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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슈퍼스타야 뭐야!" 두산 유니폼 입고 롯데 찾은 김민석 향한 형들의 짓궂은 장난[미야자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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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일본)=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민석아 카메라 몇 대가 따라다니는 거야 슈퍼스타야 뭐야" 오랜만에 보는 형들은 짓궂은 장난으로 동생을 반겼다.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롯데 자이언츠 훈련 진영을 찾은 김민석은 연신 고개를 숙이며 코치진과 형들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2일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2차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야자키 마지막 실전 경기는 두산과 롯데의 빅매치다.

홈팀 두산 훈련이 끝날 무렵 경기장에 도착한 원정팀 롯데 선수들은 훈련 준비를 마친 뒤 하나둘 그라운드에 나와 몸을 풀기 시작했다. 이때 두산 유니폼을 입은 김민석이 1루 더그아웃에서 나와 연신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건네자, 롯데 시절 친하게 지낸 형들은 막내를 향해 짓궂은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두산 베어스 오피셜 포토그래퍼와 영상 카메라에 취재진까지 김민석을 따라 연신 셔터가 터지자 베테랑 정훈은 정겨운 부산 사투리로 막내를 놀렸다.

3루 베이스쪽에 있는 코치진까지 인사를 마치고 돌아가던 김민석. 타격 게이지 뒤에서 훈련을 마치고 나오던 유강남은 반가운 마음에 김민석을 품에 안으며 활짝 웃었다.






롯데 시절 친하게 지내던 동생 김민석이 두산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아직은 어색한지 유강남은 괜히 장난을 몇 번 더 쳤다.

지난해 11월 불펜 자원이 필요했던 롯데와 외야 자원이 필요했던 두산은 3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롯데에서 두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김민석은 2025시즌을 앞두고 처음부터 다시 한다는 마음으로 스프링 캠프 기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날 오릭스전 김민석은 싹쓸이 3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경기 MVP에 선정됐다.

캠프 막바지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김민석은 롯데전 리드오프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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