중 한 명이다. 2년 전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다는 걸 독점 보도한 기자이기도 하다. 당시 그는 "이강인 이적설의 반전이다. 이강인의 미래는 스페인 밖에 있다. P…

  • 韓서 준우승 아쉬움 털고...'셔틀콕 황제' 안세영, 덴마크오픈 첫 판 33분만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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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권수연 기자) 여자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안방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고 덴마크오픈 정상을 노린다. 안세영은 지난 14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32강에서 클라라 아주르 멘디(스페인)에게 2-0(21-15, 21-9)으로 완승했다.안세영의 첫 판 승리는 일약 33분만에 이뤄졌다. 1세트 12-12 동점 상황에서 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선승을 거뒀다…

  • ‘안쓸거면 왜 귀화시켰나?’ 옌스 카스트로프, 파라과이전 출전 0초…황인범과 조합, 실험조차 안했다 [오!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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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5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서정환 기자] 박용우(32, 알 아인)가 다쳤지만 옌스 카스트로프(22, 묀헨글라트바흐)는 홍명보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엄지성과 오현규의 연속골이 터져 파라과이를 2-0으로 눌렀다. 한국은 지난 10일 브라질전 0-5 완패의 악몽에서 벗어났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2026 북중미월드컵 조추첨에서 포트2가 유력해졌다. 브라질전과 비교해 파라과이전에서 …

  • 염경엽 감독, LG와 한 번 더 간다···KS 종료 후 재계약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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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LG가 올해 임기가 끝나는 염경엽 감독과의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구단은 한국시리즈(KS) 종료 후 계약 기간과 규모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LG는 염 감독과의 재계약을 확정한 상태다. 차명석 LG 단장은 지난 14일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염 감독님과 (새 시즌) 함께 가기로 얘기는 다 되어 있다”라며 “언제든 발표만 하면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염 감독은 2023시즌을 앞두고 LG와 3년 총액 21억 원(계약금 3억 원, 연…

  • '2연속 PO행' 박진만, 경기 후엔 후배 모드 "존경하는 선배 이숭용" 직접 찾았다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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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2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PO 4차전에서 5-2로 이겨 PO에 진출했다.감독 첫 시즌 8위에 머물렀던 팀은 지난해 놀라운 행보로 준우승을 달성했고 올해는 4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뒤 3위 SSG까지 잡아내는 이변을 연출하며 2년 연속 PO로 향했다.시리즈에 돌입할 때부터 둘의 각별한 관계가 조명됐다. 5살 차이인 둘은 프로에서 오랜 인연을 맺었다…

  • SON 서울에 있는 동안..."美 언론, 스타 손흥민 결장에 안간힘 썼다→'공백 논란'이 쏘니 위치 증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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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5 조회 2

    (MHN 권수연 기자) '손흥민이 누구인가?'에서 '왜 그가 경기장에 없는거지?'로 팬들의 의문이 바뀌었다.축구 전문 매체 '풋붐'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의 축구계는 뜨거운 질문으로 들끓고 있다. 바로 손흥민이다. LA FC의 슈퍼스타인 그가 중요한 경기에 나서지 못하자 미국 팬과 언론은 답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매체는 "축구가 다른 스포츠에 비해 비교적 뒤로 밀려나는 미국에서도, 만 33세 공격수 손흥민의 …

  • ‘일본전 2-3 참패’ 원흉으로 몰리자…눈물 펑펑 사과 “전부 제 잘못, 제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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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박진우]일본전 역전패 원흉으로 몰린 파브리시오 브루노.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지난 10일 열린 한국전에서 5-0 대승을 거둔 브라질. 경기력과 결과 면에서 압도적이었기에, 일본 또한 브라질을 경계했다. 한국전을 지켜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브라질은 정말 강했다. 세계 정상급의 실력을 갖춘 팀이다. 그런 퀄리티를 가진 선수들이 있고, 안첼로티 감독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솔직히 그냥 강하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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