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08
조회
5
[OSEN=잠실, 이후광 기자] 4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한 만년 거포 기대주가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선수가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2군에 가는 게 당연하지만, 감독대행은 그의 2군행을 자기 탓이라며 자책했다. 무슨 사연일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조성환 감독대행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8번째 맞대결에 앞서 부상 회복한 내야수 이유찬, 투수 홍건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미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