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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도슨이 컴백한다고?키움 히어로즈를 넘어 KBO리그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지난 시즌까지 키움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 '흥부자' 도슨을 잊지 못할 것이다.2023 시즌 대체 선수로 키움에 입단해 활력 넘치는 플레이로 2024 시즌 재계약까지 따냈다. 최저 수준 연봉을 받는 외국인 선수로 출발했지만, 경기력은 남달랐다. 95경기 타율 3할3푼 11홈런 57타점을 기록하며 '강한 2번'의 선두 주자가 됐다. 가성비 최고 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