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5
조회
5
프로야구 LG가 올해 임기가 끝나는 염경엽 감독과의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구단은 한국시리즈(KS) 종료 후 계약 기간과 규모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LG는 염 감독과의 재계약을 확정한 상태다. 차명석 LG 단장은 지난 14일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염 감독님과 (새 시즌) 함께 가기로 얘기는 다 되어 있다”라며 “언제든 발표만 하면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염 감독은 2023시즌을 앞두고 LG와 3년 총액 21억 원(계약금 3억 원,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