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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홈런 터뜨린 김헤성 “정말 기쁘다, 오타니에게 많이 물어봐..이정후와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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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홈런 터뜨린 김헤성 “정말 기쁘다, 오타니에게 많이 물어봐..이정후와 저녁식사”




[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헤성이 첫 홈런 소감을 전했다.

LA 다저스 김혜성은 3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8번 유격수로 출전한 김혜성은 세 차례 타석을 소화하며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볼넷 3득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득점했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뜨렸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을 기록한 뒤 주자가 돼 득점에 성공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 쏘아올린 홈런은 미국 무대로 향한 뒤 공식 경기에서 기록한 첫 홈런이자 이번 시범경기 첫 장타, 처음으로 정타로 기록한 안타였다. 이날 이전까지 시범경기에서 내야안타 1개만을 기록했던 김혜성은 드디어 처음으로 좋은 타격을 선보였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김혜성은 "첫 홈런이라 의미가 크다. 정말 기쁘다"며 "초구부터 공격적으로 치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혜성은 5회말 샌프란시스코 우완 메이슨 블랙의 초구 한가운데 시속 91.6마일 패스트볼을 밀어쳤고 좌측 담장 너머로 날려보냈다. 동점 솔로포였다.

김혜성은 다저스 입단 후 타격을 전반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범경기 6경기에서 14타수 1안타에 그치며 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김혜성은 "타격코치님이 언제나 타석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적응과 조정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김혜성은 또 "오타니 쇼헤이에게 야구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있다. 오타니는 주저없이 대답해준다. 정말 좋다"고 말했다. 오타니와 나눈 대화에 대해서는 비밀이라며 웃었다.

한편 김혜성은 샌프란시스코 이정후와 이날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맞대결을 펼쳤다. 김혜성은 "오늘 함께 한국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후는 이날 3번 중견수로 출전해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를 신고했다.(자료사진=김혜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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