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침대축구' 퇴출한다! 골키퍼 규칙 '대격변'...8초 이상 볼 캐칭→상대에 '코너킥', 6월 클럽 월드컵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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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골키퍼 규정에 변동이 생겼다.
국제축구평의회(IFAB) 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26시즌 규칙 변경 사안을 승인했다. 골키퍼가 공을 오래 잡고 있는 상황에 대해 경기 규칙 12조2항의 간접프리킥 부분 수정에 대해 만장일치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정안에 따르면 골키퍼가 8초 넘게 볼을 잡고 있으면 상대에 코너킥을 내주게 된다. 이때 심판은 골키퍼가 확인할 수 있도록 5초를 세야 한다”고 설명했다.
당초 골키퍼는 6초 이상 볼을 손으로 잡고 있을 수 없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간접 프리킥이 주어진다. 하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위의 규칙이 엄격하게 적용되지 않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골키퍼가 시간을 끄는 용도로 볼을 오래 소유하기도 한다.
IFAB는 해당 상항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경기 속도를 늦추는 걸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룰을 도입했다. 피에를루이지 콜리나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위원장에 따르면 9초는 골키퍼가 공을 잡았다고 판단한 시점부터 계산이 된다.
골키퍼 ‘8초룰’은 다가오는 6월 미국에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부터 적용이 된다. 이후 열리는 공식 대회에서도 차례로 도입이 될 예정이다.
또한 국제 대회 판정과 관련해 주장만 항의가 가능했던 부분도 규칙에 포함됐으며 심판 보디캠 도입도 추진한다.
IFAB는 “심판에게 주장만 접근하도록 하는 규칙은 성공적으로 시행이 됐다. 김판과 주장 사이의 소통이 강화되면 공정성이 높아진다”고 했으며 “경기 관계자들에게 보디캠을 설치해 미래 장비 활용 가치를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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